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남편이 정신병을 숨기고 결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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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난 저렇게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은 이상하다 못해 무서움.. 저런 기질들이 나중에 어떻게 발휘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Best결벽에 강박에.. 상태가 약간 심해보이네요.. 신속히 내원바랍니다..
Best손씻는 강박증 있는 사람 손에 피날때까지 씻어요. 처음엔 비누로 안 칠하면 안 되는 수준이었는데 나중엔 화장실청소하는 솔같은 걸로 손톱 사이사이 손주름,마디 사이사이 긁어대서 피나고 껍질 벗겨지도록 씻어요. 손만 30분 씻어요. 벌겋게 달아올라서 피가 철철나도 또 손 그렇게 씻어요. 이상심리학이나 정신병리학에서 말하는 "경증"장애와 "중증"장애의 구분은 바로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나눕니다. 이미 남편은 중증입니다. 14살부터라면 이미 심각한 수준의 강박증으로, 정신질환은 무서운 게 그 상태가 유지되지도 않고 더더더 심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연애때는 몰랐다가 지금 알게됐을 수 있죠. 이제 숨길 이유도 사라졌으니 집안에서 강박행동이 더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지금도 출근전 한시간을 낭비하는데 점점 심해지면 아예 전날부터 출근준비하느라 잠을 못 잘 수도 있어요. 중증정신장애는 약물치료 받으면 많이 호전됩니다. 무조건 일단 정신과부터 가셔야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강박증을 포함한 이상병리현상은 만3세이전 부모의 행동에 7~80퍼센트 이상 영향받는다는 게 정설인거. 지금 안 고치면 아이 절대 낳지 마세요.
추·반근데 저 옷장인증사진은 뭔데? 저게강박증이면 나도 너도 다있게;; 미혼인데 나도 내친구도 옷장은 다 저런데 그럼 옷장에 옷걸이에 옷걸려있는 딱 저부분만찍어올리면 다 똑같지 ㅡㅡ..친구집에 놀러가서도 부모님집도 결혼한 사람들 옷장도 다 저럴건데
남편분이 혹시 어렸을때 배변훈련을 엄하게 받지 않았나 싶네요 항문기(배변훈련때) 부모님에게 너무 엄격하게 훈련을 받거나 그러면 커서 결벽증 강박증적 태도를 보이게 된다고 해요 강박증상은 어떤 불안함을 일시적으로 해소하려고 나타나는데 이때 하지말라고 접근하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대한 허용하는 범위에서 남편분의 행동이 아닌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병원상담도 꼭 받아보시구요 남편분이 혼자서 끙끙앓으신것같은데 아마 남편분도 많이 힘드셨을것같네요ㅜㅜ
그 강박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그 행위를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있지만 그 행위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데 그 불안한 생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강박장애이고(ocd) !! 그냥 그런 깔끔하고 정렬을 맞추는게 당연하다고, '왜? 이렇게 이 물건을 정렬 하는건 당연하고 이렇게 하는건 당연해' 라고 생각한다면 강박성 성격장애예여(ocpd) 성격장애는 치료하기 매우 힘들지만 ...강박장애는 치유될 수 있어여..!!!! 그 강박행동을 하는 원인을 먼저 탐색해보세요ㅠ만약 성격장애라면은 흠..임상심리쪽에서도 제대로 된 치료방법이 없기때문에ㅠㅠ.. 남편분께서 완강히 거부하신다는 걸 보면 ocd보다 ocpd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ㅠㅠ 왜냐하면 ocd의 경우는 주요 증상이 불안이나 우울 혹은 예민하기 때문에 주요우울장애가 함께 올 가능성도 높고 주관적으로 '나 진짜 왜이러니..힘드네'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되거든요ㅠㅠ 그 ..저도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정신과'라고 지칭하면 거부감이 들기는 하니까 그냥 부부상담 받자고 한 후에 mmpi검사 같은거 받아보세여ㅠ
옷장사진은 왜지움?
어린아이들에게 다가갈 때 천천히 이해할려고 친해지려고 다가가죠? 남편분이 지금 두려워하는 것은 아내분이 이상해 왜 저러지 이런말들을 듣고 자신을 거부하는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했어야했는데 아내분이 너무 갑작스레 정신병원을 가자고 한것은 너무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천천히 하세요 걱정된다고 남편분이 거부감을 느낄정도로 가시면 안됩니다. 해결방법은 아내분이 생각을 많이 해봐야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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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떻게 연애할때 철저히 숨기지... 저게 숨긴다고 되나....
정말 아무도 모를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쓰니만 알거 같죠? 주위사람들 그런 생각 한번씩 했어도 말안할걸요 왜냐면 그런 말 할만큼 안친해서, 괜히 무례할까봐, 종교의식같은건데 괜히 말했다가 기분나빠할까봐, 에이 아니겠지 , 직장 동료니까 , 등등 왜저래? 에이 아니겠지 이런식으로 넘어가서 본인은 쓰니외에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누가 갑자기 야 너 전신병있니? 이런 사람이 전세계에 몇명이나 될거라 생각함?
강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임 유지는 없고 점점 악화되기만 함 강박환자들 지들 말로는 다 괜찮다 병원 안가도 지 스스로 다 고칠수 있다 하지만 입으로만 나불대는거임 지들도 스스로 제어가 안되는거 알고있음 근데 그런 사람일수록 유리멘탈이라 정신과, 상담 이런 얘기만 나와도 미친사람 취급하냐고 길길이날뜀 정신과 의사가 왜 있고 심리상담사가 왜 있고 심리센터가 왜 존재할까 쓰니도 같이 미치고 싶지 않으면 남편 빨리 병원이든 센터든 내원하기바람
정상인 사람들도 요즘엔 여러 이유로 심리센터가서 상담 많이들 받는데 그런사람들은 정신과 가서 상담받는다 해도 정신병 있어서 미쳐서 간다는 생각 안함 . 정신과= 미친사람만 가는곳 고로 난 안미쳤어 난 안가 .이러는 님 남편이 괜찮나요? 그냥 심리상담사에게 쓰니가 상담받는걸 시작으로 부부상담이라도 받아서 치료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애는 절대 낳지 마세요 남편 그 강박 다 고칠때까지.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애가 벌써부터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