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헤어진 여자친구는 19살입니다.올해 초 태권도장에서 처음 만났구요전 원래 다른 곳에서 운동했던 경험이 있어서지금 체육관 들어오면서 사람들 주목을 많이 받았어요.그리고 여자친구는 5월? 부터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4개월 가량 저한테 대쉬를 많이 했었구요.저도 마음이 생겨서 10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요.사귀기 한 두달 전 부터도 거의 사귀는 상태였구요제가 거의 사랑받는 입장이었어요.여자친구는 제가 첫 연애구요장난치다가 말 실수 몇 번 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잘 해줬구요(심한 말x)근데 전 티 안나게 잘해줬어요... 괜히 티나는게 싫어서.. 뒤에서만 챙겨줬어요그러다가 11월 말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싸웠어요.살짝살짝 애교섞인 말다툼은 몇 번 있었지만 정색하고 싸운 건 처음이에요여자친구가 카톡하고 있는걸 슬쩍 봤는데 다른 남자 이름이 별명으로 저장되어 있는 거 보고너무 화가나서 엄청 뭐라고 했어요.서로 아무 말도 안하다가 카페에 가서 화해하려는데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라구요여자친구가 생각 좀 해보자고 하루 동안 연락 안하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왔어요.얘가 저를 먼저 좋아해서 그랬는 지는 몰라도 하룻동안에 제가 다른 마음 먹을까봐 무섭긴 하지만앞으로 우리 관계를 위해서 조금만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저도 알겠다고 하고 이틀 후에 연락해서 앞으로 잘 만나자고 했고 밤에 만나서 화해하고 기분좋게 집 들어왔어요그 뒤에서 평소랑 다름없이 카톡하고 전화하면서 얘기 잘 하고..그러다가 화해하고 3일 후? 그 때 쯤에 얘가 카톡 프로필 사진을 내리더라구요.자기는 더 이쁜걸로 하고싶다고 하는데솔직히 그런거면 이쁜 사진 나오면 바로 바꾸면 되는 거잖아요.저도 화나서 물어보기도 싫고 그냥 알겠다고 했고..그 날부터 갑자기 차가워진 말투에 저도 화가나서 사진을 내렸어요(프로필사진만)그리고 그 다음날 밤에 전화로 이별통보 받았어요.지금까지 저랑 여자친구랑 안맞는 게 많았는데자기는 저를 좋아하니까 계속 맞춰줬다고.이제 힘들다고, 앞으로 좋아할 자신이 없대요.저도 처음엔 잡으려고, 설득하다가 도저히 지금은 아닌 거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서로 좋은 얘기 하고 끝냈어요.이틀 후에 정말 잡아보려고 했는데 전화를 못하겠다고 해서 문자로 하고싶은 말 했고 걔도 이미 마음정리 했다고 하면서 거절했어요.그리고 이틀 후에 편지를 주려고 잠깐 만나자고 했는데 그건 싫다고,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해서저희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그 아이 동네 편의점에 맡겨 전달했구요.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거절이었구요.저도 마음정리하고 잘 지내다가 아는 분 장례식장에서 잠깐 만났는데 말을 걸어도 단답식이고 너무 차가워서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더 이상은 아예 말도 안걸고 연락도 안하고 있구요.근데 정말 신기해요.저는 처음엔 안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좋아져서 그런지 아직도 자꾸 생각나고 그리운데(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그냥 거의 원래 상태로 돌아옴)그 애는 거의 4~5개월을 절 짝사랑했었는데 아무리 싸웠었고 헤어졌다고 해서그렇게 금방 괜찮아질 수가 있나요?진짜 너무 티날 정도로 절 따라다녔는데..그 애가 힘들어하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정말 신기해서 그래요.페이스북 친구도 끊지 않은 상태라 계속 타임라인에 떠서 팔로우만 취소해 놓았구요.애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가끔 페이스북 뜨는 거 보면 저랑 사귀기 전보다 더 밝아보여요정말 여자는 헤어지면 후회따윈 없나요?? 1
여자들은 얼마나 좋아했건 헤어지면 그냥 끝인가요?
전 21살, 헤어진 여자친구는 19살입니다.
올해 초 태권도장에서 처음 만났구요
전 원래 다른 곳에서 운동했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 체육관 들어오면서 사람들 주목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5월? 부터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4개월 가량 저한테 대쉬를 많이 했었구요.
저도 마음이 생겨서 10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요.
사귀기 한 두달 전 부터도 거의 사귀는 상태였구요
제가 거의 사랑받는 입장이었어요.
여자친구는 제가 첫 연애구요
장난치다가 말 실수 몇 번 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잘 해줬구요(심한 말x)
근데 전 티 안나게 잘해줬어요... 괜히 티나는게 싫어서.. 뒤에서만 챙겨줬어요
그러다가 11월 말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싸웠어요.
살짝살짝 애교섞인 말다툼은 몇 번 있었지만 정색하고 싸운 건 처음이에요
여자친구가 카톡하고 있는걸 슬쩍 봤는데 다른 남자 이름이 별명으로 저장되어 있는 거 보고
너무 화가나서 엄청 뭐라고 했어요.
서로 아무 말도 안하다가 카페에 가서 화해하려는데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생각 좀 해보자고 하루 동안 연락 안하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왔어요.
얘가 저를 먼저 좋아해서 그랬는 지는 몰라도 하룻동안에 제가 다른 마음 먹을까봐 무섭긴 하지만
앞으로 우리 관계를 위해서 조금만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알겠다고 하고 이틀 후에 연락해서 앞으로 잘 만나자고 했고 밤에 만나서 화해하고 기분좋게 집 들어왔어요
그 뒤에서 평소랑 다름없이 카톡하고 전화하면서 얘기 잘 하고..
그러다가 화해하고 3일 후? 그 때 쯤에 얘가 카톡 프로필 사진을 내리더라구요.
자기는 더 이쁜걸로 하고싶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런거면 이쁜 사진 나오면 바로 바꾸면 되는 거잖아요.
저도 화나서 물어보기도 싫고 그냥 알겠다고 했고..
그 날부터 갑자기 차가워진 말투에 저도 화가나서 사진을 내렸어요(프로필사진만)
그리고 그 다음날 밤에 전화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지금까지 저랑 여자친구랑 안맞는 게 많았는데
자기는 저를 좋아하니까 계속 맞춰줬다고.
이제 힘들다고, 앞으로 좋아할 자신이 없대요.
저도 처음엔 잡으려고, 설득하다가 도저히 지금은 아닌 거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서로 좋은 얘기 하고 끝냈어요.
이틀 후에 정말 잡아보려고 했는데 전화를 못하겠다고 해서 문자로 하고싶은 말 했고 걔도 이미 마음정리 했다고 하면서 거절했어요.
그리고 이틀 후에 편지를 주려고 잠깐 만나자고 했는데 그건 싫다고,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해서
저희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그 아이 동네 편의점에 맡겨 전달했구요.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거절이었구요.
저도 마음정리하고 잘 지내다가 아는 분 장례식장에서 잠깐 만났는데 말을 걸어도 단답식이고 너무 차가워서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더 이상은 아예 말도 안걸고 연락도 안하고 있구요.
근데 정말 신기해요.
저는 처음엔 안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좋아져서 그런지 아직도 자꾸 생각나고 그리운데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그냥 거의 원래 상태로 돌아옴)
그 애는 거의 4~5개월을 절 짝사랑했었는데 아무리 싸웠었고 헤어졌다고 해서
그렇게 금방 괜찮아질 수가 있나요?
진짜 너무 티날 정도로 절 따라다녔는데..
그 애가 힘들어하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정말 신기해서 그래요.
페이스북 친구도 끊지 않은 상태라 계속 타임라인에 떠서 팔로우만 취소해 놓았구요.
애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가끔 페이스북 뜨는 거 보면 저랑 사귀기 전보다 더 밝아보여요
정말 여자는 헤어지면 후회따윈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