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생을 바라보면서

먼산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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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아는것도 없고 처음부터 시작하는건 막막하고
나는 예체능을 전공한 21살이다 하지만 대학을 못갔다 실력도 없는데 눈이 높아서이다
나는 사실 엄청게으르다 이걸 알면서도 안고쳐지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괴롭다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게으르다 폰만 10시간넘게 만지고
나이찰수록 미래는두렵고 하지만 할줄아는건없고
눈은높고 내가 다시 할수있는게 뭘까 ?
나는 도대체 뭘할수있을까 엄마는 예전에 내가알던 엄마가아닌 점점 늙고 내뒷바라지하는것도 벅찬데
나는왜 이러고있는가 알면서도 왜 후회할짓을 맨날 하는가 돈도 없고 미래도 없고 이렇게살면 미래는 뻔히 보이고 내스스로 너무 한심해서 요즘에는 가급적 현타오는 영상이나 글들은 거르거나 안본다
내스스로 너무 초라해지니까 그래서 묻고싶어요
나는 영어도 못읽고 ..진짜 수능공부를 하고싶은데
너무 막막해서 보이지가 않아요 영어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이제 진짜 마음잡고싶은데
시간을 버리는 자신이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