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났지만 헤어짐은 쉽네요

ㄹㄹ2016.12.26
조회736
남자친구랑은 3년만났고
6개월전부터인지 이상하게 서로 사소한걸로
매일같이 싸웠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
차인쪽은 항상 저였지만 다시 잡는쪽은 남자친구였고
항상 잡혔죠 저는 좋아하니까요

헤어지고 다시만나면 좋아요 다시 돌아간것같고
잘할수있을것같고 또다시 헤어질것같은 불안감은 있지만
잘하면된다고 생각해요 좋을땐 좋으니까

그치만 또 반복 ..또 다투더라구요


서로 지쳤지만 저는 지치고 힘들어도 남자친구가 좋아서 헤어지잔말은 하지않았어요 서로 노력하면될것이라고믿으며

근데 남자친구는 아니었어요 지치고 힘드니까 너무 힘드니까 그만하고싶대요 이제는

그게 차이 인것같아요 똑같이 힘들고 지치지만 남자친구 마음은 딱 거기까지 인거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거죠

이제는 정말 끝일까 하며 매일매일 우울하고
매일매일 핸드폰만 붙잡고있네요

남자친구는 아닐텐데
어느순간부터 을의 연애가 확실히 보였지만
그래도 모르는척하면서 만났던것같아요


이제는 그냥 정말 놔줘야 할것같아서 슬프네요
오래만나도 헤어지는건 한순간이고 더좋아한사람이 더 힘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