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과학을 잘하고 식 세워서 문제푸는데 자신있어서(대학교 과학성적 말고..) 피트봐서 약대 2년내로 갈 자신이 있다
2. 영어회화를 잘해서 최소 SKY/해외대학원쪽으로 빠질 거다.
3. 나는 대학 가기만 하면 되지 과는 상관없다. 전공무관 취직하거나 공시준비할거다.
4. 나는연구가 좋아서 석사나 박사나와도 일은 많이하는데 취업자리는 잘 없고, 들어가봤자 봉급은 1800/2000 정도이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게 다반사여도 괜찮다.
5. 난 돈많아서 취업걱정 별로 안되고 걍 내가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다.
길어도 읽어주면 좋겠다.....난 농대 분자생명과학계열 좋아서 하향지원해서까지 갔고 대학원 들어가려다가 현실을 알고 포기하고 지도사 준비로 방향 튼 케이스라서....
이과에서 생명쪽으로 원서 쓸 애들은 한번 읽어주라.
무조건 가지말라곤 안했어. 이 5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뭐 ㅇㅇ 상관없지
왜냐면 내가 대학 과정할때 물리나 수학 싫어한다는 이유로, 또 지식인 등에 질문을 했을때(너네도 수능끝나면 많이 할거야.....지금이 원서쓸때 아닌가? 그래서 써보는거) 생명과학이 전망이 좋고 뜨는분야라는 말에 덜컥 썼는데 후회하기 때문이야
물론 선택한건 나이므로 지금의 상황은 내탓이라 생각하고....앞으로 잘 헤쳐나가야지
그런데 생각한거보다 진로가 어둡더라..... 복수전공 안한 인문계/사회계열이 취업 안된다고들 하지? 생명과학 계열도 똑같애..... 생물학과 생물공학과 농생대(식품 제외) 가 그래..
생명과학계열에서 "전공을 살려" 취직하려면 무조건 대학원가야함
생명과학계열에서 학과로 취업을 하는건 복수전공을 해서 그쪽으로 나가든가(즉 전공못살림)
전공을 안살려도 할수있는 일(영업, 공시준비, 일반사무직) 등을 하든가
피트봐서 약대가든가....... 그정도야.
대학 4년만 나와서 전공살려 취직하는건 엄청 힘들고...... 대학원을 가야하는데
석사 2년 박사 5년이 있거든? 그런데 석사 2년나와서는 비정규직 연구보조하는게 대다수야
아 물론 석사해도 자신이 정~~말 뛰어나서 논문도 박사나온사람들만큼 잘 쓰고 교수님 선배님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그분들이 나를 서포트 해준다면 가능하겠지
근데 그게 엄청 어려운일이야....... 석사부터는 그냥 내가 다 찾아서 연구하는거라 힘들고 교수님들이 석사 처음들어온 애들보다는 곧 나갈 선배들 신경을 많이써주지....니가 정말 왠만큼 뛰어나지 않는이상 널 연구원으로 추천하지 않을거고(그게 취업에 엄청 중요) 결국 박사까지 해야되는데
솔직히 7년동안 엄청 빡세게.... 대학떄보다 장학금 혜택도 더 줄어들고... 교수님 심부름 선배심부름해가면서 공부했으면 돈을 더 받는다던가 그런걸 원할텐데 그게 엄청 힘들어
공대쪽은 대학원 나오면 연구쪽으로 잘 빠지지만 생물학과 나와서는.... 수요가 많이 없고, 또 있더라도 인기있는 의학계열쪽으로 있을 뿐이고 그것도 의대/약대애들한테 치이는 편이야
그리고 BIRC이나 각종 취업사이트 찾아 보면 비정규직 뽑는 경우가 절.대.다.수고
정규직으로 뽑는건 한 기관에서 1-2명?? ......그것도 니분야 아닐가능성도 크고....
정규직으로 취직하면 그래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1800-2000 받는경우가 많은데
미안하지만 그 금액은 고졸이라도 받을듯.... 물론 전문성은 더 있겠지만....돈이나 일하는시간만 따지고 보았을때...
내주위에 잘된애들 있던데? 왜 희망꺾어? 할텐데
ㅇㅇ 있지~~ 해외대학원 가서 그쪽에서 사는애들. 해외에서는 석박사지원을 더 많이해주고 농업계열,생명과학계열 회사들이 더 많고 튼튼해서 가능해
만약 그쪽갈라면 영어 정말 완벽하게 해서........꼭 해외대학원 가라....특히 자신의 대학이 SKY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런데 우리나라 농업/생명과학계열 회사들은 해외에서 수입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연구원들을 많이 뽑지않어......대우도 별로야.
진짜 못믿겠으면 니가 농업계열 회사, 생명과학 관련 회사 찾아서 채용공고 봐봐.... 진짜 다 기간제뽑고 정규직은 1년에 한 명도 안뽑는 경우가 태반이야....
그리고 교수나 연구소장같은거 있잖아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진짜 되기힘들어..
인맥인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ㅋㅋㅋㅋ
물론 교수님은 당연히 되기 힘들겠지만........ 석박 나왔다고 되겠지? 아니야
해외대학원 유명한데 나오고 논문을 아주 잘 써도 되기 힘들어 그 노력하느니 의대가는게 훨씬 쉬울걸? 물론 의대가는것도 엄청 어렵지......
암튼 이게 현실이라고
생명과학 계열이 너네가 대학나와서 활동할 10년내로 뜨기는 엄청나게 힘들거라고
즉 내가 말한 5가지조건 아니면 걍 .....안가는거 추천한다고
나도 농대 분자계열 나왔지만 애들이 다 과버리고 취업길 찾는애들이 다수야
난 정말 이 분야에 연구하고싶고 대우가 대학원 안간사람들보다 훨씬 별로라도 걍 참고다닐수 있다 하면 존경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냥 난 생물이 좋으니까 생물학과가야지! 헿 이건 좀.....
만약 성적이 그정도라서 갔으면
능력이 되면 피트를 보거나, 복수전공을 하고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다른길로 갔으면 좋겠어
노력대비 성과 정말 받기 힘든게 그쪽 대학원 나오는거같아
이글 쓰면 너네 관심도 없을거고 먼길이겠지만 생물학과 쓰려는 고3들은 꼭 참고했으면 좋겠어
내 주변에는 그냥 생물쪽 전망 좋아요~하는 사람만 있지, 이렇게 현실말해주는사람은 별로 없었어
나도 실험실 들어갈라다가 선배 여러명, 취업사이트 등 보고 알아낸거야
적성도 중요하지만, 취업도 중요한거같아.
적성따라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에서는 정말 내가 TOP CLASS가 못 될거 같으면
생명쪽 대학원 오는거 솔직히 진짜 비추함...
이 5가지 경우 제외
1. 나는 과학을 잘하고 식 세워서 문제푸는데 자신있어서(대학교 과학성적 말고..) 피트봐서 약대 2년내로 갈 자신이 있다
2. 영어회화를 잘해서 최소 SKY/해외대학원쪽으로 빠질 거다.
3. 나는 대학 가기만 하면 되지 과는 상관없다. 전공무관 취직하거나 공시준비할거다.
4. 나는연구가 좋아서 석사나 박사나와도 일은 많이하는데 취업자리는 잘 없고, 들어가봤자 봉급은 1800/2000 정도이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게 다반사여도 괜찮다.
5. 난 돈많아서 취업걱정 별로 안되고 걍 내가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다.
길어도 읽어주면 좋겠다.....난 농대 분자생명과학계열 좋아서 하향지원해서까지 갔고 대학원 들어가려다가 현실을 알고 포기하고 지도사 준비로 방향 튼 케이스라서....
이과에서 생명쪽으로 원서 쓸 애들은 한번 읽어주라.
무조건 가지말라곤 안했어. 이 5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뭐 ㅇㅇ 상관없지
왜냐면 내가 대학 과정할때 물리나 수학 싫어한다는 이유로, 또 지식인 등에 질문을 했을때(너네도 수능끝나면 많이 할거야.....지금이 원서쓸때 아닌가? 그래서 써보는거) 생명과학이 전망이 좋고 뜨는분야라는 말에 덜컥 썼는데 후회하기 때문이야
물론 선택한건 나이므로 지금의 상황은 내탓이라 생각하고....앞으로 잘 헤쳐나가야지
그런데 생각한거보다 진로가 어둡더라..... 복수전공 안한 인문계/사회계열이 취업 안된다고들 하지? 생명과학 계열도 똑같애..... 생물학과 생물공학과 농생대(식품 제외) 가 그래..
생명과학계열에서 "전공을 살려" 취직하려면 무조건 대학원가야함
생명과학계열에서 학과로 취업을 하는건 복수전공을 해서 그쪽으로 나가든가(즉 전공못살림)
전공을 안살려도 할수있는 일(영업, 공시준비, 일반사무직) 등을 하든가
피트봐서 약대가든가....... 그정도야.
대학 4년만 나와서 전공살려 취직하는건 엄청 힘들고...... 대학원을 가야하는데
석사 2년 박사 5년이 있거든? 그런데 석사 2년나와서는 비정규직 연구보조하는게 대다수야
아 물론 석사해도 자신이 정~~말 뛰어나서 논문도 박사나온사람들만큼 잘 쓰고 교수님 선배님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그분들이 나를 서포트 해준다면 가능하겠지
근데 그게 엄청 어려운일이야....... 석사부터는 그냥 내가 다 찾아서 연구하는거라 힘들고 교수님들이 석사 처음들어온 애들보다는 곧 나갈 선배들 신경을 많이써주지....니가 정말 왠만큼 뛰어나지 않는이상 널 연구원으로 추천하지 않을거고(그게 취업에 엄청 중요) 결국 박사까지 해야되는데
솔직히 7년동안 엄청 빡세게.... 대학떄보다 장학금 혜택도 더 줄어들고... 교수님 심부름 선배심부름해가면서 공부했으면 돈을 더 받는다던가 그런걸 원할텐데 그게 엄청 힘들어
공대쪽은 대학원 나오면 연구쪽으로 잘 빠지지만 생물학과 나와서는.... 수요가 많이 없고, 또 있더라도 인기있는 의학계열쪽으로 있을 뿐이고 그것도 의대/약대애들한테 치이는 편이야
그리고 BIRC이나 각종 취업사이트 찾아 보면 비정규직 뽑는 경우가 절.대.다.수고
정규직으로 뽑는건 한 기관에서 1-2명?? ......그것도 니분야 아닐가능성도 크고....
정규직으로 취직하면 그래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1800-2000 받는경우가 많은데
미안하지만 그 금액은 고졸이라도 받을듯.... 물론 전문성은 더 있겠지만....돈이나 일하는시간만 따지고 보았을때...
내주위에 잘된애들 있던데? 왜 희망꺾어? 할텐데
ㅇㅇ 있지~~ 해외대학원 가서 그쪽에서 사는애들. 해외에서는 석박사지원을 더 많이해주고 농업계열,생명과학계열 회사들이 더 많고 튼튼해서 가능해
만약 그쪽갈라면 영어 정말 완벽하게 해서........꼭 해외대학원 가라....특히 자신의 대학이 SKY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런데 우리나라 농업/생명과학계열 회사들은 해외에서 수입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연구원들을 많이 뽑지않어......대우도 별로야.
진짜 못믿겠으면 니가 농업계열 회사, 생명과학 관련 회사 찾아서 채용공고 봐봐.... 진짜 다 기간제뽑고 정규직은 1년에 한 명도 안뽑는 경우가 태반이야....
그리고 교수나 연구소장같은거 있잖아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진짜 되기힘들어..
인맥인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ㅋㅋㅋㅋ
물론 교수님은 당연히 되기 힘들겠지만........ 석박 나왔다고 되겠지? 아니야
해외대학원 유명한데 나오고 논문을 아주 잘 써도 되기 힘들어 그 노력하느니 의대가는게 훨씬 쉬울걸? 물론 의대가는것도 엄청 어렵지......
암튼 이게 현실이라고
생명과학 계열이 너네가 대학나와서 활동할 10년내로 뜨기는 엄청나게 힘들거라고
즉 내가 말한 5가지조건 아니면 걍 .....안가는거 추천한다고
나도 농대 분자계열 나왔지만 애들이 다 과버리고 취업길 찾는애들이 다수야
난 정말 이 분야에 연구하고싶고 대우가 대학원 안간사람들보다 훨씬 별로라도 걍 참고다닐수 있다 하면 존경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냥 난 생물이 좋으니까 생물학과가야지! 헿 이건 좀.....
만약 성적이 그정도라서 갔으면
능력이 되면 피트를 보거나, 복수전공을 하고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다른길로 갔으면 좋겠어
노력대비 성과 정말 받기 힘든게 그쪽 대학원 나오는거같아
이글 쓰면 너네 관심도 없을거고 먼길이겠지만 생물학과 쓰려는 고3들은 꼭 참고했으면 좋겠어
내 주변에는 그냥 생물쪽 전망 좋아요~하는 사람만 있지, 이렇게 현실말해주는사람은 별로 없었어
나도 실험실 들어갈라다가 선배 여러명, 취업사이트 등 보고 알아낸거야
적성도 중요하지만, 취업도 중요한거같아.
적성따라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에서는 정말 내가 TOP CLASS가 못 될거 같으면
복수전공등을 하거나 다른 대안으로 취업잘되는 길로 가는게 더 낫다는거
공학계열도 취업하기 힘든데 우리나라에서 생물이 뜰거 같진 않어
참고해 원서쓰는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