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남친한테는 대학때부터 친하게지낸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어요
저도 대학때만나서 오래 연애한거라
저랑도 오래 본분들이 많고 친하진 않아도 얼굴 한번씩은 다 보고 인사했구요
몇년에 한번씩 나이 먹으면서 단체사진도 찍고 하자고 단체로 가족사진같은것도 찍는 사이고
그 사진을 가족사진도 제사진도 안둔 책상위에 올려둘정도로 친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서 딱 한분 제가 잘 모르고 한번도 본적도 없는 분이 있는데요
그분은 여자분입니다 모임의 나머지분들은 다 남자분들이시구요
제가 듣기로는 같은 대학 출신이긴 한데 제 남친이랑은 대학때 별로 친했던거같진 않고 제 남친이 해외파견가있는동안 모임의 일원으로 들어오게 되신것 같더라구요 다른분들이랑 친해서
이 모임이 대부분 공대사람들이고 그분도 공대분이셔서 뭐 여자 이런거 신경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뭐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어요
남친이 워낙에 다른사람얘기는 잘 안하기도 하고 그분이랑 남친이랑은 별로안친하다고도 하고 들은바가 없어서 어떤분인지 그런것도 잘 모르는데 그냥 다같이 친하다니까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 가족사진 그거도 같이찍었더라고요 그정도로 친한진몰라서 놀라긴했는데 모임의 일원이라 찍은건가 싶다가도 조금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땐그냥 아생각보다 평생볼라고 할 정도로친한사인가보네 하는정도로요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됐던거는요 여행을 같이 다니는 거에요
며칠동안을 한 숙소에 머물면서요
인원이 적을땐 3-4명도 가요 그 여자분 껴서요
뭐 진짜 친구고 여자도 아니고 다 알겠는데
좀 그렇지않나요?? 나만 이상하고 싫은가??
이사람들 술도 엄청많이 먹는사람들이거든요
그분도 이해안가고 아무렇지않아하는 나머지도 이상한거같아요 술먹으면 인사불성인데 뭐그렇게 서로 안심하는 근거가 뭔지
제일 이해가 안됐던건 그 여자분 부모님이 그렇게 딸 혼자에 남자 여럿이서 여행간다고 하는데도 잘갔다오라고 차를빌려주셨대요 아버님은 자기들이 진짜 친구라는거 아신다면서 저만이상한가요?;;
보통 있는경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기분도 이상하고 싫고 상황도 이상하다고 한번얘기했더니 자기 친구들 비정상이라고 하는거냐고 너랑 다르면 비정상인거냐고 엄청싸워서 ;; 뭐 둘이가는것도 아니니까 하고 걍 뒀는데 지금도 또 그렇게 그분껴서 넷이서 여행갔거든요
결혼하고도 저렇게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싫은데 진짜 남친말대로 제가 제맘대로만 이상하게 꼬아생각하는건지 제생각이 평범한건지 궁금해서요
뭐 그분이랑 다른일원들이 남녀사이가될가능성이있다없다 이런걸떠나서 상황자체가 영 이상하고 옳지않다고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걸 아무렇지않게 계속하고있으니 참 ㅎㅎ
그래놓고는 전에 제가 학교 후배들이랑 맥주한잔하는데 같이먹기로한친구가 못와서 어쩌다보니 저 혼자에 남자애 다섯이서 맥주창고에서 맥주마셨는데 그거보고 완전 난리
대체뭐죠이거 ㅋㅋㅋ 이거뭐 그냥 평생참고 누군지도 잘 모르는 그분 들어간 가족사진 평생찍고 그분껴서 이렇게 여행다니는거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뭐 저도 저런조합으로 여행간다고 해봐야 알려나?? 허허...
여자한명에 남자여러명 여행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판은 맨날보는데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예전부터 거슬리기도했고 싸워도봤는데
별거아닌가싶어서 넘어갔던게 요즘 또 신경쓰여서요
제가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여기 여쭤보네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릴게요
결혼할 남친한테는 대학때부터 친하게지낸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어요
저도 대학때만나서 오래 연애한거라
저랑도 오래 본분들이 많고 친하진 않아도 얼굴 한번씩은 다 보고 인사했구요
몇년에 한번씩 나이 먹으면서 단체사진도 찍고 하자고 단체로 가족사진같은것도 찍는 사이고
그 사진을 가족사진도 제사진도 안둔 책상위에 올려둘정도로 친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서 딱 한분 제가 잘 모르고 한번도 본적도 없는 분이 있는데요
그분은 여자분입니다 모임의 나머지분들은 다 남자분들이시구요
제가 듣기로는 같은 대학 출신이긴 한데 제 남친이랑은 대학때 별로 친했던거같진 않고 제 남친이 해외파견가있는동안 모임의 일원으로 들어오게 되신것 같더라구요 다른분들이랑 친해서
이 모임이 대부분 공대사람들이고 그분도 공대분이셔서 뭐 여자 이런거 신경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뭐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어요
남친이 워낙에 다른사람얘기는 잘 안하기도 하고 그분이랑 남친이랑은 별로안친하다고도 하고 들은바가 없어서 어떤분인지 그런것도 잘 모르는데 그냥 다같이 친하다니까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 가족사진 그거도 같이찍었더라고요 그정도로 친한진몰라서 놀라긴했는데 모임의 일원이라 찍은건가 싶다가도 조금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땐그냥 아생각보다 평생볼라고 할 정도로친한사인가보네 하는정도로요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됐던거는요 여행을 같이 다니는 거에요
며칠동안을 한 숙소에 머물면서요
인원이 적을땐 3-4명도 가요 그 여자분 껴서요
뭐 진짜 친구고 여자도 아니고 다 알겠는데
좀 그렇지않나요?? 나만 이상하고 싫은가??
이사람들 술도 엄청많이 먹는사람들이거든요
그분도 이해안가고 아무렇지않아하는 나머지도 이상한거같아요 술먹으면 인사불성인데 뭐그렇게 서로 안심하는 근거가 뭔지
제일 이해가 안됐던건 그 여자분 부모님이 그렇게 딸 혼자에 남자 여럿이서 여행간다고 하는데도 잘갔다오라고 차를빌려주셨대요 아버님은 자기들이 진짜 친구라는거 아신다면서 저만이상한가요?;;
보통 있는경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기분도 이상하고 싫고 상황도 이상하다고 한번얘기했더니 자기 친구들 비정상이라고 하는거냐고 너랑 다르면 비정상인거냐고 엄청싸워서 ;; 뭐 둘이가는것도 아니니까 하고 걍 뒀는데 지금도 또 그렇게 그분껴서 넷이서 여행갔거든요
결혼하고도 저렇게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싫은데 진짜 남친말대로 제가 제맘대로만 이상하게 꼬아생각하는건지 제생각이 평범한건지 궁금해서요
뭐 그분이랑 다른일원들이 남녀사이가될가능성이있다없다 이런걸떠나서 상황자체가 영 이상하고 옳지않다고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걸 아무렇지않게 계속하고있으니 참 ㅎㅎ
그래놓고는 전에 제가 학교 후배들이랑 맥주한잔하는데 같이먹기로한친구가 못와서 어쩌다보니 저 혼자에 남자애 다섯이서 맥주창고에서 맥주마셨는데 그거보고 완전 난리
대체뭐죠이거 ㅋㅋㅋ 이거뭐 그냥 평생참고 누군지도 잘 모르는 그분 들어간 가족사진 평생찍고 그분껴서 이렇게 여행다니는거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뭐 저도 저런조합으로 여행간다고 해봐야 알려나??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