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네이트판 들어와본닼ㅋㅋㅋㅋ 아직도 음슴체씀??? 뭐 이게 편하니까 내 맘 이제 내년이면 3년째 접어드는 짝녀 얘기가 하고 싶어서 왔음 뭐 어디 올리고 싶단 생각은 안했엇는데 걔가 어제 두 번 본 남자가 연락해보자고 하는데 뭐라고 하냐고 나한테 물어보길래 갑자기 속이 꽉 막히는 느낌이어서 그냥 어디든 얘기를 하고 싶어졌음 친구들한테 얘기 할 수가 없음ㅋ 내가 걔 좋아하는걸 말할 친구가 없음 나 아직 커밍아웃은 준비가 안돼서ㅇㅅㅇ 아주 큰일남 ㅇㅇ 나도 여자 짝녀도 여자ㅋ 매우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슴 보기 싫으면 왼쪽 상단에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ㅃㅃ 아 일단 짝녀는 여기저기 여지를 남기고 다니니까 여지라고 하겠슴저게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런는건지는 아직 아리까리함... 암튼 여기에 글을 쓰게만든 저 상황에 대해 얘기 해보겠슴 때는 여지의 생일 전 날임 마침 전 날이 오프고 나도 그 날 일이 프리해서 유명 베이커뤼 케익사들고 보러감여지가 타지생활이라 생일도 혼자보내고 있음 내가 마음이 아픔참고로 여지는 내가 사는 곳에서 1시간 20분 시외버스타고 가야 되는 곳에 있음(거의 2시간)그치만 별 일 없으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감 무튼 보러감 뭐 만나면 그냥 쇼핑하고 카페가고 밥먹고 그 날도 백화점 가서 여지 생일 선물 사주고 둘 다 배고파서 저녁먹으러감 분위기 좋은 맛집찾는거 좋아하는 여지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음 되게 작고 골목이라 아는사람만 가는 그런 곳 같았음 들어가자 마자 사장님이 드립침 아 조금 재밌는 사람이구나 하고 밥먹음 가게 구조가 초밥집 마냥 요리하는 곳에 ㄱ자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앞에서 요리하고 먹고 이런 곳임 그래서 밥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지와 사장의 생일이 같은 날인걸 알게됨 셋이서 신기하다고 와와 거리고 내일 급 약속을 잡음ㅋㅋㅋ 사장이 내일 오면 케이크를 만들어 주겠다 여지도 진짜 오면 자기도 선물 주겠다 이런 얘기가 오고 가고 나는 이용당함......내가 타지에서 왔다니까 그럼 내가 내일 또 오면 만나는걸로...가지 말았어야 했어..... 시바 선약도 깨고 간건데..... 여지가 생일때 혼자 보낼뻔했는데 약속이 생기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거임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니까 일끝나고 와야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생일도 짜잔 일끝나고 바로 버스타고 갔슴 그 사장이 나 사는 곳에 많이 파는거 먹고 싶다해서 그거 사들고!! 조각케익도 사들고!! 사장이 고기먹고 싶다했는데 여지가 연어랑 육회 먹고 싶다해서 먹으러감 근데 거의 다 먹고 나서 사장이 자기는 회를 안좋아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미안해져서 여지랑 나랑 2차도 가주기로함사실 이 때 살짝 설마... 했슴 왜냐면 여지가 그 날도 역시나 여지를 뿜뿜 방출하고 있는거임 그래 나쁘게 말하면 끼부린다고 하지 그치만 저게 절대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여지 성격임ㅠㅠ 결국 난 먹지도 못하는 양꼬치집을 가고 고속버스 놓쳐서 여지네서 자고... 이거 여지가 꼬신거임 자고 가라고내가 그러면 넘어가 안넘어가....... 어휴 등신 6시에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버스타고 출근함..... 정신없는데 여지가 나한테 물어보네? 사장이 연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녜ㅋㅋ 자기가 뭐라고 얘기해야되녜 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찌알어....... 너도 모르는걸 내가 어떻게 아니...... 이 때 심장이 아작이나서 아직 수습 중임 여지 성격이 고작 두 번본 사이에 갑자기 저러면 급당황하고 철벽치는데 놀 때 재밌었나봄 약간 생일이어서 기분이 붕떠있었는데 그거 버프 받은 듯 사장이 외적인면에서 여지 스타일이 완전 아니어서 받아줄까말까 여지가 고민 중임.... 여기까지가 여지한테 넘어간 사장과 보고만 있어야되는 내 얘기 아 글쓰고나니까 심박수가 조금 돌아왔음 어차피 여지는 여기 안들어오니까 내 글 못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얘는 눈치도 빠른애가 왜 날 가만히 두는걸까 내가 거짓말 못해서 티 엄청 날텐데....... 아 모르겠다 쓰다보니까 되게 길어졌네;;;; 끝
여지를 또 남기는 짝녀
몇년만에 네이트판 들어와본닼ㅋㅋㅋㅋ
아직도 음슴체씀??? 뭐 이게 편하니까 내 맘
이제 내년이면 3년째 접어드는 짝녀 얘기가 하고 싶어서 왔음
뭐 어디 올리고 싶단 생각은 안했엇는데
걔가 어제 두 번 본 남자가 연락해보자고 하는데 뭐라고 하냐고 나한테 물어보길래
갑자기 속이 꽉 막히는 느낌이어서 그냥 어디든 얘기를 하고 싶어졌음
친구들한테 얘기 할 수가 없음ㅋ 내가 걔 좋아하는걸 말할 친구가 없음
나 아직 커밍아웃은 준비가 안돼서ㅇㅅㅇ 아주 큰일남
ㅇㅇ 나도 여자 짝녀도 여자ㅋ 매우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슴
보기 싫으면 왼쪽 상단에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ㅃㅃ
아 일단 짝녀는 여기저기 여지를 남기고 다니니까 여지라고 하겠슴
저게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런는건지는 아직 아리까리함...
암튼 여기에 글을 쓰게만든 저 상황에 대해 얘기 해보겠슴
때는 여지의 생일 전 날임
마침 전 날이 오프고 나도 그 날 일이 프리해서 유명 베이커뤼 케익사들고 보러감
여지가 타지생활이라 생일도 혼자보내고 있음 내가 마음이 아픔
참고로 여지는 내가 사는 곳에서 1시간 20분 시외버스타고 가야 되는 곳에 있음(거의 2시간)
그치만 별 일 없으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감
무튼 보러감 뭐 만나면 그냥 쇼핑하고 카페가고 밥먹고
그 날도 백화점 가서 여지 생일 선물 사주고 둘 다 배고파서 저녁먹으러감
분위기 좋은 맛집찾는거 좋아하는 여지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음
되게 작고 골목이라 아는사람만 가는 그런 곳 같았음
들어가자 마자 사장님이 드립침
아 조금 재밌는 사람이구나 하고 밥먹음
가게 구조가 초밥집 마냥 요리하는 곳에 ㄱ자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앞에서 요리하고 먹고 이런 곳임
그래서 밥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지와 사장의 생일이 같은 날인걸 알게됨
셋이서 신기하다고 와와 거리고 내일 급 약속을 잡음ㅋㅋㅋ
사장이 내일 오면 케이크를 만들어 주겠다 여지도 진짜 오면 자기도 선물 주겠다
이런 얘기가 오고 가고 나는 이용당함......
내가 타지에서 왔다니까 그럼 내가 내일 또 오면 만나는걸로...
가지 말았어야 했어..... 시바 선약도 깨고 간건데.....
여지가 생일때 혼자 보낼뻔했는데 약속이 생기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거임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니까 일끝나고 와야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생일도 짜잔 일끝나고 바로 버스타고 갔슴
그 사장이 나 사는 곳에 많이 파는거 먹고 싶다해서 그거 사들고!! 조각케익도 사들고!!
사장이 고기먹고 싶다했는데 여지가 연어랑 육회 먹고 싶다해서 먹으러감
근데 거의 다 먹고 나서 사장이 자기는 회를 안좋아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미안해져서 여지랑 나랑 2차도 가주기로함
사실 이 때 살짝 설마... 했슴
왜냐면 여지가 그 날도 역시나 여지를 뿜뿜 방출하고 있는거임
그래 나쁘게 말하면 끼부린다고 하지
그치만 저게 절대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여지 성격임ㅠㅠ
결국 난 먹지도 못하는 양꼬치집을 가고
고속버스 놓쳐서 여지네서 자고... 이거 여지가 꼬신거임 자고 가라고
내가 그러면 넘어가 안넘어가....... 어휴 등신
6시에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버스타고 출근함.....
정신없는데 여지가 나한테 물어보네?
사장이 연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녜ㅋㅋ 자기가 뭐라고 얘기해야되녜 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찌알어....... 너도 모르는걸 내가 어떻게 아니......
이 때 심장이 아작이나서 아직 수습 중임
여지 성격이 고작 두 번본 사이에 갑자기 저러면 급당황하고 철벽치는데
놀 때 재밌었나봄 약간 생일이어서 기분이 붕떠있었는데 그거 버프 받은 듯
사장이 외적인면에서 여지 스타일이 완전 아니어서 받아줄까말까 여지가 고민 중임....
여기까지가 여지한테 넘어간 사장과 보고만 있어야되는 내 얘기
아 글쓰고나니까 심박수가 조금 돌아왔음
어차피 여지는 여기 안들어오니까 내 글 못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얘는 눈치도 빠른애가 왜 날 가만히 두는걸까
내가 거짓말 못해서 티 엄청 날텐데....... 아 모르겠다
쓰다보니까 되게 길어졌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