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9)교회나 성당다니는 친구들만 봐줘ㅠㅠ

2016.12.28
조회92,066

안녕 난 고1인 평범한 교회다니는 한 아이야! 종교가 없는 친구들한테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혹시라도 불편할수도 있으니까 그냥 뒤로가기 눌러줬으면 좋겟어!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고등부랑 청년부가 교회 청소랑 장식을 준비하게 돼서 고등부랑 청년부를 묶은다음에 역할별로 몇개 조로 나눴었거든

우리조는 원형 테이블이 잇는 카페에서 회의를 두번 했는데 그때 청년부 대학생 언니가 가져와서 쓰고있던 노트북을 검색 좀 하겠다고 아주 잠깐 빌렸었어 

네x버 녹색검색창에 검색어를 넣는데 검색어 넣는 상자에 글자를 치면 최근 검색목록이 나오잖아 근데 그 부분에 임신가능성, 사후피임약, 임신테스트기 가격, ㅇㅇ(우리지역이름) 산부인과 등등이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 그 언니가 내 맞은편에 앉아있어서 화면을 못본게 다행이지 ㅠㅠ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자연스럽게 노트북 돌려주고 계속 회의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자꾸 그언니를 다시 보게되고 괜히 죄지은것같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ㅠㅠ

크리스마스 행사는 잘 마치긴 했는데 그뒤로 그 언니가 좀 다르게 보이고 그래 평소에 교회에선 예쁘고 참하다는 이미지때문에 되게 예쁨받거든 그언니가.. 좀 나이 있으신 남자 집사님들도 엄청 귀여워하시고!

기독교는 혼전순결해야되는데 그 언니가 앞에서는 그렇게 신앙생활 잘 하고 그러는것처럼 하면서 뒤에서는 남자친구랑 할거 다 하는구나 이생각이 드니까 실망스러운 것도 있고 ㅠㅠ

애인있는 교회 언니 오빠들도 앞에서 하는거랑 뒤에서 하는게 다를까 생각이 돼서 혼란스럽고 그래... 예전에 진짜 이분은 안ㄱ그러겠지 생각했던 오빠가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그러는거 알고 놀란적도 있거든! ㅠ....근데 이런일이 두번이나 생기니까 솔직히 사람들한테 조금 실망스럽고 마음이 흔들리고 그런다 ㅜ...

원래 이런게 정말 다 자연스럽고 그런건가ㅠㅠ나만 몰랐던건가





댓글 124

162오래 전

Best성관계가 나쁜게 아닌데 뭘 지켜? 몸이 문화재냐 지키게

오래 전

Best야 나도 교회다니는데 우리 막내이모가 교회 안에서도 혼전순결 엄격하게 지켜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100명중 10명도 안될거라고 하더라ㅋㅋㅋㅋ교회 밖에선 혼전순결은 찾아볼수도 없는 수준이고ㅋㅋㅋㅋ

오래 전

Best성인이 남자친구랑 성관계맺는게 뭐가 어때서? 대학생들만해도 성관계나 찐한 스킨십 없이 연애하는 커플들이 거의 없을 정도라잖아 조카 꽉막혔네 진짜ㅋㅋㅋㅋ그럼 넌 남자친구만나도 관계 절대 하지말고 성욕생겨도 그냥 혼자해결해야겠네?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내가 교회 다니는데 교회에서는 혼전순결 지키는 게 맞지 나도 그럴 거고.. 근데 교회라 해도 안 지키는 사람들 있어 몇년 됐는데 남자친구 있고 결혼 직전까지 갔던 여자 성도가 청년부 한 남자 성도랑 해서 결국 그 남자랑 여자랑 결혼하고 교회 나갔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지 근데 난 교회를 다닌다면 지켜야 한다고 봐.. 다른 사람까지 억압할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솔직히 혼전순결이 좋은 게 구질구질하게 벌어질 일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좋음ㅇㅇ 내가 비교적 성욕이 없어서 그런가 자위도 안해봤거든 나는 야동 같은 건 봤는데 바이러스 자꾸 먹어서 일부러 안 봄

ㅇㅇ오래 전

Best난 무교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면 관계는 안 할거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건데 비난하는 댓글 참 많네.

ㄹㄹㄹ오래 전

예전 글이지만 원칙적으로는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맞죠 댓글 남기신 분들중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고 글쓴이님이 3년이나 지났는데 이 댓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결혼전에 혼전순결 지키지는 못했고 몇번의 관계도 해봤지만 어쨋든 가급적 지키려고 애쓰는게 맞구요 기준을 사람들의 생각에서 찾으시면 안되고 성경을 근거로 가치기준을 두셔야됩니다

ㅇㅇ오래 전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 몇 안됨

ㅇㅇ오래 전

난 모태신앙? 그게 참 별로라고 생각함 난 교회다니고 나도 애기때부터 계속 다녀왔는데 사실 어릴땐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가자니까 간거였는데 좀 크고 나니까 오히려 더 혼란이 오더라 하루라도 빠지거나 늦으면 혼나고 헌금 안내면 혼나고 사람이 누릴수 있는 자유 중 하나가 종교의 자윤데 괜히 억압하니까 반발심이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자기가 믿을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 종교에 대해 조금 깊이 알고 정말 내가 원한다 그랬을때 믿게하면 좋겠다

사회부적응자오래 전

회개하라해ㅋㅋㅋ니들 뭔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천국가잖아ㅋㅋㅋ 난그냥 천국 안가려고 거기가면 개독들밖에없을거아냐 나한텐 거기가 지옥일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오래 전

보면 교회다니는 애들이 어릴 때 사고쳐서 결혼 많이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ㅑㅑㅑ오래 전

기독교가 혼전순결해야된다니 뭔개소리냐 왠만하면 남의 종교 이해하려하는데 시바 너같이 배타적이고 꽉막힌 애들 때문에 그럴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대학가봐 순결어쩌고 그말 니스스로 개소리라고 말하고 다닐꺼다

오래 전

남들이 어떤모습을 하고 있건 별로 신경쓸필요는 없어요 흔히 하는 말중에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가지의 사랑이 있다고 하지요 신앙 역시 마찬가지에요 10명의 사람에겐 10가지의 신앙의 모습과 삶 가치관이 등이 있는거에요 굳이 누군가의 삶과 모습에 기대 할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죠 중요한건 나자신의 가치관과 나자신에 대한 애착 나자신의 주관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믿어주는 마음이죠 그리고 그무엇보다 중요한건 하나님과 나자신과의 관계입니다 교회라는 곳은 깨끗한 사람만이 올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오히려 상처받고 외면당하고 죄가 많은 사람이 오는곳이죠 왜냐하면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이땅에 오신거잖아요 분명 노트북 주인분도 지금은 님이 보기엔 안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사람에겐 그사람에게 맞는 신앙의 모습을 배워갈거에요 그과정 가운데 실수하고 좌절하고 상처를 받을수도 있죠 그과정을 극복했을때 더 깊은 믿음을 가질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 노트북을 통하여 그런글을 보게 된건 그사람을 위해 기도해주라는 하나님의 메세지 일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사람의 행실을 보기보단 그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있기를 기도해보세요

ㅇㅇ오래 전

뭐래 목사님 아들도 섹스해

ㅇㅇ오래 전

내남친도 모태신앙인데 응..나랑..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