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져다 준 네게 감사해

DN2016.12.30
조회578

안녕?

오랜만에 쓴다.

 

그렇게 끙끙 앓던 짝사랑이 드디어 끝났지.

 

당신과 손 잡을 수 있게 됐고,

원하고 원하던 당신 입술에 짧은 입맞춤으로

당신의 마음도 확인한 순간이었어.

 

너무 감사해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당신의 손을 잡을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감사하고 제일 기쁜 사실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처럼

당신도 나를 사랑해주는 거야.

 

그 사실만큼은 이 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 될 수 없을만큼

좋아. 너무 행복해.

온 세상을 다 갖은 것 처럼 너무 감사했어.

 

이대로 이 마음 그대로

늘 보고싶고

늘 사랑하고

늘 안아주고

늘 감싸주고

늘 이해하고

늘 배려하고

 

늘.. 이렇게 변함없이 당신 옆에 있고싶다.

사랑해

 

당신은 나에게 행운이야.


다신 내 마음이 따뜻해질 거라고 상상 할 수 없었는데

다시는 내게 사랑이 찾아 오지 못할 것 같았는데

 

얼어붙은 내 마음을

멈춰 있던 내 심장을

당신에게 처음 반한 그 순간부터

내 마음이 녹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

 

또, 혼자 갇혀 지내고 있던 나를

당신이라는 열쇠가 나를 꺼냈어.

다시 빛으로 세상밖으로 -

 

당신에게 좋은 남자가 되고싶어.

당신에게 늘 최고의 하루가 되게 해주고 싶어.

당신이 늘 사랑받는 여자라고 느끼게 해주고싶어.

 

말이 없어도

내가 굳이 표현하지 않더라도

내 마음이 내 진심이

늘 당신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당신이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할게

 

당신에게 순간 찾아왔다 바람처럼 가버리는 행복이 아니라

잠시 뜨거웠다 식어지는 그런 사랑 아니라

 

천천히, 또 시간이 지나면 더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고 넓은 더 진해진 사랑으로

그 마음으로 더 행복해지고 하루하루가 늘 감사가 넘치는 그런 날이 되도록

만들어 줄래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당신과 내가 눈 마주치면 그냥 알고

스쳐 지나만 가도 마음이 전달되어지는

그런 당신과 내가 됐으면 좋겠어

 

늘 그럴게

변함없이 늘 -

언제나 당신 지켜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당신이 마음놓고 푹.. 제일 편히 쉴 수 있는

그렇게 기댈 수 있는 당신의 남자가 될게

 

난 당신꺼니까

당신은 내꺼니까..

 

사랑해

사랑한다

정말 사랑해 미치도록

 

네 마음도 내 마음도

서로를 향한 이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을

서로 간직하고 예뻐해주고 기뻐해주고

쓰담쓰담해주고 세워주고 안아주고

지켜주자.

 

난 당신을 당신은 나를

지켜주자.

 

또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사랑해

 

 은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