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깨진날.

연예인.2008.10.23
조회1,924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그냥 평범한 20대 섹시한 남자입니다.

바로 들어갈께요.

여름에 알바를 했어요.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깨진날.

좀 독특했는데 사진 보시면 알수 있듯이 마차 아르바이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마차 사장님과 마차에 앉아서 노가리를 까다가

앞에 어떤 술에 취한 여자가 비틀 비틀 오더니 말에게 뽀뽀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 ㅁ ㅣ친여자네요 ㅋ ㅋ"

사장님

"그래 ㅋ ㅋ ㅁ ㅣ친 여자네 ㅋㅋ"

술먹고 추태부리는 ㅁ ㅣ친 여자인줄 알고 킥킥 웃다가

사장님께서 갑자기 눈이 휘둥그레 지시더니 연예인 아니냐고

연예인이당!! 이러시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진짜 어디선가 많이 본 연예인이 었습니다.

바로 드라마 문희의 주인공 월드스타 K양 이더라구요.(월드스타하면알겠죠?)

왼손에는 말보루 라이트에 비틀거리며 저에게 말하더군요

자기도 말키운다고 교배 시키자고 마차 태워달라고하길래

"돈내고 타세요"

돈내고 타더라구요.

마차가 정해진 코스를 도는동안 저에게

"제가 누군지 아세요?"

전 대답했죠

"연예인 아니십니까?"

그러자  갑자기 정색 하더니

"아니에요 ~ 전 월드스타에요 !!!하하하하하하"

하면서 마차에서 일어난다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손도 막 흔들고 허공에다가

휴..어찌나 정신 없든지. 마차 뒤로는 영화감독 김기X이 카트 타고 쫓아오면서

조심해요 조심해요

그 연예인은

"이젠 구속 따윈 싫어요"

하면서 영화를 찍더라구요. 전 그당시 그 연예인이 유명한지 잘 몰랐는데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치니 월드스타 누구 해서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장선우 감독님 작품에서도 나오고

아무튼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봐봤는데

술취하면 ㅋㅋ 다 똑같더라구요 ㅎㅎ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