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친구가 자꾸신호를 보내요

흐규흐규2016.12.20
조회992
안녕하세요 20대 흔남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전여친이 있슴.. 근데 여친한테는 절친한 친구가 하나있슴

여친이랑 저랑 그친구랑 같이 엄청 자주만나지는 않지만 알고지낸지도 저도 오래만났기때문에

그친구랑도 꽤 친한사이임..

거두절미하고 내용을 얘기하자면

같이 커피숍에 셋이 앉아있었는데 제가 커피숍 탁자 밑에 발을 그냥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고있었는데 뭔가 감촉이 드는 거임.. 그래서 밑을 슥 내려다보니
여친의친구가 제발위에 발을 얹고 있는것 아니겠슴..?

사실 별얘기 아닌것 같겠지만 난 솔직히 조금 움찔했음..

솔직히 예전에 여친만나기전에 여자들이랑 썸탈때 혹은 내가 맘에는 드는데

뭔가 표현하기가 창피하고 용기가 안날때 스킨쉽에 일종으로 그런적이 많음..

그니깐..

탁자밑으로 다리와 다리가 닿는데도 그걸 알고도 난빼지않음 나름의 스킨쉽이었고

표현이었는데 그걸 여친친구가 그렇게 하니까 당황스럽기도하고 나한테 의도적으로

뭔가 표현하는것같고 그런 느낌이 드는거임...

아 솔직히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지만 발을 밟은 상태로 5분정도 그대로 앉아있었음..

근데 사람이 솔직히 탁자밑이 맨바닥이고 평평한거 뻔히알면서 그렇게 뭉뚝한 무언가를

밟고 있으면 자동으로 밑을 슥 보는게 순서아니겠음? 봤든 안봤든 내가 바닥을 밟고있지않고

무언가 다른걸밟고 있다고 느끼면 빼던가 해야하는게 맞는데..

5분정도 내발을 지긋이 밟고있는거임..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처럼..

그친구가 담배를피는친군데 같이 담배피러나가는길에 그상황은 종료됐고..

근데 사실 나는 여자에게 그런식으로 신호를 보낸경험이 많이 있어서그런지

왠지 이렇게 하고있는게 뭔가 일종의 표시라고 느꼈음..

바람피겠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다리를 의도적으로 밟는다던지 다리와다리가 닿게끔 만들어서 일종의 호감의표현으로 많이 써본적이 있는데

그대로당하니깐 갑자기 궁금해미쳐버리겠는거임..

근데 여자들의 이런심리 뭘까 갑자기 궁금해짐

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