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2년 진한아 안녕!

걱정말아요그대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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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헤어진지 어느덧 2년하고도 2계절이 지났네 그시간동안 다른남자도 만나봤지만 널 잊기엔 나에게 너무 가혹했던시간들...
술에 취한척 전화해서 투정부리고 톡을 잘못보낸척 안부를 물었던 시간들 너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줬기에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
몇일전만 해도 sns염탐까지...
차라리 너가 연애를 했었으면 금방 떨어져나갔을지도.... 근데 오늘에서야 널 떠나보내
취직도 좋은곳으로 된거같구 전하지 못할 말이지만 축하해!
이젠 널 떠나보내려고 고이 간직하던 전화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지웠어ㅎㅎㅎ
머릿속에 아직도 외우고 있는 네번호도 언젠간 흐미해지겠지ㅋㅋㅋㅋ
안녕 2년동안 놓지 못했던 첫사랑 진한아
11년 2월 8일에 만나 14년 4월에 끝난 사랑 그리고 나혼자 끙끙앓았던 14년4월부터 16년 12월25일까지 안녕 정말정말 안녕이다!
여러분! 정말 뜨거웠던 사랑도 절실했던 사랑도 놓지못할거 같던 사랑도 언젠간 저처럼 안녕이라고 외칠 수 있는날이 와요....
사랑이라는 신의 선물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엔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면 어떤한 일도 견딜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 힘내시구요. 전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