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 사실 댓글에 몸팔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댓글보다 이미 답을 정해놓고 글썼네. 열심히 댓글달아줬건만. 이런 댓글이 더 속상하네요. 답을 정해놓고 글을 쓴건 아니구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하는 글이 될까봐 짧게 쓰느라 적절한 표현과 자세한 설명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조언들 속에서 제 문제점의 본질을 알게되었네요. 제가 꿈이 없다는것... 마지막으로 하나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어떻게 가지게 되셨는지 , 그 꿈에 대한 확답을 어떻게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아무리 상상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하고싶은게 없을수도 있는건지요 .... (+추가) 하루만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네요 ㅠ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 또래 여자분들은 공감도 해주시고, 제가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하게 쓰진않았는데 수능끝나고 바로 영어학원 알바를 1년2개월정도 했습니다. 시급이 꽤 쎈 편이기도 했고 14개월동안 1원도 안쓰고 고스란히 모았습니다. 처음부터 재수를 하려고 모은건 아니지만 언젠가 내가 하고싶은 무언가가 있을때 써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모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온것 같네요. (댓글중에 알바로 했던 일이 괜찮다면 그쪽을 해보는게 어떻냐는 댓글이 있었는데요, 사실 꽤나 오래 버티긴 했지만 제 적성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말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의지박약 스타일이라서 알바라도 열심히 오랫동안 못하면 정말 실패한 사람일것 같았거든요. 영어는 아주 좋아하는데 남을 가르친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 강사일 하시는분들 계시면 강사라는 직업은 어떤지..) 댓글들은 거의 편입해라, 현재에 충실해라, 지금같은 맨탈로는 백퍼센트 재수 실패다, 하셨지만 일단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 모아둔 돈도 있고, 제일 걸림돌이였던 나이상의 문제도 절대 늦은게 아니라고 하시니까요. 실패하면 시간낭비다 돈낭비다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지만 ,, 일단 실패해도 살면서 아,, 그때 재수했어야했나 라는 후회는 안하고 살것 같네요 제 발로 도망쳤으니까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년뒤에 좋은 소식으로 또 글쓰고 싶네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여자대학생입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스물하나네요. 제가 주변에 고민을 말할 사람도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결시친에 쓰는 이유는 내가 과연 졸업은 할수 있을지 졸업하고 취직은 할수 있을지 취직하고 결혼은 할수 있을지 .. 결혼까지 하신 여자분들의 조언을 얻고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한줄이라도 댓글 써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저는 중고등학생때 정말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욕심은 때때로 있던것 같은데..? 항상 끈기도 부족했고 좋아하는 과목만 파는 스타일 .. 그 좋아하는 과목도 수험생 시절때는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그저그런 대학을 갔고 (충청권 4년제 인문대) 때때로 공부에 욕심은 있으나 끈기가 없던 저는 대학을 다니는 1학년동안 재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놓치를 못했네요. 그렇게 1학년을 보냈고 2학기를 종강하고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 1월달 재수학원 개강에 맞춰 재수를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집은 절대 잘 사는 편이 아니고요. 그래도 일년동안 알바비 모은돈 + 장학금 + 저축으로 천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늦었다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거야 !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하려고만 했는데 부모님의 반대와 다시 대학을 가면 22살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하루하루가 우울하네요. 천만원이라는 거액도 일년이면 사라진다는 허탈함과 큰 도전없이 다소 편하게 살고싶다는 나태함도 .. 그리고 다시 수능을 본다해서 얼마나 잘 갈지, 공부를 아예 안했던터라 더 못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말하는 지방대 인문계열을 나와서 미래가 있을지 ..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인것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제대로 쓰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스무살초반 여대생에게 해줄수 있는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1350
(+추추가) 미래가 없는듯한 여자대학생입니다
사실 댓글에 몸팔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댓글보다
이미 답을 정해놓고 글썼네. 열심히 댓글달아줬건만.
이런 댓글이 더 속상하네요.
답을 정해놓고 글을 쓴건 아니구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하는 글이 될까봐
짧게 쓰느라 적절한 표현과 자세한 설명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조언들 속에서 제 문제점의 본질을 알게되었네요.
제가 꿈이 없다는것...
마지막으로 하나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어떻게 가지게 되셨는지 ,
그 꿈에 대한 확답을 어떻게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아무리 상상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하고싶은게 없을수도 있는건지요 ....
(+추가)
하루만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네요 ㅠ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
또래 여자분들은 공감도 해주시고,
제가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하게 쓰진않았는데
수능끝나고 바로 영어학원 알바를 1년2개월정도 했습니다.
시급이 꽤 쎈 편이기도 했고
14개월동안 1원도 안쓰고 고스란히 모았습니다.
처음부터 재수를 하려고 모은건 아니지만
언젠가 내가 하고싶은 무언가가 있을때 써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모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온것 같네요.
(댓글중에 알바로 했던 일이 괜찮다면 그쪽을 해보는게 어떻냐는 댓글이 있었는데요,
사실 꽤나 오래 버티긴 했지만 제 적성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말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의지박약 스타일이라서 알바라도 열심히 오랫동안 못하면
정말 실패한 사람일것 같았거든요.
영어는 아주 좋아하는데 남을 가르친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 강사일 하시는분들 계시면 강사라는 직업은 어떤지..)
댓글들은 거의 편입해라, 현재에 충실해라,
지금같은 맨탈로는 백퍼센트 재수 실패다,
하셨지만 일단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 모아둔 돈도 있고,
제일 걸림돌이였던 나이상의 문제도 절대 늦은게 아니라고 하시니까요.
실패하면 시간낭비다 돈낭비다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지만 ,,
일단 실패해도 살면서 아,, 그때 재수했어야했나
라는 후회는 안하고 살것 같네요
제 발로 도망쳤으니까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년뒤에 좋은 소식으로 또 글쓰고 싶네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여자대학생입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스물하나네요.
제가 주변에 고민을 말할 사람도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결시친에 쓰는 이유는 내가 과연 졸업은 할수 있을지
졸업하고 취직은 할수 있을지
취직하고 결혼은 할수 있을지 ..
결혼까지 하신 여자분들의 조언을 얻고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한줄이라도 댓글 써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저는 중고등학생때 정말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욕심은 때때로 있던것 같은데..? 항상 끈기도 부족했고
좋아하는 과목만 파는 스타일 ..
그 좋아하는 과목도 수험생 시절때는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그저그런 대학을 갔고 (충청권 4년제 인문대)
때때로 공부에 욕심은 있으나 끈기가 없던 저는
대학을 다니는 1학년동안 재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놓치를 못했네요.
그렇게 1학년을 보냈고 2학기를 종강하고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
1월달 재수학원 개강에 맞춰 재수를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집은 절대 잘 사는 편이 아니고요.
그래도 일년동안 알바비 모은돈 + 장학금 + 저축으로
천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늦었다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거야 !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하려고만 했는데
부모님의 반대와 다시 대학을 가면 22살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하루하루가 우울하네요.
천만원이라는 거액도 일년이면 사라진다는 허탈함과
큰 도전없이 다소 편하게 살고싶다는 나태함도 ..
그리고 다시 수능을 본다해서 얼마나 잘 갈지,
공부를 아예 안했던터라 더 못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말하는 지방대 인문계열을 나와서
미래가 있을지 ..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인것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제대로 쓰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스무살초반 여대생에게 해줄수 있는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