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밥하기 싫어할 때, 밥맛이 없을때)~!!

유부남9단2004.01.19
조회7,528

참고로 전 사랑하는 아내가 맞벌이하는 관계로 많이는 못 도와주지만 자취생활 10년으로 쌓인 노하우로

 

장모님한테도 칭찬받은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입죠.

 

요리명 : 김치국밥 (2인분 기준)

 

요리가 필요한 경우 : 늦은 퇴근 후 밥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두 없구 밥맛도 없구 밥도 하기 싫을때.

                               혹은 주말에 늦잠자구 일어나 밥하기도 싫구, 장보기도 귀찮을 때

 

준비물 : 1. 냉장고를 뒤져 가장 오래된 김치 1/4포기 정도

             2. 다진 마늘 약간(냉장고에 얼려둔거)

             3. 식은밥(금방한 밥은 맛없어요)이나 밥통에서 천덕꾸러기 일보직전인 밥

             4. 멸치다시다 1스푼

            5. 김가루(소금친거는 짬) + 볶은 깨

           6. 대파 한뿌리

 

요리방법 1. 물을 끓인다(라면 2개정도의 물)

              2. 멸치다시다와 다진 마늘을 넣구 국물을 우려낸다

              3. 김치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넣구 삶는다(주의:김치에 묻은 양념을 씻지 말구 그대로

                  활용할 것).

              4. 김치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식은밥 1.5인분을 넣구 잘 저어 줍니다.

              5. 물이 조금씩 줄면서 어느 정도 걸쭉해지면 대파를 적당하게 썰어서 넣구 한번 더 끓입니다.

             6. 불을 끄구 김가루와 깨를 넣구 잘 저어 줍니다.

              7. 라면사리도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단 이때 물양을 조금더 첨가 하여야 안 쫍니다.)

              8. 단무지나 깍두기를 식탁위에 준비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내를 부릅니다.                   

(자갸....밥 다 되 었어용~.)

             9. 눈꼽 낀 아내의 눈에 뽀뽀 한번 해주고 가장 맛있는 부분을 한 숟가락 덜어서 아내의 그릇에

                덜어주고 호호 불어서 입대지 않게 한 입넣어줍니다.

               10. 맛있다는 평이 내려지면 먹기 시작합니다.

              (배추김치가 싫증나면 열무김치 줄기부분으로 해보세요. 새로운 맛입니다.)

   

                 그럼 다음 2탄에서 만나요~~~

           

 

 

 

☞ 클릭, 여덟번째 오늘의 톡! 전..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