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와 맞지 않으나 여기가 가장 활발히 움직이기에 글을 씁니다다소 긴 내용이 될 듯 하지만...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어 제목을 수정하였고, 사진 첨부도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쪽지로 어린이집 이름을 여쭤보시네요...저 역시 여쭤보시는 분들처럼 답답하고 갑갑한 마음에 근 1년을 싸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하지만 원장님과 다수 교사의 힘으로 그것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섣불리 움직이거나 대항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들이구요..(안했다고, 몰랐다고 발뺌할 수 있기 때문)원장님 했던 말 요리조리 정말 잘 바꾸시구요, 선생님들 문제 본질 자체를 인식 못하고 있습니다.저희가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그리고 제발..단독행동하지 말아주세요우리 같이 힘을 모아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역시에 살고 있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저희가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은 국공립이고, 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에 있는 곳입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무리 원과 원장님에게 이야기를 해도목소리를 내는 A교사와 B교사만 유별나다 /교사라면 원장의 운영비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 / 아이들만 너무 생각한다는 평가와모든 것에 변명만을 늘어놓는 원장님의 행동에 많은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다른 교사들은 문제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교사들(이 원에서 교사 생활 시작함), 문제를 알면서도 침묵하는 교사들의 모습에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방치할 수 없고,교사로서 사명감과 우리가 해결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들었고앞으로 아이들의 인권과 기본적인 보장을 지켜주고 싶어이 지역에서 교사를 못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적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저희의 문제점이든 원의 문제점이든정말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문제들이 많다보니 이야기가 제법 길어질 수 있어 읽으시는데 힘들 수 있지만꼭 읽어보시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과저희의 이야기를 알려주실 분은 꼭 글 남겨주세요.) 글을 쓰기 전 A교사와 B교사의 기본정보입니다. A교사 – 경력 8년차( 이 원 근무 2년 차) /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졸업B교사 – 경력 7년차( 이 원 근무 1년 차) / 유아교육과 졸업 둘 다 전에 원에서 워낙 올곧고 바르게 그리고 빡세게(?) 배우고 온 터라이 원에 오고 여러 가지 문제들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원장 포함 교사 11명 중 3명만 아래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불안한 아이들3월2일 6세반에 만난 우리 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모임 자리에 앉았는데,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산만한 모습을 보여이야기 나누기 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고, 중요 부위에 손을 넣고 있으며바르게 앉아 있지를 못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반에 1~2명 많아도 5명 미만의 친구가 그럴 수는 있지만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불안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간식 그릇을 정리할 때도 보통 몇 번 알려주고 나면아이들이 적응해서 그 자리에 놓는데우리 반 친구들은 계속 눈치를 보며 “여기에 정리하면 되요? 가져가도 되요?” 등으로 매번 모든 걸 허락받는 모습을 보였고, 화장실에 갈 때도 “화장실 가도 되요?”하며생리적인 부분까지 묻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술영역에서 자기가 스스로 만든 그림이나 작품을 가방에 넣어가도 되는지,자유선택활동시간에 “쌓기 영역 해도 되요? 놀아도 되요? 몇 개 꺼내야 해요?” 등 정말 사소한 것까지 허락을 구하는 모습에 너무 충격적이었고,아직 6살 밖에 되지 않은 친구들이 교사의 눈치를 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라 생각이 들어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그런 건 허락받지 않아도 돼. 네가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도 돼. 네가 하고 싶은 영역은 스스로 선택해서 놀면 돼. 물어보지 않고 해도 돼.”라고 알려주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편안해지기까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지금은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고 자신감 있는 친구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너무도 눈에 보이기에 학부모님들께서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현재 중요 부위를 만지는 행동과 바르게 앉아 있지 못하는 행동 등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또한 손톱을 물어뜯던 친구들의 손톱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과연 습관의 문제였을까요? 정서의 문제였을까요? (A교사는 5세반에서 6세로 올라왔으며 작년의 실태를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문제는 추후에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음.) ★선생님 나 이유 없이 혼났어요.4월 어느 날 자유선택활동을 하는데 한 여자 친구가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교사에게 와서 “선생님 나 5살 때는 맨날 울고 어린이집에 오고, 오기 싫다고 했었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교사가 “OO이 지금은 매일 어린이집 오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오잖아. 왜 매일 울고 왔었어?”하고 물으니 “내가 어린이집 그냥 들어왔는데 XXX선생님이 ‘이리 와봐.’ 하며 가만히 있는데 혼냈어요. 그래서 어린이집 오기 싫어서 매일 울었어요.”하고 말을 했습니다.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친구는“나는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매일 앉아서 색종이 접기 했어요. 나는 색종이 접기 하기 싫은데 매일 색종이 접고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했어요!” 하며 말을 하였습니다.얼마 전에는 여자 친구가 집에 가서“엄마 나 5살 때 선생님이 7살 때 같은 반 한다고 했어.그럼 나 6살 때처럼 매일 어린이집 안 가고5살 때처럼 어쩌다 한번 씩만 어린이집 갈 거야.”라고 말을 해 그 아이 부모님께서 “아이가 너무 걱정하고 있다고 반 편성 되면 알려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제 겨우 정서적으로 안정된 이 아이들에게 또 5살의 악몽을 되새기게 해야 하나요?7살이 되어도 꼭 A선생님과 B선생님과 같은 반이 되고 싶다는우리 아이들의 꿈은 정말 이루어질 수 없을까요? 과연 지금껏 몇 번이나 아이들과 이별을 해보고, 졸업을 시켜본 저희들이 굳이 이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내 잘 졸업시키고자 하는 게그저 저희가 편하기 위해 하는 선택일까요? ★사정회의인가요?사정회의 하기 전 사정회용 설문지 작성을 하라고 하셨고, 그 설문지에 7세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원장님께서는 목소리를 내는 A교사와 B교사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7세를 시켜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으며,특수교사인 A교사는 더더구나 장애통합 아동의 특성을 알고 맞추어오고, 신뢰 관계가 아이들과 쌓여있는 교사라 함께 가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상 좋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첫 번째로 생각한다는 원장님께서 별별 핑계를 대며교사의 사직을 요구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역량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지만 (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심)원과 원장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B교사에게임신과 반 편성, 올해 어려움이 있었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할 거라는 말로퇴직을 요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작년에는 해당 담임 교사 한명은 아이들 정서상 그대로 올라가야 한다며반 편성을 했다고 함 - 일관성 없음.)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선생님들은 하지 않는 지적(?)을 하는 저희들에게불쾌감을 가지고 계셨고, 1학기 평가회 때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써서 제출하였는데 그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거나 아님 이런 부분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가 아니라모든 말에 방어, 변명하기 바쁘셨고, 교사가 혹시나 말로 뭔가 설명하려하면 말을 막기 일쑤였으며,지난 10년간 이 원을 운영해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개.선.할.의.지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프로그램이 수박겉핥기식으로 운영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학습지를 해야 하고,3살부터 7살까지 매번 같은 현장학습 장소를 가며,요리 활동이라고는 매번 부꾸미와 만두 빚기만을 하는 것입니다.이것들이 과연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아님 입장료가 없고,재료비가 최저로 드는 것을 하기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기에교사로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고,납득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갔을 겁니다.이곳의 문제점들을 직접 수업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교사가의견을 내는 것이 원장님에게 괜히 하는 도전일까요?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집에 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싶은선생님은 마음 아닐까요? ★원장님 불만은 교사에게 직접 이야기하세요.원장님께서는 불만이 있으면 왜 교사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걸까요?우리 반 친구들은 매주 목요일 숲으로 갑니다. 4월 어느 날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날이었고, 교사에게 지급된 것이라고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천 원짜리 비옷이었고, 그마저도 겨드랑이가 다 터진 작년에 입던 것을 주었습니다. 저는 숲 반도 처음이었고 무엇보다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이었기에혹시 문제가 생길 시 바로 해결을 하기 위해 원장님께 아침에 문자를 보내“숲 반 가는 날인데 비가 와서 걱정이 되니 원장님께서 같이 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니 같이 가자는 답장을 하셨고,전 감사한 마음으로 같이 숲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에 들리는 말로는“어떻게 비 오는데 원장한테 같이 가자할 수 있냐고. 원장은 원장이 할 일이 따로 있는데.” 교사 욕을 그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같이 가자고 한 것이 욕을 들을 만큼 잘못한 일입니까?원장님이 하는 일이 서류라면 그것이 아이들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일까요?그리고 그렇게 욕을 할 정도로 싫었으면 교사에게 직접 이야기 하셔도 되는데 왜 분위기 조장을 하는 것일까요? 더 충격적인 건 (교사가 의견을 낸 이후부터)학부모님에게교사 욕을 얼마나 하셨으면 어머니들께서"원장님이 할 말 못할 말을 구분을 못하고 교사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처음 본다. / 교사들이 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더라. /이런 곳에 선생님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이 원을 나가는 게 좋겠다. /원장님께 아무리 말을 해도 자기 할 말만 하고 듣지를 않아서내가 포기하고 나왔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는데, 얼굴이 붉어졌습니다.원장님이 직접 뽑은 교사를 그것도 학부모에게 험담을 하는 곳이 있을까요?그 험담은 사실이 아니라 원장님 마음대로 한 말이기에 너무 속상합니다.만약 저희를 잘 모르는 학부모님이라면 그 말을 다 믿으실 수도 있겠지요.저희가 왜 원장님에게 굳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지 진실의 여부는 알지 못하겠지요.그리고 원장님의 말씀이 다 사실이라면저희 반 부모님들은 과연 아이들을 믿고 맡기셨을까요? 그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저희가 정말 그런 교사였다면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저희도 아직 시행착오도 겪고, 완벽하진 않습니다. 실수도 하고요.그러나 어느 정도 적정선이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겁니다.누구든 실수를 하고,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이 글 외에도 정말 많은 잘못과 실수를 하고 있기에앞으로 이 곳으로 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지금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정확하게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A교사가 작년에는 혼자 목소리를 내니까 올해 새로 온 B교사를 불러A교사를 험담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둥편견을 심어주는 발언들을 하였으며(그만둔 교사들에게도 A교사가 옳은 말을 하니 험담을 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함),A교사와 어울리기보다는 주임과 어울리며 주임에게 힘을 실어주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B교사가 알아서 판단해서 하겠고, 정선을 지켜 동료로서 잘 지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몇 차례나 불러 주임과 어울릴 것을 강요하였고,B교사는 참다못해 원장님에게 이곳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고, 업무를 할 때 내가 주임과 어울려 놀지 않는다고 해서 지장이 있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니니 이정도 선으로 지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반 아이들이 증거이고, 교사라면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임 선생님이 E시스템이나 구청 서류를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사로서의 존경심이나 그런 것이 생기지 않는다고,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고, 차별하고, 비아냥거리며 놀리고 그런 모습을 보고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냐고,그래도 이곳은 직장이니 절대 선을 어기거나 하진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러자 원장님께서도 원래 목소리도 크고, 그렇게 행동하는 거 알지만내가 자를 수는 없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둔다할 때까지 그만두라 할 수 없다고,주임 교사는 내가 봐도 담임보다는 사무 보조나 이런 걸 하는 게 맞는데월급 차이도 있고 하니 그런 걸 내가 강요할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런 교사임을 알고도 끝까지 데려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그리고 정말 원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여기서 주임 교사는 현재 저희반 아이들이5살 때 무섭다고 표현하는 담임교사 중 한 명 이였습니다.) ★◆◆구청은 도대체 뭘 하나?지난 6월말 구청 서류 점검이 있었고, 여러 가지를 어긴 이유로 원장님께서처분 사전 통지를 받았습니다.원장자격정지와 반환시정명령 등에 대한 처분이 떨어졌으며모든 어머니들께 공지한 것이 아니라 운영위원회 어머니 3분만을 모셔두고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였으며,(‘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서류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기는 잘못이 없다.그러므로 난 피해자다’라는 식)교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쉬쉬하며 문제를 넘기려 하였습니다.어떤 한 교사에게는 서류 조작을 시켰으며, 몇 년 전 서류를 새로 다시 작성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 교사는 처음에 뭐 때문에 다시 쓰는지 몰랐으나그 때 했던 것이 구청에 다시 제출하기 위한 서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인지 구청에서도 크게 일을 벌이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해 넘어갔으며, 처음에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저희 둘에게는 실수를 해서 그렇다는 둥말을 하다가 문제가 해결되고 나자“내가 잘못을 안했으니 구청이 그냥 넘어간 게 아니겠냐.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될 정도로 (서류가) 다 되어있다.”는 뻔뻔한 말을 하였습니다.아이들의 급·간식이, 물품들이 이런데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어린이집이 인성보다 법이 우선되는 곳인가요? 거기다 더욱 구청의 신뢰를 잃게 된 것은 A교사가 원에서 산재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조사를 따로 나오지 않았고,A교사와 별도의 면담을 갖거나 어떻게 다치게 되었는지의 여부를 교사와 이야기 나누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문제 상황이 있으면 원장과 교사 두 쪽 말을 모두 들어보는 것이 맞는데 왜 구청은 직무를 유기한 것일까요? 어린이집이 구청 소속이라면 산재에서 하기 전에 구청도 더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알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공간에서 공사기간 중 일어난 안전사고인데 말이죠! 그뿐만이 아니라 통합 아이 중에 학부모 면담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고, 그 학부모에게 원장님은 무릎까지 꿇고 사과를 할 정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쉬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원의 원장님이라는 분은 그 학부모에게“그 반 담임 교사(주임) 내년에는 그만 둘 거다.”라고 문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말을 하였으며, 내년에 그 담임 선생님은 현재 상황으로는 일을 하기로 이야기 되어 있습니다.이렇게 순간순간 문제를 회피하는 원장님과 그 원장님의 문제를 알면서도 덮는구청을 도대체 어떻게 믿고 일해야 하나요? 또한 올 해 여름 어느 여름보다 더웠던 것을 기억하시나요?매주 목요일 숲 반에 가는 아이들이 너무 더위에 지쳐하여가장 아이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A교사와 B교사가 협의 후원장님에게 날씨가 작년과 다르게 너무 덥다 / 아이들이 너무 지쳐한다. 등의협의 사항을 말하자 교사의 역량 탓이다. 교사가 더워서 핑계를 대는 것이다. 라는 등의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시며 한 여름 4시간의 숲 활동이 진행되었고, 참다 못한 학부모님께서는 너무 융통성 없이 진행한다며 구청에 민원을 넣으셨습니다. 그제야 숲 2시간 단축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해당 반 부모님들만 저녁에 모아 숲 반 간담회를 급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간담회 도중 여름 숲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 부모님들에게대놓고 이런 식이면 내년부터 이 반 아이들만 숲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등아이들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모습에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한 번의 일이 발생됩니다.여름에 숲 체험(계곡물놀이)을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 옷을 어디서 갈아입힐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B교사가 남자/여자 친구들 같이 갈아입히는 건 문제가 있지 않냐고 회의 시간에 말을 했지만 그동안 그렇게 해왔다는 말로 묵인했고,체험 당일 B교사가 원장님께 다이렉트로 말을 하여간이용 미니 텐트를 챙겨가기로 협의 되었습니다.(기본적인 아이들 인권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하지만 텐트가 너무 작아 끝내는 5세반 아이들만 사용 후다른 반은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여기서 교사와 아이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물놀이를 하는데원장님은 혼자 양산을 쓰고 돌아다니며 물에 들어가기는커녕 밖에 돌아다니고 있었고,만 1세(3세) 아이들은 방수 기저귀도 착용하지 않고 계곡물에 긴 시간을 앉혀 놓은 모습을 본 지역주민이 또 다시 ◆◆구청에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청에서는 그저 시정된 사실의 보고서만 받은 뒤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 보고서 과연 진실 이였을까요? 방수기저귀 착용 자체를 모르고 있던 교사들, 그 사실을 알면서도 깜박했다고 쓰라는 원장. 정말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내 아이가 그 물 먹은 무거운 기저귀를 착용하고, 계곡물에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봤다면 제 마음을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원인데도 왜 정확히 알려고 하지 않는지,도대체 원장님의 문제 해결 능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구청은 왜 조용히 넘어가는 걸까요? ★남여 화장실우리 원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별도로 없습니다. 영유아 화장실에 교사 변기가 하나 있을 뿐이죠.그것까지는 교사가 참고, 돌아가면서 쓰면 되지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반에 있는 화장실에는 남녀변기가 나란히 아무런 칸막이도 되어있지 않고 뻥 뚫려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빠르기도 하고,아이들 인권이 더욱 존중 되어야 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여자 아이가 같은 화장실에서 서로 용변을 보는 모습을 본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저는 그런 환경인 것에 엄청 쇼크를 받았고,최대한 아이들이 남자/여자 친구가 같이 가지 않도록시간을 조절하여 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할 때 건의도 하며 남자/여자 화장실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라서 괜찮다. 원래 그렇다. 시설을 고칠 수 없다는 핑계로 무마하였고,교사가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자원장님께선 “시설을 고치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어느 국공립어린이집에 남자, 여자 화장실이 분리가 되어 있냐. 아이가 어릴 때부터 남자, 여자 성기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하려고목욕도 같이 하고 하는건데,선생님 말대로라면 평생 어른 될 때까지 남자는 여자 성기를, 여자는 남자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야 되겠네?”라며 교육자로서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물론 자연스럽게 접하고, 아이가 그런 것을 본 상황이 있을 때 수치심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그곳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곳임을 알려주어야 하고,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하지만 꼭! 굳이! 용변을 보는 걸 터놓고 알려주어야 할까요? 저는 최소한 커튼이라도 달던지 아이가 용변을 볼 때 조금이라도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제가 한 요구가 무리한건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일과가 비슷한 6,7세(39명)가 여자 변기 1개, 남자 변기 1개로 이용한다는 게 가능한 건가요?(매일 줄을 한참 서야 하는 아이들..) ★이런 간식, 점심은 싫어요.월,수,금 오전 간식은 과일과 견과류 / 화,목은 죽을 먹습니다.요즘은 먹거리로 장난치는 어린이집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오히려 식비가 남아 어떻게 해서든 맞춰 더 제공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제가 일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먹거리는 정말 엉망이었습니다.간식으로 제공된 과일은 정말 터무니없이 양이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과일이었고,과연 내 아이였으면 먹였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영아전담 어린이집에서도 3살 아기들에게 바나나 한 개를 제공하고아이가 못 먹겠다고 표현하면 정리해주었는데, 6살 친구들이 바나나 하나를 잘라 반 개를 제공했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자두 반 쪽, 수박 두 조각, 포도 평균 다섯 알(각 반 3송이 제공),방울토마토 2~3개,매우 얇게 잘라진 참외(정원이 88명인데 참외 20개사서 각 반 나누어줌),익지 않아 하얀 파인애플(3분의 2이상이 하얀색이었음 / 아이들이 혓바닥이 아프다고 말하며 인상을 찡그리며 먹음)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안을 안 보고 사는데 어떻게 아냐며 변명하시고,여분의 파인애플을 더 사거나 차라리 잘라진 생파인애플을 구매하거나대체과일 준비를 하는 등 다른 방법에 대해 고심하시지 않으셨습니다.아이들이 더 먹고 싶어도 더 줄 수 없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아 때부터 다녔는데,너무나 당연하게 그 개수만을 먹어왔기에 더 달라고 조차 말하지 않는 현실에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견과류 역시 원장님에게 아이들이 결석생이 적힌 종이와 함께바구니를 들고 개수를 받으러 가야했습니다.혹시 원장님이 통화를 하거나 손님이 오시거나(통화중이거나 손님이 계실 때 교무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심)외출이나 연수를 가시면 그 날은 견과류를 못 먹고 과일만 먹는 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간식 그릇을 수만큼 제공하지 않고 6개로 둘이 나누어서 먹게 하였으며,먹은 간식 접시를 또 돌려쓰게 하였습니다.(우리 반은 간식 접시를 더 달라고 할 수 없어 접시를교실에서 직접 씻어 아이들에게 줌) 죽을 먹는 날은 불에서 막 꺼내 김이 펄펄 나는 아주 뜨거운 죽을 제공하였습니다.(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고 있음)점심 역시 배식 통 역시 영아반에 들어갈 크기였으며,음식 양도 매우 적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고기, 햄, 계란, 생선전 등은 2개 이상 줄 수가 없었으며,그마저 나오는 반찬들도 고기 같은 경우 매우 질기거나 누린내가 나는 등풀OO에서 주문하는 최고급 재료를 산다는 원장님 말씀과는달리 음식의 질이 매우 떨어졌습니다.A교사의 산재로 인해 온 대체교사들역시 간식과 점심이 매우 부실하다며 지적을 하여제 얼굴이 빨개지는 상황이 빈번하였습니다.원장님께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내가 교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조리사 선생님께 다 맡겼는데 어떻게 아냐”며직무유기 발언을 하셨고, 조리사선생님께 신경 써서 달라고 하였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우리 반만 과일 양을 더 주는 방법을 선택하셨으며,추후에 하는 핑계로는 “그럼 더 달라고 하지.”라며 하였습니다.식기 역시 짝이 맞지 않는 수저, 냄새나는 컵, 잔반이 남아 있는 비위생적인 식기를 제공하였으며, 그 문제가 전 조리사 선생님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혼자서 오전 간식부터 점심, 오후 간식, 설거지, 청소 등을 모두 하시며 부조리사 선생님이 계시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원장님 사무 보조(서류에 도장 찍기, 원장님실 청소하기 등)로 이용하시다보니조리사 선생님 혼자 다 해내야 하는 버거움이 분명 있으실 거라 생각하고,간식양 역시 조리사 선생님이 마음대로 시킬 수 없고최종 오더는 원장님께서 하시며,혹 많이 사서 남으면 원장님께서 말을 하신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나오는 음식들에 대한 불만보다는 시대가 변했고,충분히 먹거리를 제공해도 남을 텐데 국공립이라는 곳에서어떻게 아이들 먹는 음식을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나에 대해 말하고 싶었으며,조리사 선생님의 근무조건 역시 함께 일하는 교사로서처우개선,근무요건 역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야기를 꺼내었으나,원장님은 조리사 선생님을 불러서 “왜 OO반에 음식에만 문제가 있냐? 혹시 억한 심정이 있냐? 내가 더 주라 했는데”하며 역정을 내시고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보다는 조리사 선생님 탓을 하는 모습을 보고더 이상 원장님과 이야기해서는 해결될 수 없겠구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그동안 나온 간식 사진을 몇 장 첨부하여 올리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한참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21명의 유아가 있는 반에 포도 세 송이 제공><간식 접시 아이들 수만큼 주지 않고 6~7개 정도 줌> <오후 간식으로 밤이 나왔는데 반 잘라지지도 않고 그대로 삶아서 제공 /교사가 큰 칼을 교실에 들고 가서 직접 자름(안전상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바나나 반개씩 제공 (큰 바나나라 잘라줬다고 함)> <수박 큐브형식으로 잘라 3조각제공 / 21명이 먹기에 매우 부족한 양 제공> ★긴병에 효자 없다.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어느 때와 다름없이 오전 8시 40분 출근 시간에 맞춰어린이집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입구 대문에서 건물 입구까지의 길을 나무판(긴 나무틀을 맞추어 제작되어져있음.)으로 되어있는데그 나무판의 나무들을 다 공사자분들이 제거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저희는 1차 등원 버스가 8시 56분에 도착하여영유아들이 등원을 하기 위해 꼭 지나가야하는 그 길을 하필 그 시간에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공사는 아이들의 등원이 끝나는 시간을 훌쩍 지나서도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매번 등하원을 위해 꼭 지나다녀야 하는 그 길을 아무런 조치 없이밑에 첨부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렇게 방치되어진채 공사는 중단되었습니다.여기서 공사 중단의 이유는 몇 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다녀야하는 길을주말에 공사를 하지 않고 이렇게 평일 등하원 시간에 피해를 받으며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아무런 후속조치 없이공사를 중단하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여기서 주임교사라는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했던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별나다’라는 식의 언행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다 갈라진 시멘트에 앉아 하원버스를 기다리는 날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그 주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우려하던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해당 날 부산에는 엄청난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아이들의 하원시간에 하원버스 탑승을 위해A교사는 자신의 반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입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다리다가 차량 시간이 되어 입구를 나가려고 하는데,제일 어린 만 1세(3세)반 영아 중 잘 걷지 못하고, 아직 발달상 많이 어린 영아를 담임교사가 인솔하지 않고, 바로 차량 교사에게 인계하고는 교실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비가 오는 날은 우산에, 특히 금요일은 영유아의 이불 가방으로 인해교사의 손이 많이 부족함이 있으며,우산까지 씌워주어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반 담임교사들은 하원지도에 손을 보태지 않았고,우선 A교사는 장애통합반의 담당 교사이지만통합아동은 스스로 보행이 되기에 어린 영아를 안고 하원 지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그리하여 총 차량 담당 교사 1명,금요일 차량 보조 교사 1명이 어린이집 건물 입구에 아이들과 함께 대기하고,A교사는 건물 안에서 영아의 신발 신기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차량 교사가 한 손에 이불가방을 들고 자신이 영아를 안겠다고 이야기하던 중통합아동들이 어린이집 대문 입구로 나가는 모습이 보여A교사는 아이들과 더 가까이 있는 차량 담당 교사에게나머지 아이들을 인솔해 줄 것을 이야기 하고 영아를 안고 차량을 탑승하는어린이집 입구로 나가려고 하였습니다.그러는 도중 만 3세(5세)반 또 다른 통합 담당 교사가해당반 통합아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실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여,A교사가 이불가방에, 영유아들을 함께 하원지도 할 것을이야기 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차량 담당 교사는 어린이집 대문 앞에서 아이들을 인솔, 금요일 차량 보조 교사는 아이들의 이불가방을 양손 가득 들고 있었으며, A교사 왼 손에는 영아를 오른손에는 이불가방 3개를 안고 하원 차량 탑승을 가던 중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A교사는 공사 구간의 경사면 풀 먹은 벽지가 붙은 나무판 2조각 위를 내려가던 중그만 뒤로 엉덩방아를 찍으며 그대로 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A교사가 아이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영아를 안고 있지 않던오른쪽에 무게를 실으며 넘어지게 되면서 오른쪽 엉덩이, 허리, 어깨 쪽으로넘어지게 된 것입니다.하늘이 도와 영아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A교사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나 아이들의 차량 탑승까지 확인한 후교실로 돌아왔습니다.더 이상 미끄러운 곳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그 어린이집 제일 경력 많은 교사에게 이야기하여박스까지 경사면 나무판자 위에 올려두는 것도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넘어진 사실을 알고도, 주임 교사는 병원 여부를 묻지 않았으며,원장은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우고 어린이집에 있지 않았습니다.그렇게 6시 퇴근 시간이 되자, 주임이라는 교사는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뻔히 다친 A교사가 오후 7시 30분까지 남아 있어야하는 당직 교사임을 알고도원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는 그런 무모한 행동을 보이며 퇴근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B교사가 A교사를 대신하여 당직을 서 주었고, 나머지 타교사가 A교사를 부축하여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A교사는 주변 종합병원 응급실에 전화를 걸어 진료 여부를 묻자,다음 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볼 것을 권유 받아 밤새 진통제를 먹으며 참다가3일(토) 병원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CT결과 엉덩이 골절 및 어깨 타박상의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약 5주간의 입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산재 및 추후 방향을 물어보자 그때서야 산재 신청을 해주겠다고 했지만,그 사고의 탓을 공사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교사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으로 간주하며(교사의 키가 크다, 걸음걸이에 조심성이 없었다, 감정이 안 좋아 보이는 걸음걸이였다는 식 / 내가 아침에 혹시나 해서 하이힐을 신고 걸어봤지만 괜찮았다 등등)병원에 3번의 방문 때 마다 교사가 이야기하는 진료 상황을 믿지 않고의심하는 듯한 발언 및 행동(교사와 먼저 상의하지 않고, 산재부서 및 담당 의사, 입원 병실 간호사실까지 다니며, 어떤 약물로 어떤 진료로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얼마나 진료 기간이 이루어지는 등에 대한 것을 묻고 다니는 등의행동으로 담당 의사 및 간호사, 병실의 환자들까지도 원장의 태도를 이야기함,)을보이며 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총 18주의 진단결과가 나왔으며, 14주 정도는 입원 및 통원치료가 이루어졌고,워낙 어린이집 특성상 더 오랜시간 자리를 비우기 힘들고, 부모님들, 같은 반 아이들,B교사를 위해 출근을 하며 4주간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산재 기간 동안 산재에서 주는 70%의 월급을 제외하고,교사가 월급 부분에 대해 물어보자 처음에는 나머지 30%의 월급을 원장이 주겠다고 하였다가, 다시 15%로 또 다시 부모 운영위원회, 노무사 등의 이야기를 하며 주지 않겠다고 하여,A교사는 법적으로 30%에 대한 보장이 있지 않으니 알겠다고 하였는데,아직 계속적으로 부모 운영위원회 부모님들에게 연락을 하여,A교사가 30%의 월급을 달라고 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 때문에 힘들다,어린이집에 돈이 없는데 그건 생각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하며, 교사의 인권을 침해하고, 거짓말 등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또한 내년 근무를 위한 사정회에서 긴 병에 효자가 없다며,이렇게 아픈데 내년에 어떻게 하겠냐며 같이 일하는 교사들을 들먹이며퇴사부분을 은근슬쩍 포함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친 것도 억울한데 돈으로 보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라는 진심어린 사과와 을 가진 엄마로써 정말 걱정해주는 그 따뜻한 한마디, 진심어린 걱정을 바란 것이교사의 잘못인가요?아직도 A교사가 안고 있다가 함께 넘어진 영아 부모님은 이 사고를 쉬쉬하는 바람에 알지 못하고 계시며, A교사 반의 부모님들께도 사고에 대한 정확한 상황 설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였다는 점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딴 곳도 아니고 영유아들의 안전에 제일 우선시 되어야하는 곳에서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담당 구의 구청은 전혀 사고에 대해 알려고도, 조사를 나오지도, 다친 교사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도 알지 못하고 있는실정인게 참,,,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외수당시간외근무를 하고 나면 시간외수당 서류에 작성하여 매달 31일쯤 수당을 받습니다.구청을 핑계 삼아 한 달에 15시간 이상 시간외근무를 할지언정시간외수당을 제공하지 않았고, 운동회나 발표회 등 행사 전 준비시간이 있는 것들도행사 시간만을 적으라며 이야기하였습니다.원의 입장과 수당에 대한 부담감을 이해하며 교사는 자기 시간을 줄여 쓰는데 주임교사와 원장님은 히려 수당을 몰래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주임교사는 주임수당을 별도로 주는 것에 있어 구청에서 문제가 있다하여시간외근무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근무를 했다고 적어 수당을 챙겼으며,원장님 역시 오전 중이나 낮에 개인 볼일(은행, 병원, 미용실-펌 등)을 보고오후에 들어와 시간외수당을 챙겨갔습니다.교사들은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은행 볼일을 갈 때마다근무 상황부를 작성하게 하였으면서 원장님은 교사들이 보지 못하게가장 마지막에 서류를 작성하고,그 달 수당을 입금 후에는 서류를 다른 곳에 별도로 모아 보관하는 등치밀하게 나라에서 주는 수당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원에서 다친 A교사의 위로금이나 월급은 챙겨줄 수 없으면서,아이들의 급·간식은 부실하게 제공되면서,아이들이 쓰는 물품은 제대로 제공되지 않으면서자기 주머니만 채우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교사인 제가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나요? ★교재실은 큰데 물품은 없어우리 원은 교재실이 정말 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쓰는 교구는 90년대식이지요.. 이 원에 와서 ‘이런 교구가 아직도 있나?’ 싶은 것들이 가득 차있었고, 새로 산 교구는 쓰면 안 된다고 하기에 이유를 묻자“평가인증 때 써야하고, 혹시 하나라도 없어지거나 부서지면 교사가 책임져야해요.”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과연 교사들이 쓸 수 있었을까요?그리고 그러기 위해 평가인증이라는 제도가 생긴걸까요?이럴꺼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평가인증하는 참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원은 물풀, 색종이, 스티커, 물감 그 외의 다양한 재료가매우 부족한 편이고, 아이들이 색종이 접기도 마음껏 할 수 없었습니다.물품 주문 담당 선생님이 과연 물품사는 게 귀찮아서? 없는 걸 몰라서 안 시켰을까요?원장님이 물품을 시키면 담당 선생님을 불러 이걸 왜 시키냐, 누가 시켰냐등으로 압박을 하고, 혹시 사게 되면 개수를 정확히 해서 딱 쓸 만큼만 시켜야 하고여분이 필요할 때는 교사가 자기 돈으로 별도 구매해야했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색이 안 나오는 말라비틀어진 사인펜을각 반에 제공해주며 말라서 안 나온다는 말을 하니 따뜻한 물에 담가 쓰라하였고,아이들은 사인펜을 쓸 때마다 “안 나와요.”하며 아우성을 하였습니다. 연필깎이 역시 아무리 돌려도 깎이지 않았고,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물품을 그렇게 해야만 하나요? ★처리해B교사가 16년 11월에 결혼을 하였고, 12월 말에 사정회의를 하였습니다.원장님과 일대일 면담 시간에 교사에게결혼을 하였으니 내년에 임신 계획이 있느냐 등에 대해 먼저 묻거나 하지 않고,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사직을 요구하는 뉘앙스로 말을 하였습니다.현재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내년에 평가 인증이 있으니 주3회 남아서 일을 해야 하는데혹시 임신을 하면 남아서 일을 시킬 수 없으니다른 교사가 피해를 받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며퇴직을 요구하는 풍으로 말을 하였습니다.또한 시간외수당은 줄 수 없고, 그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지 않는 교사와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돈은 주지 않으면서 늦은 시간까지 군말 없이 일할 교사를 원한다는 발언인가요?) 거기에 주임 교사는 식사도 1번은 사주고 2번은 원에 있는 음식으로 먹어야하며(남은 음식을 바로 폐기해야 하는 어린이집 규정을 위반하는 발언),밥 먹는 시간은 일한 시간으로 안 치기 때문에 보통 10시쯤 퇴근을 하며,최소 5~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도 출근 또는 연수를 가야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여기 부분은 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선생님 내년에 만약에 임신이라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그 때는 과연 내가, 내 입장에서는 해줘야 하는데... 선생님 일찍 6시 이상으로는 근무를 못해요. 퇴근해 가야돼요.임신하면. 퇴근을 해야 해요. 절대로 내가 아무리 한다 해도 그거는 가능성이 충분해.그러면 평가인증 하니까 이거 처리해라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평가인증 수개월 6개월 동안 준비해야 하는데.다른 교사들한테 이런 상황에 대해 말하고 동의도 구해야 하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뭘, 뭐를 처리하라는 건지, 처리하라고 말하지 못한다면서 저런 말을입 밖에 낼 수 있는 건지, 어떻게 본인도, 부모도 아닌 사람이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건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린이집, 그것도 국공립 원장 입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내가 임신이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고, 나랑 나이도 비슷한 딸을 키우는 원장님이 임신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핑계 삼아 사직을 요구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그 말에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한창 좋아야 할 신혼에‘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나’하는 초조함과 걱정 등...심리적으로 매우 큰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남편과의 원만한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생겨 버렸습니다.심장이 두근대고 무섭고 여자인 게 죄도 아닌데, 아이를 가진다는 건 분명 축복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임신 계획 중이고 가능성 때문에 사직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지만받아들이지 않는 원장님의 태도를 어떻게 전 이해해야 할까요?물론 원장님이시고, 오너로서 충분히 그런 문제에 대해 고려해보고걱정할 수 있다는 건 압니다.하지만 말을 할 때도 순서라는 게 있고,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원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다른 교사들처럼 모르는척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저와 함께 일하기 어렵겠다고 했으면차라리 나았을 것을 왜 임신을 핑계 삼아 이런 수치심을 주는 건지 사람으로서 하면 안 되는 말을 원장이라는 직급으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들은 동료 교사들과 친구들, 부모님, 남편까지 모두 상처를 받았습니다.이 상처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져주실 수 있으신가요?감히 누가 생명에 대해 함부로 말할 권리가 있는 걸까요?그리고 국공립이라는 곳이 어떻게 교사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건가요?대부분이 여자들로 이루어진 이 집단에서 이러면 대한민국 여성의 권리는 어디에서 말해야 하는 걸까요?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대한민국이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저희가 정말 저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교사인지아님 이 원의 문제가 무엇인지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A교사와 B교사는 이제 더 이상 이 지역에서 이 직업을 하지 못할 것을각오(어린이집 블랙리스트가 한 때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아시죠?!)하면서까지 작성한 글임을 충분히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교사가 업무 중 했던 서류 부분의 실수나 사소한 흠을 잡으려고 하며,교사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듯한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의 실수를 헐뜯도록 조장하였으며,누가봐도 둘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말과책상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또한 하루 일과 내내 원장님께서는 교무실에서우리반 CCTV만 켜고 우리반만을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숨막히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고, 출근하는 게 두렵습니다.그래도 우리 반 아이들을 위해둘이서 두 손 꼭 잡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또한 이런 급간식인데도 OO구 영양급식센터에서올해 가장 급간식이 훌륭한(?) 원으로 뽑혀 상을 받기까지 하네요..하하...그리고 원장님께서는 급식센터, 구청에서과일을 몇 개 주라고 말을 하지는 않았다며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시고,지금은 우리 반 간식과 급식만 보란듯이 꽉 채워주시네요.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양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1733
제가 일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제목수정)
다소 긴 내용이 될 듯 하지만...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어 제목을 수정하였고, 사진 첨부도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쪽지로 어린이집 이름을 여쭤보시네요...
저 역시 여쭤보시는 분들처럼 답답하고 갑갑한 마음에
근 1년을 싸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다수 교사의 힘으로 그것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섣불리 움직이거나 대항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들이구요..
(안했다고, 몰랐다고 발뺌할 수 있기 때문)
원장님 했던 말 요리조리 정말 잘 바꾸시구요,
선생님들 문제 본질 자체를 인식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발..단독행동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같이 힘을 모아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역시에 살고 있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저희가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은 국공립이고, 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에 있는 곳입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무리 원과 원장님에게 이야기를 해도
목소리를 내는 A교사와 B교사만 유별나다 /
교사라면 원장의 운영비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 / 아이들만 너무 생각한다는 평가와
모든 것에 변명만을 늘어놓는 원장님의 행동에 많은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다른 교사들은 문제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교사들
(이 원에서 교사 생활 시작함),
문제를 알면서도 침묵하는 교사들의 모습에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방치할 수 없고,
교사로서 사명감과 우리가 해결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들었고
앞으로 아이들의 인권과 기본적인 보장을 지켜주고 싶어
이 지역에서 교사를 못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적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저희의 문제점이든 원의 문제점이든
정말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문제들이 많다보니 이야기가 제법 길어질 수 있어 읽으시는데 힘들 수 있지만
꼭 읽어보시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과
저희의 이야기를 알려주실 분은 꼭 글 남겨주세요.)
글을 쓰기 전 A교사와 B교사의 기본정보입니다.
A교사 – 경력 8년차( 이 원 근무 2년 차) /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졸업
B교사 – 경력 7년차( 이 원 근무 1년 차) / 유아교육과 졸업
둘 다 전에 원에서 워낙 올곧고 바르게 그리고 빡세게(?) 배우고 온 터라
이 원에 오고 여러 가지 문제들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원장 포함 교사 11명 중 3명만 아래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불안한 아이들
3월2일 6세반에 만난 우리 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모임 자리에 앉았는데,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산만한 모습을 보여
이야기 나누기 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고, 중요 부위에 손을 넣고 있으며
바르게 앉아 있지를 못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반에 1~2명 많아도 5명 미만의 친구가 그럴 수는 있지만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불안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간식 그릇을 정리할 때도 보통 몇 번 알려주고 나면
아이들이 적응해서 그 자리에 놓는데
우리 반 친구들은 계속 눈치를 보며 “여기에 정리하면 되요? 가져가도 되요?” 등으로
매번 모든 걸 허락받는 모습을 보였고,
화장실에 갈 때도 “화장실 가도 되요?”하며
생리적인 부분까지 묻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술영역에서 자기가 스스로 만든 그림이나 작품을 가방에 넣어가도 되는지,
자유선택활동시간에 “쌓기 영역 해도 되요? 놀아도 되요? 몇 개 꺼내야 해요?” 등
정말 사소한 것까지 허락을 구하는 모습에 너무 충격적이었고,
아직 6살 밖에 되지 않은 친구들이 교사의 눈치를 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라 생각이 들어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그런 건 허락받지 않아도 돼. 네가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도 돼.
네가 하고 싶은 영역은 스스로 선택해서 놀면 돼. 물어보지 않고 해도 돼.”라고
알려주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편안해지기까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고 자신감 있는 친구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너무도 눈에 보이기에 학부모님들께서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현재 중요 부위를 만지는 행동과 바르게 앉아 있지 못하는 행동 등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또한 손톱을 물어뜯던 친구들의 손톱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과연 습관의 문제였을까요? 정서의 문제였을까요?
(A교사는 5세반에서 6세로 올라왔으며 작년의 실태를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문제는 추후에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음.)
★선생님 나 이유 없이 혼났어요.
4월 어느 날 자유선택활동을 하는데 한 여자 친구가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교사에게 와서 “선생님 나 5살 때는 맨날 울고 어린이집에 오고,
오기 싫다고 했었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교사가 “OO이 지금은 매일 어린이집 오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오잖아.
왜 매일 울고 왔었어?”하고 물으니
“내가 어린이집 그냥 들어왔는데 XXX선생님이 ‘이리 와봐.’ 하며 가만히 있는데
혼냈어요. 그래서 어린이집 오기 싫어서 매일 울었어요.”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친구는
“나는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매일 앉아서 색종이 접기 했어요.
나는 색종이 접기 하기 싫은데 매일 색종이 접고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했어요!”
하며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는 여자 친구가 집에 가서
“엄마 나 5살 때 선생님이 7살 때 같은 반 한다고 했어.
그럼 나 6살 때처럼 매일 어린이집 안 가고
5살 때처럼 어쩌다 한번 씩만 어린이집 갈 거야.”라고 말을 해
그 아이 부모님께서 “아이가 너무 걱정하고 있다고 반 편성 되면 알려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겨우 정서적으로 안정된 이 아이들에게 또 5살의 악몽을 되새기게 해야 하나요?
7살이 되어도 꼭 A선생님과 B선생님과 같은 반이 되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의 꿈은 정말 이루어질 수 없을까요?
과연 지금껏 몇 번이나 아이들과 이별을 해보고,
졸업을 시켜본 저희들이 굳이 이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내 잘 졸업시키고자 하는 게
그저 저희가 편하기 위해 하는 선택일까요?
★사정회의인가요?
사정회의 하기 전 사정회용 설문지 작성을 하라고 하셨고,
그 설문지에 7세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원장님께서는 목소리를 내는 A교사와 B교사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7세를 시켜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으며,
특수교사인 A교사는 더더구나 장애통합 아동의 특성을 알고 맞추어오고,
신뢰 관계가 아이들과 쌓여있는 교사라 함께 가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상 좋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첫 번째로 생각한다는 원장님께서 별별 핑계를 대며
교사의 사직을 요구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역량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지만 (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심)
원과 원장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B교사에게
임신과 반 편성, 올해 어려움이 있었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할 거라는 말로
퇴직을 요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작년에는 해당 담임 교사 한명은 아이들 정서상 그대로 올라가야 한다며
반 편성을 했다고 함 - 일관성 없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선생님들은 하지 않는 지적(?)을 하는 저희들에게
불쾌감을 가지고 계셨고, 1학기 평가회 때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써서 제출하였는데 그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거나 아님 이런 부분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가 아니라
모든 말에 방어, 변명하기 바쁘셨고,
교사가 혹시나 말로 뭔가 설명하려하면 말을 막기 일쑤였으며,
지난 10년간 이 원을 운영해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
개.선.할.의.지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수박겉핥기식으로 운영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학습지를 해야 하고,
3살부터 7살까지 매번 같은 현장학습 장소를 가며,
요리 활동이라고는 매번 부꾸미와 만두 빚기만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과연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아님 입장료가 없고,
재료비가 최저로 드는 것을 하기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기에
교사로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고,
납득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갔을 겁니다.
이곳의 문제점들을 직접 수업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교사가
의견을 내는 것이 원장님에게 괜히 하는 도전일까요?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집에 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싶은
선생님은 마음 아닐까요?
★원장님 불만은 교사에게 직접 이야기하세요.
원장님께서는 불만이 있으면 왜 교사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걸까요?
우리 반 친구들은 매주 목요일 숲으로 갑니다.
4월 어느 날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날이었고,
교사에게 지급된 것이라고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천 원짜리 비옷이었고,
그마저도 겨드랑이가 다 터진 작년에 입던 것을 주었습니다.
저는 숲 반도 처음이었고 무엇보다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이었기에
혹시 문제가 생길 시 바로 해결을 하기 위해
원장님께 아침에 문자를 보내
“숲 반 가는 날인데 비가 와서 걱정이 되니
원장님께서 같이 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니 같이 가자는 답장을 하셨고,
전 감사한 마음으로 같이 숲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에 들리는 말로는
“어떻게 비 오는데 원장한테 같이 가자할 수 있냐고.
원장은 원장이 할 일이 따로 있는데.” 교사 욕을 그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같이 가자고 한 것이 욕을 들을 만큼 잘못한 일입니까?
원장님이 하는 일이 서류라면 그것이 아이들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욕을 할 정도로 싫었으면
교사에게 직접 이야기 하셔도 되는데 왜 분위기 조장을 하는 것일까요?
더 충격적인 건 (교사가 의견을 낸 이후부터)학부모님에게
교사 욕을 얼마나 하셨으면 어머니들께서
"원장님이 할 말 못할 말을 구분을 못하고 교사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 / 교사들이 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더라. /
이런 곳에 선생님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이 원을 나가는 게 좋겠다. /
원장님께 아무리 말을 해도 자기 할 말만 하고 듣지를 않아서
내가 포기하고 나왔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는데,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뽑은 교사를 그것도 학부모에게 험담을 하는 곳이 있을까요?
그 험담은 사실이 아니라 원장님 마음대로 한 말이기에 너무 속상합니다.
만약 저희를 잘 모르는 학부모님이라면 그 말을 다 믿으실 수도 있겠지요.
저희가 왜 원장님에게 굳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지 진실의 여부는 알지 못하겠지요.
그리고 원장님의 말씀이 다 사실이라면
저희 반 부모님들은 과연 아이들을 믿고 맡기셨을까요? 그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희가 정말 그런 교사였다면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희도 아직 시행착오도 겪고, 완벽하진 않습니다. 실수도 하고요.
그러나 어느 정도 적정선이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겁니다.
누구든 실수를 하고,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이 글 외에도 정말 많은 잘못과 실수를 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 곳으로 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지금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A교사가 작년에는 혼자 목소리를 내니까 올해 새로 온 B교사를 불러
A교사를 험담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둥
편견을 심어주는 발언들을 하였으며
(그만둔 교사들에게도 A교사가 옳은 말을 하니 험담을 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함),
A교사와 어울리기보다는 주임과 어울리며 주임에게 힘을 실어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교사가 알아서 판단해서 하겠고,
정선을 지켜 동료로서 잘 지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몇 차례나 불러 주임과 어울릴 것을 강요하였고,
B교사는 참다못해 원장님에게 이곳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고,
업무를 할 때 내가 주임과 어울려 놀지 않는다고 해서 지장이 있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니니 이정도 선으로 지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반 아이들이 증거이고,
교사라면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임 선생님이 E시스템이나 구청 서류를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사로서의 존경심이나 그런 것이 생기지 않는다고,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고, 차별하고, 비아냥거리며 놀리고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냐고,
그래도 이곳은 직장이니 절대 선을 어기거나 하진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원장님께서도 원래 목소리도 크고, 그렇게 행동하는 거 알지만
내가 자를 수는 없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둔다할 때까지 그만두라 할 수 없다고,
주임 교사는 내가 봐도 담임보다는 사무 보조나 이런 걸 하는 게 맞는데
월급 차이도 있고 하니 그런 걸 내가 강요할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교사임을 알고도 끝까지 데려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정말 원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기서 주임 교사는 현재 저희반 아이들이
5살 때 무섭다고 표현하는 담임교사 중 한 명 이였습니다.)
★◆◆구청은 도대체 뭘 하나?
지난 6월말 구청 서류 점검이 있었고, 여러 가지를 어긴 이유로 원장님께서
처분 사전 통지를 받았습니다.
원장자격정지와 반환시정명령 등에 대한 처분이 떨어졌으며
모든 어머니들께 공지한 것이 아니라 운영위원회 어머니 3분만을 모셔두고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였으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서류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기는 잘못이 없다.
그러므로 난 피해자다’라는 식)
교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쉬쉬하며 문제를 넘기려 하였습니다.
어떤 한 교사에게는 서류 조작을 시켰으며,
몇 년 전 서류를 새로 다시 작성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 교사는 처음에 뭐 때문에 다시 쓰는지 몰랐으나
그 때 했던 것이 구청에 다시 제출하기 위한 서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구청에서도 크게 일을 벌이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해 넘어갔으며,
처음에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저희 둘에게는 실수를 해서 그렇다는 둥
말을 하다가 문제가 해결되고 나자
“내가 잘못을 안했으니 구청이 그냥 넘어간 게 아니겠냐.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될 정도로 (서류가) 다 되어있다.”는 뻔뻔한 말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급·간식이, 물품들이 이런데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어린이집이 인성보다 법이 우선되는 곳인가요?
거기다 더욱 구청의 신뢰를 잃게 된 것은
A교사가 원에서 산재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조사를 따로 나오지 않았고,
A교사와 별도의 면담을 갖거나 어떻게 다치게 되었는지의 여부를
교사와 이야기 나누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문제 상황이 있으면 원장과 교사 두 쪽 말을 모두 들어보는 것이 맞는데
왜 구청은 직무를 유기한 것일까요?
어린이집이 구청 소속이라면 산재에서 하기 전에 구청도 더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알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공간에서 공사기간 중 일어난 안전사고인데 말이죠!
그뿐만이 아니라 통합 아이 중에 학부모 면담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고,
그 학부모에게 원장님은 무릎까지 꿇고 사과를 할 정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쉬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원의 원장님이라는 분은 그 학부모에게
“그 반 담임 교사(주임) 내년에는 그만 둘 거다.”라고 문
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말을 하였으며,
내년에 그 담임 선생님은 현재 상황으로는 일을 하기로 이야기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순간순간 문제를 회피하는 원장님과 그 원장님의 문제를 알면서도 덮는
구청을 도대체 어떻게 믿고 일해야 하나요?
또한 올 해 여름 어느 여름보다 더웠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매주 목요일 숲 반에 가는 아이들이 너무 더위에 지쳐하여
가장 아이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A교사와 B교사가 협의 후
원장님에게 날씨가 작년과 다르게 너무 덥다 / 아이들이 너무 지쳐한다. 등의
협의 사항을 말하자 교사의 역량 탓이다. 교사가 더워서 핑계를 대는 것이다. 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시며 한 여름 4시간의 숲 활동이 진행되었고,
참다 못한 학부모님께서는 너무 융통성 없이 진행한다며 구청에 민원을 넣으셨습니다. 그제야 숲 2시간 단축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해당 반 부모님들만 저녁에 모아 숲 반 간담회를 급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간담회 도중 여름 숲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 부모님들에게
대놓고 이런 식이면 내년부터 이 반 아이들만 숲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등
아이들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한 번의 일이 발생됩니다.
여름에 숲 체험(계곡물놀이)을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 옷을 어디서 갈아입힐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B교사가 남자/여자 친구들 같이 갈아입히는 건 문제가 있지 않냐고
회의 시간에 말을 했지만 그동안 그렇게 해왔다는 말로 묵인했고,
체험 당일 B교사가 원장님께 다이렉트로 말을 하여
간이용 미니 텐트를 챙겨가기로 협의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들 인권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텐트가 너무 작아 끝내는 5세반 아이들만 사용 후
다른 반은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교사와 아이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물놀이를 하는데
원장님은 혼자 양산을 쓰고 돌아다니며 물에 들어가기는커녕 밖에 돌아다니고 있었고,
만 1세(3세) 아이들은 방수 기저귀도 착용하지 않고
계곡물에 긴 시간을 앉혀 놓은 모습을 본 지역주민이
또 다시 ◆◆구청에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청에서는 그저 시정된 사실의 보고서만 받은 뒤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보고서 과연 진실 이였을까요?
방수기저귀 착용 자체를 모르고 있던 교사들,
그 사실을 알면서도 깜박했다고 쓰라는 원장.
정말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내 아이가 그 물 먹은 무거운 기저귀를 착용하고,
계곡물에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봤다면 제 마음을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원인데도 왜 정확히 알려고 하지 않는지,
도대체 원장님의 문제 해결 능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구청은 왜 조용히 넘어가는 걸까요?
★남여 화장실
우리 원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별도로 없습니다.
영유아 화장실에 교사 변기가 하나 있을 뿐이죠.
그것까지는 교사가 참고, 돌아가면서 쓰면 되지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반에 있는 화장실에는 남녀변기가 나란히
아무런 칸막이도 되어있지 않고 뻥 뚫려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빠르기도 하고,
아이들 인권이 더욱 존중 되어야 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여자 아이가 같은 화장실에서 서로 용변을 보는 모습을 본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그런 환경인 것에 엄청 쇼크를 받았고,
최대한 아이들이 남자/여자 친구가 같이 가지 않도록
시간을 조절하여 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할 때 건의도 하며 남자/여자 화장실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라서 괜찮다. 원래 그렇다. 시설을 고칠 수 없다는 핑계로 무마하였고,
교사가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자
원장님께선 “시설을 고치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어느 국공립어린이집에
남자, 여자 화장실이 분리가 되어 있냐.
아이가 어릴 때부터 남자, 여자 성기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하려고
목욕도 같이 하고 하는건데,
선생님 말대로라면 평생 어른 될 때까지 남자는 여자 성기를,
여자는 남자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야 되겠네?”라며
교육자로서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접하고, 아이가 그런 것을 본 상황이 있을 때
수치심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그곳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곳임을 알려주어야 하고,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하지만
꼭! 굳이! 용변을 보는 걸 터놓고 알려주어야 할까요?
저는 최소한 커튼이라도 달던지 아이가 용변을 볼 때 조금이라도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한 요구가 무리한건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일과가 비슷한 6,7세(39명)가
여자 변기 1개, 남자 변기 1개로 이용한다는 게 가능한 건가요?
(매일 줄을 한참 서야 하는 아이들..)
★이런 간식, 점심은 싫어요.
월,수,금 오전 간식은 과일과 견과류 / 화,목은 죽을 먹습니다.
요즘은 먹거리로 장난치는 어린이집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식비가 남아 어떻게 해서든 맞춰 더 제공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제가 일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먹거리는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간식으로 제공된 과일은 정말 터무니없이 양이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과일이었고,
과연 내 아이였으면 먹였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영아전담 어린이집에서도 3살 아기들에게 바나나 한 개를 제공하고
아이가 못 먹겠다고 표현하면 정리해주었는데,
6살 친구들이 바나나 하나를 잘라 반 개를 제공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두 반 쪽, 수박 두 조각, 포도 평균 다섯 알(각 반 3송이 제공),
방울토마토 2~3개,
매우 얇게 잘라진 참외(정원이 88명인데 참외 20개사서 각 반 나누어줌),
익지 않아 하얀 파인애플(3분의 2이상이 하얀색이었음 /
아이들이 혓바닥이 아프다고 말하며 인상을 찡그리며 먹음)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안을 안 보고 사는데 어떻게 아냐며 변명하시고,
여분의 파인애플을 더 사거나 차라리 잘라진 생파인애플을 구매하거나
대체과일 준비를 하는 등 다른 방법에 대해 고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이들이 더 먹고 싶어도 더 줄 수 없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아 때부터 다녔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그 개수만을 먹어왔기에 더 달라고 조차 말하지 않는 현실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견과류 역시 원장님에게 아이들이 결석생이 적힌 종이와 함께
바구니를 들고 개수를 받으러 가야했습니다.
혹시 원장님이 통화를 하거나 손님이 오시거나
(통화중이거나 손님이 계실 때 교무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심)
외출이나 연수를 가시면 그 날은 견과류를 못 먹고 과일만 먹는 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간식 그릇을 수만큼 제공하지 않고 6개로 둘이 나누어서 먹게 하였으며,
먹은 간식 접시를 또 돌려쓰게 하였습니다.
(우리 반은 간식 접시를 더 달라고 할 수 없어 접시를
교실에서 직접 씻어 아이들에게 줌)
죽을 먹는 날은 불에서 막 꺼내 김이 펄펄 나는 아주 뜨거운 죽을 제공하였습니다.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고 있음)
점심 역시 배식 통 역시 영아반에 들어갈 크기였으며,
음식 양도 매우 적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고기, 햄, 계란, 생선전 등은 2개 이상 줄 수가 없었으며,
그마저 나오는 반찬들도 고기 같은 경우 매우 질기거나 누린내가 나는 등
풀OO에서 주문하는 최고급 재료를 산다는 원장님 말씀과는
달리 음식의 질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A교사의 산재로 인해 온 대체교사들
역시 간식과 점심이 매우 부실하다며 지적을 하여
제 얼굴이 빨개지는 상황이 빈번하였습니다.
원장님께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내가 교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조리사 선생님께 다 맡겼는데 어떻게 아냐”며
직무유기 발언을 하셨고, 조리사선생님께 신경 써서 달라고 하였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우리 반만 과일 양을 더 주는 방법을 선택하셨으며,
추후에 하는 핑계로는 “그럼 더 달라고 하지.”라며 하였습니다.
식기 역시 짝이 맞지 않는 수저, 냄새나는 컵,
잔반이 남아 있는 비위생적인 식기를 제공하였으며,
그 문제가 전 조리사 선생님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혼자서 오전 간식부터 점심, 오후 간식, 설거지, 청소 등을 모두 하시며
부조리사 선생님이 계시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원장님 사무 보조(서류에 도장 찍기, 원장님실 청소하기 등)로 이용하시다보니
조리사 선생님 혼자 다 해내야 하는 버거움이 분명 있으실 거라 생각하고,
간식양 역시 조리사 선생님이 마음대로 시킬 수 없고
최종 오더는 원장님께서 하시며,
혹 많이 사서 남으면 원장님께서 말을 하신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나오는 음식들에 대한 불만보다는 시대가 변했고,
충분히 먹거리를 제공해도 남을 텐데 국공립이라는 곳에서
어떻게 아이들 먹는 음식을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나에 대해 말하고 싶었으며,
조리사 선생님의 근무조건 역시 함께 일하는 교사로서
처우개선,근무요건 역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야기를 꺼내었으나,
원장님은 조리사 선생님을 불러서 “왜 OO반에 음식에만 문제가 있냐?
혹시 억한 심정이 있냐? 내가 더 주라 했는데”하며 역정을 내시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보다는 조리사 선생님 탓을 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원장님과 이야기해서는 해결될 수 없겠구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나온 간식 사진을 몇 장 첨부하여 올리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참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21명의 유아가 있는 반에 포도 세 송이 제공>
<간식 접시 아이들 수만큼 주지 않고 6~7개 정도 줌>
<오후 간식으로 밤이 나왔는데 반 잘라지지도 않고 그대로 삶아서 제공 /
교사가 큰 칼을 교실에 들고 가서 직접 자름(안전상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바나나 반개씩 제공 (큰 바나나라 잘라줬다고 함)>
<수박 큐브형식으로 잘라 3조각제공 / 21명이 먹기에 매우 부족한 양 제공>
★긴병에 효자 없다.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어느 때와 다름없이 오전 8시 40분 출근 시간에 맞춰
어린이집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입구 대문에서 건물 입구까지의 길을 나무판
(긴 나무틀을 맞추어 제작되어져있음.)으로 되어있는데
그 나무판의 나무들을 다 공사자분들이 제거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차 등원 버스가 8시 56분에 도착하여
영유아들이 등원을 하기 위해 꼭 지나가야하는 그 길을 하필 그 시간에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공사는 아이들의 등원이 끝나는 시간을 훌쩍 지나서도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매번 등하원을 위해 꼭 지나다녀야 하는 그 길을 아무런 조치 없이
밑에 첨부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렇게 방치되어진채 공사는 중단되었습니다.
여기서 공사 중단의 이유는 몇 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다녀야하는 길을
주말에 공사를 하지 않고 이렇게 평일 등하원 시간에 피해를 받으며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아무런 후속조치 없이
공사를 중단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임교사라는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했던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별나다’라는 식의 언행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다 갈라진 시멘트에 앉아 하원버스를 기다리는 날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그 주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우려하던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해당 날 부산에는 엄청난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아이들의 하원시간에 하원버스 탑승을 위해
A교사는 자신의 반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다리다가 차량 시간이 되어 입구를 나가려고 하는데,
제일 어린 만 1세(3세)반 영아 중 잘 걷지 못하고,
아직 발달상 많이 어린 영아를 담임교사가 인솔하지 않고,
바로 차량 교사에게 인계하고는 교실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우산에, 특히 금요일은 영유아의 이불 가방으로 인해
교사의 손이 많이 부족함이 있으며,
우산까지 씌워주어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반 담임교사들은 하원지도에 손을 보태지 않았고,
우선 A교사는 장애통합반의 담당 교사이지만
통합아동은 스스로 보행이 되기에 어린 영아를 안고 하원 지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총 차량 담당 교사 1명,
금요일 차량 보조 교사 1명이 어린이집 건물 입구에 아이들과 함께 대기하고,
A교사는 건물 안에서 영아의 신발 신기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차량 교사가 한 손에 이불가방을 들고 자신이 영아를 안겠다고 이야기하던 중
통합아동들이 어린이집 대문 입구로 나가는 모습이 보여
A교사는 아이들과 더 가까이 있는 차량 담당 교사에게
나머지 아이들을 인솔해 줄 것을 이야기 하고 영아를 안고 차량을 탑승하는
어린이집 입구로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도중 만 3세(5세)반 또 다른 통합 담당 교사가
해당반 통합아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실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여,
A교사가 이불가방에, 영유아들을 함께 하원지도 할 것을
이야기 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차량 담당 교사는 어린이집 대문 앞에서 아이들을 인솔,
금요일 차량 보조 교사는 아이들의 이불가방을 양손 가득 들고 있었으며,
A교사 왼 손에는 영아를 오른손에는 이불가방 3개를 안고
하원 차량 탑승을 가던 중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A교사는 공사 구간의 경사면 풀 먹은 벽지가 붙은 나무판 2조각 위를 내려가던 중
그만 뒤로 엉덩방아를 찍으며 그대로 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A교사가 아이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영아를 안고 있지 않던
오른쪽에 무게를 실으며 넘어지게 되면서 오른쪽 엉덩이, 허리, 어깨 쪽으로
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늘이 도와 영아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A교사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나 아이들의 차량 탑승까지 확인한 후
교실로 돌아왔습니다.
더 이상 미끄러운 곳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어린이집 제일 경력 많은 교사에게 이야기하여
박스까지 경사면 나무판자 위에 올려두는 것도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넘어진 사실을 알고도, 주임 교사는 병원 여부를 묻지 않았으며,
원장은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우고 어린이집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6시 퇴근 시간이 되자, 주임이라는 교사는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
뻔히 다친 A교사가 오후 7시 30분까지 남아 있어야하는 당직 교사임을 알고도
원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는 그런 무모한 행동을 보이며 퇴근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B교사가 A교사를 대신하여 당직을 서 주었고,
나머지 타교사가 A교사를 부축하여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A교사는 주변 종합병원 응급실에 전화를 걸어 진료 여부를 묻자,
다음 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볼 것을 권유 받아 밤새 진통제를 먹으며 참다가
3일(토) 병원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CT결과 엉덩이 골절 및 어깨 타박상의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약 5주간의 입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산재 및 추후 방향을 물어보자 그때서야 산재 신청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그 사고의 탓을 공사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교사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으로 간주하며
(교사의 키가 크다, 걸음걸이에 조심성이 없었다,
감정이 안 좋아 보이는 걸음걸이였다는 식 /
내가 아침에 혹시나 해서 하이힐을 신고 걸어봤지만 괜찮았다 등등)
병원에 3번의 방문 때 마다 교사가 이야기하는 진료 상황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 듯한 발언 및 행동(교사와 먼저 상의하지 않고, 산재부서 및 담당 의사,
입원 병실 간호사실까지 다니며, 어떤 약물로 어떤 진료로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얼마나 진료 기간이 이루어지는 등에 대한 것을 묻고 다니는 등의
행동으로 담당 의사 및 간호사, 병실의 환자들까지도 원장의 태도를 이야기함,)을
보이며 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총 18주의 진단결과가 나왔으며, 14주 정도는 입원 및 통원치료가 이루어졌고,
워낙 어린이집 특성상 더 오랜시간 자리를 비우기 힘들고, 부모님들, 같은 반 아이들,
B교사를 위해 출근을 하며 4주간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산재 기간 동안 산재에서 주는 70%의 월급을 제외하고,
교사가 월급 부분에 대해 물어보자
처음에는 나머지 30%의 월급을 원장이 주겠다고 하였다가,
다시 15%로 또 다시 부모 운영위원회, 노무사 등의 이야기를 하며 주지 않겠다고 하여,
A교사는 법적으로 30%에 대한 보장이 있지 않으니 알겠다고 하였는데,
아직 계속적으로 부모 운영위원회 부모님들에게 연락을 하여,
A교사가 30%의 월급을 달라고 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 때문에 힘들다,
어린이집에 돈이 없는데 그건 생각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하며,
교사의 인권을 침해하고, 거짓말 등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내년 근무를 위한 사정회에서 긴 병에 효자가 없다며,
이렇게 아픈데 내년에 어떻게 하겠냐며 같이 일하는 교사들을 들먹이며
퇴사부분을 은근슬쩍 포함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친 것도 억울한데 돈으로 보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라는 진심어린 사과와
을 가진 엄마로써 정말 걱정해주는 그 따뜻한 한마디, 진심어린 걱정을 바란 것이
교사의 잘못인가요?
아직도 A교사가 안고 있다가 함께 넘어진 영아 부모님은
이 사고를 쉬쉬하는 바람에 알지 못하고 계시며,
A교사 반의 부모님들께도 사고에 대한 정확한 상황 설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였다는 점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딴 곳도 아니고 영유아들의 안전에 제일 우선시 되어야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담당 구의 구청은 전혀 사고에 대해 알려고도,
조사를 나오지도, 다친 교사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도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게 참,,,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외수당
시간외근무를 하고 나면 시간외수당 서류에 작성하여 매달 31일쯤 수당을 받습니다.
구청을 핑계 삼아 한 달에 15시간 이상 시간외근무를 할지언정
시간외수당을 제공하지 않았고, 운동회나 발표회 등 행사 전 준비시간이 있는 것들도
행사 시간만을 적으라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원의 입장과 수당에 대한 부담감을 이해하며
교사는 자기 시간을 줄여 쓰는데 주임교사와 원장님은
히려 수당을 몰래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임교사는 주임수당을 별도로 주는 것에 있어 구청에서 문제가 있다하여
시간외근무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근무를 했다고 적어 수당을 챙겼으며,
원장님 역시 오전 중이나 낮에 개인 볼일(은행, 병원, 미용실-펌 등)을 보고
오후에 들어와 시간외수당을 챙겨갔습니다.
교사들은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은행 볼일을 갈 때마다
근무 상황부를 작성하게 하였으면서 원장님은 교사들이 보지 못하게
가장 마지막에 서류를 작성하고,
그 달 수당을 입금 후에는 서류를 다른 곳에 별도로 모아 보관하는 등
치밀하게 나라에서 주는 수당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에서 다친 A교사의 위로금이나 월급은 챙겨줄 수 없으면서,
아이들의 급·간식은 부실하게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쓰는 물품은 제대로 제공되지 않으면서
자기 주머니만 채우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교사인 제가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나요?
★교재실은 큰데 물품은 없어
우리 원은 교재실이 정말 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쓰는 교구는 90년대식이지요..
이 원에 와서 ‘이런 교구가 아직도 있나?’ 싶은 것들이 가득 차있었고,
새로 산 교구는 쓰면 안 된다고 하기에 이유를 묻자
“평가인증 때 써야하고, 혹시 하나라도 없어지거나 부서지면 교사가 책임져야해요.”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과연 교사들이 쓸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 평가인증이라는 제도가 생긴걸까요?
이럴꺼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평가인증하는 참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원은 물풀, 색종이, 스티커, 물감 그 외의 다양한 재료가
매우 부족한 편이고, 아이들이 색종이 접기도 마음껏 할 수 없었습니다.
물품 주문 담당 선생님이 과연 물품사는 게 귀찮아서? 없는 걸 몰라서 안 시켰을까요?
원장님이 물품을 시키면 담당 선생님을 불러 이걸 왜 시키냐, 누가 시켰냐
등으로 압박을 하고,
혹시 사게 되면 개수를 정확히 해서 딱 쓸 만큼만 시켜야 하고
여분이 필요할 때는 교사가 자기 돈으로 별도 구매해야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색이 안 나오는 말라비틀어진 사인펜을
각 반에 제공해주며 말라서 안 나온다는 말을 하니 따뜻한 물에 담가 쓰라하였고,
아이들은 사인펜을 쓸 때마다 “안 나와요.”하며 아우성을 하였습니다.
연필깎이 역시 아무리 돌려도 깎이지 않았고,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물품을 그렇게 해야만 하나요?
★처리해
B교사가 16년 11월에 결혼을 하였고, 12월 말에 사정회의를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일대일 면담 시간에 교사에게
결혼을 하였으니 내년에 임신 계획이 있느냐 등에 대해 먼저 묻거나 하지 않고,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사직을 요구하는 뉘앙스로 말을 하였습니다.
현재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내년에 평가 인증이 있으니 주3회 남아서 일을 해야 하는데
혹시 임신을 하면 남아서 일을 시킬 수 없으니
다른 교사가 피해를 받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며
퇴직을 요구하는 풍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시간외수당은 줄 수 없고,
그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지 않는 교사와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돈은 주지 않으면서 늦은 시간까지 군말 없이 일할 교사를 원한다는 발언인가요?)
거기에 주임 교사는 식사도 1번은 사주고 2번은 원에 있는 음식으로 먹어야하며
(남은 음식을 바로 폐기해야 하는 어린이집 규정을 위반하는 발언),
밥 먹는 시간은 일한 시간으로 안 치기 때문에 보통 10시쯤 퇴근을 하며,
최소 5~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도 출근 또는 연수를 가야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여기 부분은 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선생님 내년에 만약에 임신이라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그 때는 과연 내가, 내 입장에서는 해줘야 하는데...
선생님 일찍 6시 이상으로는 근무를 못해요. 퇴근해 가야돼요.
임신하면. 퇴근을 해야 해요. 절대로 내가 아무리 한다 해도 그거는 가능성이 충분해.
그러면 평가인증 하니까 이거 처리해라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
평가인증 수개월 6개월 동안 준비해야 하는데.
다른 교사들한테 이런 상황에 대해 말하고 동의도 구해야 하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뭘, 뭐를 처리하라는 건지, 처리하라고 말하지 못한다면서 저런 말을
입 밖에 낼 수 있는 건지, 어떻게 본인도, 부모도 아닌 사람이
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건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린이집,
그것도 국공립 원장 입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내가 임신이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고,
나랑 나이도 비슷한 딸을 키우는 원장님이 임신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핑계 삼아 사직을 요구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그 말에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한창 좋아야 할 신혼에
‘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나’하는 초조함과 걱정 등...
심리적으로 매우 큰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남편과의 원만한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생겨 버렸습니다.
심장이 두근대고 무섭고 여자인 게 죄도 아닌데,
아이를 가진다는 건 분명 축복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임신 계획 중이고 가능성 때문에 사직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원장님의 태도를 어떻게 전 이해해야 할까요?
물론 원장님이시고, 오너로서 충분히 그런 문제에 대해 고려해보고
걱정할 수 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말을 할 때도 순서라는 게 있고,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원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다른 교사들처럼 모르는척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저와 함께 일하기 어렵겠다고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을 왜 임신을 핑계 삼아 이런 수치심을 주는 건지
사람으로서 하면 안 되는 말을 원장이라는 직급으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들은 동료 교사들과 친구들, 부모님, 남편까지 모두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상처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져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히 누가 생명에 대해 함부로 말할 권리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국공립이라는 곳이 어떻게 교사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건가요?
대부분이 여자들로 이루어진 이 집단에서 이러면 대한민국 여성의 권리는
어디에서 말해야 하는 걸까요?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대한민국이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저희가 정말 저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교사인지
아님 이 원의 문제가 무엇인지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A교사와 B교사는 이제 더 이상 이 지역에서 이 직업을 하지 못할 것을
각오(어린이집 블랙리스트가 한 때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아시죠?!)
하면서까지 작성한 글임을 충분히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교사가 업무 중 했던 서류 부분의 실수나
사소한 흠을 잡으려고 하며,
교사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듯한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의 실수를 헐뜯도록 조장하였으며,
누가봐도 둘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말과
책상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하루 일과 내내 원장님께서는 교무실에서
우리반 CCTV만 켜고 우리반만을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숨막히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고, 출근하는 게 두렵습니다.
그래도 우리 반 아이들을 위해
둘이서 두 손 꼭 잡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런 급간식인데도 OO구 영양급식센터에서
올해 가장 급간식이 훌륭한(?)
원으로 뽑혀 상을 받기까지 하네요..하하...
그리고 원장님께서는 급식센터, 구청에서
과일을 몇 개 주라고 말을 하지는 않았다며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지금은 우리 반 간식과 급식만 보란듯이 꽉 채워주시네요.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양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