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여섯
연애를 많이 해본것도, 안해본것도 아니지만
3년, 1년, 짧게는 6개월 연애해보면서 느낀건 단 하나다.
그렇게 죽고못살것처럼 사랑해도 어떤 이유에건 헤어질 사람들은 헤어지기 마련이고,
한번도 안헤어졌으면 안헤어졌지
한번만 헤어지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다.
지극히 내가 느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서도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을 해보니까 알겠더라.
처음 헤어졌을때 이미 그와 나는 끝난 사이였던거라고.. 붙잡아봤자 소용없는거라고.
이번만큼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던거라고.
다시는 누굴 못만날것같고,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을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는 어느새에 누군갈 좋아하고, 또 마음을 주고 있을지 모른다.
좋아했으니 힘든건 당연한거고, 그걸 감당하는건 내 몫이다.
내가 아니어도 되는 사람 때문에 목매고 힘들어하는게 너무 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