+추가남편이 아기를 가지고싶어하네요

로즈2016.12.18
조회55,48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결혼한지는 6년된 여자예용..... 어린나이에 지금의 신랑을 만나 무조건 내가1순위고

지금도 퇴근하면 집으로 달려와요 저흰 맞벌이 부부이고요 결혼전부터 제 커리어와 아이에게 희생만 하기싫어

딩크를 선택했어요..... 근데 요즘 따라 아주버님네 다녀온후로는 신랑이 슬퍼보여요..... ㅠ

신랑이 조카를 굉장히 좋아해요. 지나가는 아이들 보면 웃어주고 손 흔들어 주구요... 그렇다고 저한테 아이를 갖자느니 그런말 일절 하지않고요

지금까지 6년간 서로 알콩달콩 살았는데 살다보니 저도

이 사람의 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네요 ㅠㅠ

그렇다고 막상 아이를 갖기가 너무 두렵거든요 저희 시댁 분들도 엄청 좋으세요 .

아이 안갖는다고 했을때에도 어머니가 제 손잡으시면서

둘이 행복하면 된다고 우리아들이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분이시거든요. 하... 뭔가 많이 답답하네요

마음속에서 두개의 마음이 싸우고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추가좀 할께요 남편도 원래 우리둘만잘살면 된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이들보며 애절해보이고 원하는건 맞
는거 같아요 .....

댓글 44

ㅇㅇ오래 전

Best지금 남편은 지 자식이 아니라 그냥 애기가 필요한것뿐. 임신,출산,육아 과정 남편더러 마스터하고 글쓴이도 엄마가 될준비가 됬을때 가지세요. 표현이 격할지 몰라도 지금 딱 꼴이 강아지 귀엽다고 마치 장난감 사듯이 강아지 키우자 라는모양새입니다.

긴구라오래 전

Best애는 여자가 낳는건데 남편이 원하는데 낳을까..? 하다가 뭐 잘못되면 애탓 남편탓 안할자신있어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하고 먼저 상의를 해보시는게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그 상태에서 아기낳는건 비추네요 정말 책임감과 희생이 따르는 일이고 남자가 갖고싶다고 낳는다면 아이가 불쌍하네요

오래 전

추·반댓글에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인데 출산 양육은 고생스럽긴 하나 인생이 끝장나는건 아님. 난 5세,3세 딸내미 둘인데 너무 행복함. 안낳았으면 어찌살았을까 싶음. 어차피 애들 좀 크면 내시간 가질수 있고 아이들로 인해 신랑이랑도 더 돈독해졌음.

오래 전

여긴 박복한 여자들만 있는지 부정적인 댓글 뿐이네요. 남편도 남편나름이라 정말 아이좋아하고 원하는 남편들은 육아에 와이프보다 더적극적인 사람도 많아요. 평소 조카랑 놀아주는모습 보면 아이생기면 좋은아빠일지 조금은알수있고 남편이랑 솔찍히 터놓고 고민을 얘기해보세요~ 서로대화없이 시기가지나면 정말 원해도 가질수없는게 아기니까요

ㅇㅇ오래 전

자기 좋을 대로만 하고 살거면 결혼은 뭐 하러 했나 이제 남편 생각도 이해해줄 수 있을 거 같으면 대화부터 해야되겠지

오래 전

잘 키울 자신있고 여유가 있다면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냥 아이가 단순히 이뻐서 낳을까라면 낳지 마세요 아이는 단순히 애완동물 키우는것과 정말 달라요. 그 아이 의식주 해결은 물론 그 아이의 인성과 바른 길을 인도할 수 있게끔 이끌어갈 자신있고 본인들이 키울만큼 정신적으로 성숙되어 있을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요.

ㅇㅇ오래 전

아이가 둘인 워킹맘이에요. 임신, 출산, 육아의 고통이야 워낙 다들 잘 아시잖아요. 그렇다고 애있는 엄마들이 여기 댓글들처럼 다 인생 망가지고, 후회하진 않아요. 다들 계획하고 생각하고 아이낳아 기르는 거구요. 반대로, 내가 아이로 인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해서 남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아요. 남의 인생은 그 사람이 계획하고 사는 거니까요. 남편의 애절한 눈빛만으로 님이 아이를 낳고 안낳고를 고민하지 마시고, 남편분과 의논하세요. 여기 댓글러들은 맘충과 버릇없는 아이들때문에 노이로제걸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ㅇㅇ오래 전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글쓰니 글에서는 남편 뿐만아니라 글쓰니도 좀 흔들리시는 것 같은데... 자녀계획은 부부가 결정할 문제이니 충분히 의논하셔서 결정하세요. 아직 진지하게 남편분이랑 대화는 안 해보신 것 같네요. 저는 제가 아이를 원해서 딱 한명만 낳자고 했었는데.... 낳아서 기르다 보니까, 남편이 저보다 더 아이를 좋아하고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육아휴직은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 썼어요. 그러다보니,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워킹맘입니다. 이번에도 계획하고 원한 거구요. 아이와 육아에 관한 부분을 남편분과 충분히 상의하시되, 최대한 구체적이고 자잘한 부분들까지 해보세요. 대부분의 남편분들이 아내만큼 육아에 큰 책임감을 느끼지 않지만, 꼭 다 그런 것만은 아니니까요. 모든 걸 감내할 수 있다고 부부가 동의한다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꼭 죄짓고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15오래 전

남편하고 상의해보세요 왜 낳고 싶냐고 단지 이뻐서.... 그이유뿐이냐고 물어보세요 저희부부도 딩크족인데 저희부부는 애기가 안생겨서 어쩔수 없는 딩크족이거든요. 나중에 저희처럼 뒤늦게 갖고싶어서 가지려고하면 안생길 수도 있어요 한살이라도 젋고 건강할때 남편과 가족계획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갖고싶다면 어떻게 육아와 가사에 동참할 건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계획하세요 저희부부는 이혼의 고비도 많았고 아이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를 포기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딩크족이 꽤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남들 시선이 좀 따가워서 그렇지~ 감내하면서 살 만큼은 됩디다. 자랑 좀 하자면 저희부부는 올해 7년차인데 여태 안가본 대륙이 없을 정도로 여행 많이 다닙니다. 분기별로 명품시계나 가방같은거 사고 가전제품 신제품 나오면 별 고민안하고 사구요. 4년차에 집샀고 올해 아우디 샀습니다. 저희남편하고 저 둘다 공무원인데 노후에 늙어도 연금 나올 것이고 자식이 돈 까먹을일 없고 대학 보낼 걱정 안합니다. 미래설계를 위해서 오랜 시간 대화 하셔야합니다. 딩크족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하지 않고 현명히 이 고비를 넘어가시길...

ㄴㄴ오래 전

마음의 갈등이 있으시다면 그런마음으로 아이 갖는건 추천 드리지 않아요. 아이를 평생 너무 좋아하고 결혼하고 아이가 너무 가지고 싶어 가져서 낳아도 힘든게 아이키우는 거에요. 남에집 아이가 이뻤던건 그냥 눈으로 보기에 이뻤던 거고 힘든건 겪어보지 않아서 몰랐던 거에요. 지금 애 낳고 키운지 2년 다 되가는데 2년동안 세상에 있는 온갖 감정들 다 느꼈어요. 물론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아이라는 뜻 백만번 이해하고 이뻐 죽겠으나 아이낳고 지금까지 힘들고 미쳐버리겠는건 여전해요. 정말 완벽히 마음의 준비가 되고 신랑분도 마음과 몸의 준비가 되면 낳으세요.

ㅎㅎ오래 전

댓글들이 하나같이 개뭐같은이유 설명해드림 ㅎㅎ 일단 글쓴이는 딩크족선언을했음에도 시댁에서 반대는커녕 그런부분을 정말 애정어리게 지지해주고 이해해주며, 남편에게도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고 살아감. 6년간 맞벌이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않음. . 쉽게말해서 쓴이는 정말 성공한결혼생활을하는 케이스임. 근데 결시친에서 활동하는여자들 대부분은 지잡대나와서 월120받으며 경리업무하다가 취집했는데. 집안에서 사랑못받고 시댁과 불화를겪으면서 실패한 결혼생활을 하는여자들이 대부분임. 미혼여자들의경우도 마찬가지임 결혼만 안했을뿐 지잡대나와서 월120받으며 백마탄왕자가 나타나길기도하며 취집가길바라지면 현실은 시궁창.. 그렇게 살다보니 현실과 시댁 남자에대한 혐오증이 걸려서 이런곳에서 시댁남편 얘기만 나오면 떼거지로 몰려와 온갖욕과 이유불문 상대방을 헐뜯음. 결과. 쓰니를 부러워하는 인생 or 결혼에 실패한 루저여성들이 행복해보이는여성에대한 무차별 공격 ㅋㅋㅋㅋㅋ 즉 이런반응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쓰니의 가정이 행복해보이고 성공한 결혼생활이라는점 ! ㅎㅎㅎ

오래 전

댓글들보면 애낳는게 뭐 대단한 업적이고 엄청난 벼슬인것마냥 개유난들을 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나소나하는 임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렇게 벼슬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 한평생 잘난거하나없이 지잡대나와서 월120받으며 회사경리나하다가 인생 최대의 업적이 임신이다보니 개 유난오지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로퉁오래 전

우리 시엄니는 우리 아들하고 결혼한걸 영광으로 알아라 했는데~ 극히 드문 경우인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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