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집과 연을 끊고 독립하려합니다(친할머니문제)

조언부탁드려요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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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ㅋㅋ오래 전

Best1. 급여통장 분실신고하고 재발급 받으세요. 2. 할머니에게 보고할 필요 없습니다. 독립을 하건 결혼을 하건 뭘하건 그냥 행동으로 하면되지 상의나 보고따위는 필요 없어요. 3. 지금 글쓴이가 할머니보다 힘 쎄요. 아버지보다는 약하지만.. 할머니가 때리면 같이 때려요. 맞지 말라구요. 님아버지가 님을 때린 이유 저는 알것 같네요. 님 아버지 돈 안벌죠?? 자기 엄마=할머니 눈치를 봐야겠죠?? 그래서 맞은거예요. 아빠가 눈치뵈니 일부로 더 때린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할머니한테 밥얻어 먹기가 수월하니깐요. 그러니 아버지란 사람이 아버지 노릇하려고 한다고 굳이 글쓴이가 아버지라 생각하면서 대접해줄 필요도 없어요. 할머니가 때리는거 맞지도 말고, 도망치려고 하면 붙잡는다면 경찰에라도 신고하세요. 아버지 노후자금으로 적금든다고 말하면서 가져간 돈 계좌이체 내역이나 기타 다른 내역 있을거예요. 그런걸 증빙으로 소송걸어서 받을 수 잇지만 그냥 포기하시고 연 끊는게 더 나아요. 앞으로 행동은 1. 가족과 상의하지 않는다. 그냥 말을 섞지 말아요. 2. 급여계좌 변경하시고, 돈포기하세요. 그돈 받겠다고 싸우는 동안 시간만 보내고, 할머니의 들들 볶임으로 스트레스만 받겠죠. 독립도 못하게 될거예요. 그러니 포기하세요. 은행가면 마이너스통장 개설 가능해요. 마이너스통장 개설해서 보증금 채우고, 돈 갚아나가세요. 3.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어야 되요.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대학을 가던가, 기술을 배워서 더 나은 직업을 갖던가 지금 다니는 직장이 안정적이라면 얇고 길게 가던가 끊임없이 경제력에 대해서 생각하세요. 4. 잔인한 말이지만 글쓴이는 낳은 엄마도 버린 사람이예요. 가족따위는 없어요. 글쓴이를 지켜줄 사람은 본인 스스로 밖에 없어요. 동생 지키고 싶으시죠?? 동생도 포기하세요. 지금 동생까지 도와주는건 둘다 힘들게 할 뿐이예요. (임대아파트 추천드려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세요. 카페도 가입해보시고..) 대학다니면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면 학자금대출╋알바로 생활 가능할 수도 있어요. 동생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면 두분이서 같이 사시면서 학자금 대출받아서 대학을 다닐 수도 있겠죠. 그러니 님이 희생해서 동생을 키우려고 하지 마세요. 둘이 같이 죽는거예요. 둘다 같이 살려면 조금 대학을 늦게가거나 다른 기술을 배우거나 해야되요. 나혼자 동생을 책임지려 하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또 말하지만 님은 엄마도 버린 사람이예요. 내목숨을 대신해줄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데 그 엄마한테 버림 받았으니, 글쓴이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남자의 사랑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남자도 당분간은 만나지 마세요. 계속 생각해요. 엄마 사랑도 못받으니 나는 남자사랑도 못받을거라고.. 이런 상황에서 의지하는 남자가 생기면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내가 남들만큼 살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때까지 남자는 멀리하세요..

오래 전

Best아.. 통장 바꿔요. 어차피 뭘 하던 난리나요. 월급 두달치 주고 그냥 먹고 좀 쉽게 떨어져라 싶어서 참으시는건가요? 솔직히 회사도 모르는곳으로 옮겨버리시지 않으면 저 할머니 회사에 전화와서 자기 기분 안 좋을때마다 난리칠거 같은데. 주변 어른들이 제대로 된 어른들이 아니에요. 어디로 가는지도 다 아시는것 같네요. 왜그랬어요. 에휴.. 다 모르는데로 그냥 도망가야지.

오래 전

글 읽는 내내 느꼈지만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저사람들은 가족이 아니예요. 더이상 허락을 구할필요도 대화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20대초반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답답하게 행동하고있어요.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가능해요 진짜? 이렇게 학대가 무서운건지 몰랐어요. 그걸 글쓴이보고 느꼈다구요. 제 말 무슨뜻인줄 알겠어요? 베댓글처럼 행동해요. 이해가 안가더라도 그냥 저대로 해요. 그래야 글쓴이가 살수있어요. 제발 그렇게해요

오래 전

고모가 짐 옮기게 도와주도록 놔두지 말아요. 집 알게되면 할머니가 님 걱정된다고 고모 들들 볶아서 주소 알아내 쫓아와서 온동네방네 고래고래 소리치고 못 살고쫓겨나게끔 할 거에요. 월급통장이랑 보험금 내놓으라고. 그리고 월셋방에서 쫓겨나서 식모살이 하라고. 오빠든 누구든 주소 절대 알려주지 말고 혼자 나오세요.

인생뭐있어오래 전

그냥 답답하다 뭘 한건지 정하지 나같음 당장이라도 나오것다

오래 전

할머니한테 복수할려면 옷만 챙겨서 당장 야반도주하길~~ 통장 민증 보험증서 이런것도 전부 재발급 가능하니까 할머니 손에있다면 달라는말 하지말고 야반도주하자마자 다 딴통장에 돈넣어두세요~ 이제부터 10원한푼이라도 뜯기면 님은 진짜 바보예요~

오래 전

당장 야반도주하세요~ 보험 해지해서 10원한푼 주지말고 갖고있고 월급통장도 당장 바꿔요~ 10원한푼 주지말고 열받아죽게 냅둬요~ 돈에 환장한 사람이라 이게 최고의 복수같아요~ㅎㅎ

OMG오래 전

너무 오랜시간을 억압받고 살아와서 그게 당연한것 처럼 굳어져버렸네.. 지칠대로 지쳐서 이제서야 살고자 나간다는거지만 그마저도 너무 힘들지..? 쓰니.. 베뎃님 처럼 독하게 생각해야되.. 차라리 지금보다 고아가 낫겠다 싶을때가 많았을꺼야.. 할 수 있는 한, 돈은 본인 명의로 된거는 남이 함부로 못해. 무조건 다 챙겨!! 꼭!!!!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1월 월급이랑, 2월 보너스도 다 지킬수 있으니까. 1월 중에 무조건 짐 다 빼.. 오빠 말처럼 야반도주를 감행해서라도 꼭 다 빼고, 연락 차단해.. 남아있는 여동생이 너무나도 걱정이다.. 성인인 쓰니는 그래도 숨쉴 구멍 찾아서 달아나는데.. 어쩌지.. 여동생고 데리고 나갈수있으면 한번.. 시도해봐.. 그 집구석은.. 집 이라고 할 수 없어. 남보다 못한 가족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 쓰니! 꼭!!!! 앞 날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베뎃님 처럼.. 남자는 이런 시기엔 특히 조심해.. 제발.. 본인 자존감, 자신감 다 회복하고 만나야 더 좋은사람 만나니까.. 한 숨 돌리고.. 세상 참 살만하다 싶을때 그때 꼭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 쓰니 화이팅!!

ㅇㅇ오래 전

김밥을 사서 들어가다니;;; 님 어릴때부터 당하고 살아서 세뇌됐나봐요.어차피 집 나가는 순간 님 죽일년 돼요. 여태가지 해온거 착하다 말듯고 싶은거 같으신데 그럴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한번 뒤집고 할머니 여차하면 같이 때리세요 님이 힘 더 세요 지금은. 노인네 살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어쩌고 하면 요즘 백세시대라고 이러가 내가 홧병걸려 먼저 죽겠다고 뒤집어 엎으세요. 통장은 당장 바꾸시구요.

ㅋㅋㅋㅋㅋ오래 전

몸은 1월2월 언제 나갈진 몰라도...... 짐은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님 옷같은 소지품에 손댈듯ㅡㅡ 오빠는 님편인거 같으니 짐꾸리는거 도와달라하세요

답답오래 전

님, 통장 비번 바꾸고 간단한 짐만 꾸려서 당장 나와요.. 폰도 없애버리던, 연락처를 바꾸던 그 망할 노인네한테 돈 한푼도 주지마요 이번 월급받으면 그 돈으로 꼭 나가요!! 그리고 그 노인네가 회사알면 회사도 옮기시구요 님 자취를 감쳐요. 그러다 나쁜생각하겠어 엄마도 믿지마요.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이사날짜도 아무것도 알리지말고 당장은 아무것도 없으니 무턱대고 월세잡지 말구요 요즘은 원룸텔도 잘 되어있어요 고시원말고 무보증으로 2-3평되는 원룸텔이요 거기 들어가서 돈모일때까지 살다가 돈모이면 그때 나와요 지금 고모든, 엄마든 글쓴이 위치 알려주면 나가도 휘둘릴꺼뻔해요 이왕 독립하는거 가족들이랑 다 연끊고, 동생이랑만 연락하고 동생한테도 어디사는지 어디에서 일하는지 얘기하지마요 당장은 쓸쓸하고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지나면 진작 연끊을껄 할꺼예요 힘내요. 글쓴이 잘 할수있어요. 죄책감 갖지말고 똑똑하게 잘 헤쳐나가요.

ㅇㅇ오래 전

그냥 야반도주하세요 최대한 빨리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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