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은 남편 20살에 이혼하시고
두분 다 재혼하셨어요.
아버님은 재혼하신분과 잘 살고계시지만
어머님은 재혼 후 2번째 이혼소송중이세요.
아들만 둘이고 제 남편은 막내아들이랍니다.
형제끼리도 성격이 달라, 어머님은 유독 제 남편에게 많이 기대세요. 매일 아침마다 카톡을 하시고(하트는 기본이고 본인 삶의 이유는 아들이다. 본인이 일하는 목적은 아들 잘살게 해주기위해 돈버는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들만 믿고 산다 이런 내용이에요 늘 같은 패턴)
아무리 아들이라지만, 결혼한 아들에게 매일 아침 하트를 날리면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건은 몇가지로 요약되요
결혼식 당일. 메이컵샵에 가야하는 저는 남편이 데리러 오겠지 하는 기대감에 기다렸지만,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시어머니 픽업및 혼주메이크업샵에 데려다주기에 바빠,
정작 그날의 주인공이어야했던 저는 혼자 지하철을 타고 샵으로 갔었구요. 왠지모르게 서운하더라고요. 모두 커플끼리 있는데 저만 홀로 신부메이크업받으러왔어요. 하며 샵에 들어가던기분은 잊지못할것같아요.
결혼 후 2개월후 있던 친동생 결혼식날.
역시 남편은 시어머니 보살피기에 바빳어요
전 사촌동생과 다니고 남편은 정장자켓을 어머니 어깨에 걸쳐주고는 보디가드 처럼 모시고 다니더라고요
누구의 남편인지 모를정도로요
남편은 싸우면 늘 패턴이 같아요
내집에서나가라 는 기본이구요
물건던지고 부수고 집안에서 담배피워서 저 숨도 못쉬게 해요
결혼하면서 어머님 아는분을 통해 계를 들었어요
(시어머니가 일방적으로 들고 돈은 저희가 부었어요)
이자가 10프로에 2년동안 모아서 이사갈때 보태라며 지금아니면 돈모을 시간 없다고 하시길래. 부모님인데 설마 좋은 의도겠지 하며 꾸준히 곗돈 150만원씩 어머니 계좌로 보냈어요
그리고 계 만기일자가 다가오자, 남편은 그돈 못받을것같다고 하더군요. 어머님 이혼소송중이라 경제적으로 힘들다고요. 어차피 저희가 모은 곗돈이고 어머님 수중에 있던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닌데 어렵다고 못준다는게 이해가 되시나여? 보통은 그 돈을 주고 본인 사정 얘기하시면 저희 재량껏 돕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감히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돈달라한다고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돈 천만원 옷한벌값이라면서(워낙 허세가 있어요)
다시는 저를 안보겠다면서 전화를 확 끊고 ㅋ
2주 후에 서울 오셔서는 아들앞이라고 그러는지 저한테 했던 말투 억양과는 다른 목소리로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며
용서구하면 다 용서할수있다는거에요.
괜히 저만 나쁜 년된기분이더라고요
남편은 그와중에 어머님편드느라 바쁘구요
홀시어머니와 마마보이남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시부모님은 남편 20살에 이혼하시고
두분 다 재혼하셨어요.
아버님은 재혼하신분과 잘 살고계시지만
어머님은 재혼 후 2번째 이혼소송중이세요.
아들만 둘이고 제 남편은 막내아들이랍니다.
형제끼리도 성격이 달라, 어머님은 유독 제 남편에게 많이 기대세요. 매일 아침마다 카톡을 하시고(하트는 기본이고 본인 삶의 이유는 아들이다. 본인이 일하는 목적은 아들 잘살게 해주기위해 돈버는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들만 믿고 산다 이런 내용이에요 늘 같은 패턴)
아무리 아들이라지만, 결혼한 아들에게 매일 아침 하트를 날리면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건은 몇가지로 요약되요
결혼식 당일. 메이컵샵에 가야하는 저는 남편이 데리러 오겠지 하는 기대감에 기다렸지만,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시어머니 픽업및 혼주메이크업샵에 데려다주기에 바빠,
정작 그날의 주인공이어야했던 저는 혼자 지하철을 타고 샵으로 갔었구요. 왠지모르게 서운하더라고요. 모두 커플끼리 있는데 저만 홀로 신부메이크업받으러왔어요. 하며 샵에 들어가던기분은 잊지못할것같아요.
결혼 후 2개월후 있던 친동생 결혼식날.
역시 남편은 시어머니 보살피기에 바빳어요
전 사촌동생과 다니고 남편은 정장자켓을 어머니 어깨에 걸쳐주고는 보디가드 처럼 모시고 다니더라고요
누구의 남편인지 모를정도로요
남편은 싸우면 늘 패턴이 같아요
내집에서나가라 는 기본이구요
물건던지고 부수고 집안에서 담배피워서 저 숨도 못쉬게 해요
결혼하면서 어머님 아는분을 통해 계를 들었어요
(시어머니가 일방적으로 들고 돈은 저희가 부었어요)
이자가 10프로에 2년동안 모아서 이사갈때 보태라며 지금아니면 돈모을 시간 없다고 하시길래. 부모님인데 설마 좋은 의도겠지 하며 꾸준히 곗돈 150만원씩 어머니 계좌로 보냈어요
그리고 계 만기일자가 다가오자, 남편은 그돈 못받을것같다고 하더군요. 어머님 이혼소송중이라 경제적으로 힘들다고요. 어차피 저희가 모은 곗돈이고 어머님 수중에 있던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닌데 어렵다고 못준다는게 이해가 되시나여? 보통은 그 돈을 주고 본인 사정 얘기하시면 저희 재량껏 돕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감히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돈달라한다고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돈 천만원 옷한벌값이라면서(워낙 허세가 있어요)
다시는 저를 안보겠다면서 전화를 확 끊고 ㅋ
2주 후에 서울 오셔서는 아들앞이라고 그러는지 저한테 했던 말투 억양과는 다른 목소리로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며
용서구하면 다 용서할수있다는거에요.
괜히 저만 나쁜 년된기분이더라고요
남편은 그와중에 어머님편드느라 바쁘구요
이런 상황들 납득이 되시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