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읽어봤어요.
정말 자작같은 상황인가보네요... 장황하게쓴건 좀 더 디테일하게 써야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줄거라생각해서에요 전 그사람이 항상 제가 잘못한거고 자긴 피해자라고 우겨대서 제가 너무 객관적으로 판단을 못했나싶었어요..
글에서도 대충 보였겠지만 그사람은 끝까지 달라붙어 어떤식으로든 복수하는사람이에요...내일이 없고 한번은 흉기를 들려고한적도 있어 가족들이나 저한테 해코지를 할까봐 무서운것도 있어 바보같고멍청한일이지만 저와가족들은 좋게끝나길바랬어요.
정말 너무 골치아프고 가족들도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그런사람과 괜히 싸워서 좋을게없다는생각이에요..
우선 돈은 주지않고 이제 우린 만나자해도 만나지않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어차피 지금 그사람은 내집에 있고 나혼자는 절대 안가겠지만 짐을 빼러가면 볼수밖에없는상황이죠.
오늘 엄마가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우리도 변호사 알아본다하며 여기서 깨끗히 끝내자고 말해본다네요
물론 녹음도하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변호사선임하고 경찰에 신고할생각도 하고있어요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이제 정말 맘먹고 행동해야겠어요
단한가지 무서운건 가족들한테 해끼칠까봐 걱정되는거에요. . 조언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글
http://m.pann.nate.com/talk/334771054
안녕하세요 전에 임산부상습폭행하는 애아빠 글쓴이에요.
댓글들 다 읽어보고 사람 가려서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되고 또 처음부터 바로 잘라내지못한걸 후회도 많이 했고 반성도 많이 하게됐어요.
부모님계시고 동생도 있는데 친구든 가족이든 아무한테도 안알렸다가 도저히 나혼자서는 해결하지못할거같아 가족들한테 알렸어요.
전에는 이러고 살았다고하면 못난딸 때문에 부모님마음아프실까봐 말을하지 못했었는데 바보같은짓이었겠죠
그사람은 본색이 드러나네요
그후에 얘기에요
대출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 은행가서 오티피만들고 pc방에서 자기 친구가 기다리고있다며 같이 갔다.
갔더니 그 친구가 나보고 이것저것 뭘 가입하라 전화를 받아라 이것저것 하라고 했고 하다가 대출에 대해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건 아닌거같아 그친구한테 얘기를 좀 하자고하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여튼 이것저것 그친구한테 물어보니 2000만원을 대출받는거라고 했고 선이자가600만원이며 그돈을 못갚으면 개인파산신청을 하면 된다며 별거 아닌듯 말했다.
물론 정확히 2000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준비를 해줄테니 최대한으로 받아준다했다
지금 일은 진행되고있는데 난 처음으로 그 얘기들을 들었고 정말 이건 아니다 도망쳐야겠다 생각했고 화장실에 가 엄마와 통화를 했고 지금 상황을 대충 얘기해줬다.
엄마는 당장 온다 했고 절대 대출받지말고 기다리라고했다 얘기하다 눈물이 났고 화장실을 나와 그사람과 그친구에게 엄마를 불렀다고했다.
상황을 대충 눈치챈 그는 또 욕을 하고 소리지르기시작했다 .
난 지금 생활비가 없다고 대출을 받는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했고 이건 아닌거같아서 엄마를 불렀다고했는데 그는 자기랑 상의도 안하고 불렀다고 욕을 하며 때리는 시늉을 했고 자기도 대출 관련된건 아무것도 몰랐다고 그건 나 혼자만의 오해라고했다. 그러면서 자기랑 얘길안하고 친구랑만 둘이 얘기했다며 자기는 허수아비냐며 욕하고 소리쳤다.
나는 당장 그날 돈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걸 아무것도 몰랐다고하면 되는거냐 너 친구가 지금 대출 받아다 주는거아니냐 했지만 자기친구한테 어떻게 얼마나 대출을 해주고 이자는 얼마고 이런 얘기를 전혀 듣지못했다고했다. 자기친구지만 아무런 얘기를 안했다고했다
난 어찌됐건 엄마를 불렀기 때문에 엄마오면 얘기를 하자했지만 자기랑 상의를 안하고 불렀기 때문에 화가 난다며 때리려고 했고 난 그모습을 보고 애기를 지울거라고했다.
그러자 자기랑 지금 당장 가서 지우자며 자기친구 차에 태워 어디론가 날 데리고 갔다
그 친구가 운전을 하고 한참 가다 멈추고는 또 차안 내옆 뒷자리에서 소리지르며 욕을 하며 때려야겠다고 내몸을 잡고 막 휘둘렀다 .
엄마와 동생한테 계속 전화왔지만 못받았다.
이러다 또 죽겠다싶어 그 와중에 차문을 열어 거리로 도망쳤다 소리지르며 경찰에 신고 좀 해달라고 살려달라고 무작정 달렸다.
사람들이 다들 쳐다봤지만 창피한것도 없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좀 데리러와 달라고 신고 해달라고 했다
그애가 차에서 나와 나에게 오고있었다 난도망가다 그가 거리에서 미안하다 좋게 얘기하잔말에 멈추고 당장 엄마한테 가겠다고 했다.
알겠다고 해서 같이 차를 타고 엄마와 동생이 와있는
집으로 왔다.
집에 들어가기전에 그 새끼가 대출사건은 오해고 나보고 엄마에게 둘이 잘얘기해보겠다고 말하라고 시켰다.
우선 알겠다고 집에 가 엄마와 동생을 같이 만났고 난 지금 사는 집을 빼고 엄마한테 가고싶다고 했고 그는 계속 오해라고 자기변명하기 바빴다
엄마는 어찌됐건 내가 애를 지우고 헤어지고싶다 하니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그는 계속 받아들이지 않고 변명을하며 결국엔 나랑 둘이 얘기를 좀 하겠다며 나를 데리고 카페를 갔다
마지막으로 얘길하자길래 엄마랑 동생은 집에서 기다리라하고 앞에 카페를 가서 얘기했지만 끝까지 애기지우는거 다시 생각해보라며 자긴 낳아서 키우고 싶다고 나를 아직 좋아한다하며 설득하려고 했지만 난 이 끔찍한상황에서 얼른 벗어나고 싶었다. 그는 이제까지 항상 그랬듯 또 끈질지게 얘기하기 시작했다
난 엄마랑 동생이 기다리니까 얼른 가야겠다 했고 난 엄마와 엄마집으로 같이 가겠다고 했다.
자기는 당장 갈데가 없다했고 지금 짐싸서 나가라고하면 또 진상피우고 헛소리할까봐 그냥 잠시 짐뺄때까지
있으라고했다.
둘이 이제 헤어지고 난 집으로 가 대충 옷가지를 챙기고 엄마집으로 왔고 하룻밤을 잤다.
그다음 날 또 전화가 왔고 난 생각 바뀔일이 없고 애를 지우고 집을 뺄거라고했다.
그는문자로 또 다시 생각해 보라며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했지만 그냥 어이가없어 답도안했다
난 엄마와 병원을 알아봤고 저녁이 되서 일을 마친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그놈이 자기가 아는 사람에게 말해서 동생선배를 통해 동생을 불러낸 것이다.
선배가 불러 나가봤는데 그가 있었단다
동생은 아는형들과 저녁을 먹으러가는데 그한테 붙잡혀 2시간동안 얘기를 했다고 하였다.
계속 자기변명을 하고 오해라고하며 내가 잘못해서 자기가 그렇게 행동한거라며 자기는 그런사람 아니라며 쓸데없는말을 두시간동안 했다고 했다.
동생은 어쨌건 누나가 싫다고 하는데 뭐가 중요하냐 그러고 우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난 동생까지 괴롭히는게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 문자를 했다. 동생까지 괴롭혀야겠냐 나로 부족하냐 제발 나좀 놔달라 부탁이다 다른말 다 필요없이 싫다.
그러고 난 다음날 엄마와 병원을 가서 수술을 하고 집에 와 있는데 저녁에 또 그놈은 동생과 엄마에게 전화를 했고 나를 빼고 엄마한테 만나자했다.엄마는 자기가 만날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계속 전화를 붙잡고 만나자고하는 그에게 알겠다며 다다음날 만나기로했다.
전혀 이런저런 상황과 내가 있었던 일을 모르는 엄마도 통화를 하곤 사람이 정말 이상하다고 하였다.
자꾸 가족한테까지 전화해 괴롭히니까 난 정말 너무 화가나고 가족들한테 미안한마음 뿐이었다.
동생과 상의를 하다 도저히 안될거같아 내가 쓴 글을 동생에게 보여줬고 보통 일반적인사람이 아닌 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같이 고민했다.
내집에 그사람이 있는게 하루하루 너무 찝찝했었는데 역시나 티비 vod를 여러개 결제를 하고 있길래 차단했다.
그렇게 만나기로 한 날이 됐고 난 집에 있고 엄마와 동생이 만나러 갔다.
이런딸과 누나를 둬서 계속 시달리니 미안한마음 뿐이었다. 그렇게 엄마와 동생은 갔다왔다
엄마가 얘길하길 그새끼는 그친구와 같이 나왔고 앉자마자 본인이 변호사를 알아봤고 얘기도 해놨다했다고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반협박이었다. 그래도 엄마는 이런애한테 계속 시달리기싫어 좋게좋게 얘길했고 그새낀 자기가 계속 억울하다 하며 내가 잘못을 했고 나랑 생활하며 500만원정도를 썼으니 엄마에게 300만원을 달라고했단다.
그리고 내가 술집을 나가 운동화가 마땅히 없어 자기가 사줬다고하며 자긴 잘했다며 얘기를 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또 끝이 아니라 나를 또 만나야겠다고 했고 엄마가 애기문제는 우리끼리 알아서하게 해주라고 했더니 그것마저 자기가 병원을 꼭 같이 가야된다고 했단다.
이 얘기를 듣는데 정말 미치도록 화가나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엄마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
미치고 팔딱 뛴다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걸거다
그 또라이는 내가 내집에 살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기가 나랑 헤어지고 방을 구했다가 뺐다 하느라 돈쓴것도 엄마한테 달라고 한것이다.
그러면서 내집에 4달여간 살면서 보탠 집세와 관리비등을 다 주라하며 그걸 다합친다해도 말도 안되는 금액을 엄마에게 달라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외삼촌이 변호사네 어쩌네 상담을 했다며 엄마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자기가 나를 때린건 진작 경찰에 신고하지 왜 안했겠냐며 오히려 따졌다고했다.
계속 그러면서 또 진상피울까봐 엄마도 애를 이미 지웠단말은 하지못했다고 했다. 엄마가 계속 애는 엄마가 해결하겠다고했지만 끝까지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이런상황이에요
난 내가 그놈에게 맞아서 여기저기 멍든적도 있고 고막도 터져서 치료받았는데..지가 날 얼마나 괴롭혔는데 자기가 피해자인냥 같이 살았던 집에 좀 보탠 월세 관리비 생활비등 자기가 혼자 방구하며 쓴 돈 그외에 터무니없는 금액을 엄마에게 다 주라한게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그냥 그렇게 해주기가 너무 괘씸해요.
원래는 당장 돈300을 입금해달라고 했다는데 엄마가 낼오전에 입금해준다고 한상태구요.
나는 혹시라도 그놈이 돈은 받고 애기를 우리가 해결했다고 어디 신고나 고소를하면 우리가 돈을 줄 이유가 없어지니까 당장 돈을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 전화해서 만나서주겠다고 하면 될까요?
만나서 애기문제를 다 합의보고 돈을 줘야할거같은데..
나도 너무 힘들고 가족들도 지금 많이 지쳐있네요..
어디 모난데 없이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 가족들한테 이런문제를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고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