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현재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알래스카 답게 눈이 모처럼 내리는군요.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전야제에 하얀눈의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31일 다운타운 공원에서는 오후 5 시부터한해를 마무리짓는 행사와 더불어 새해맞이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전망좋은 카페에서는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어벌써부터 티켓을 구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옥상 맥주파티부터 시작해서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자리를 선점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오늘은 미리 설원을 달리며 그 기분을 만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할까요? .지나가던길에 인디언 마트도 잠시 들렀습니다..수은등 위에 쌓인 눈이 마치 장독대에 쌓인눈을 연상 시킵니다..구름이 자욱해 산 정상만 희미하게 보입니다.그대의 마음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꽃사과는 이미 얼어버리고 하얀눈이 쌓여 눈꽃사과가 되었습니다..겨울인데도 여기를 찾는 이들이 많네요..맞은편 설산에 걸쳐진 구름은 산허리를 감고 돕니다..얘네들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눈싸움이 치열합니다..칠면조 두마리가 지붕위에 올라 연신 목소리를 높이네요.저러다가 독수리라도 오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더 이상 자라지않는 가문비나무가 마치 가시나무처럼 바다를 지키고 있네요..금방이라도 다시 눈이 내릴 것 같습니다..하얀눈의 세상입니다.우리같이 달리기라도 한판 해 볼까요?.눈속에 잠겨버린 집인데, 당사자들은 어떤지 몰라도 보기는 좋습니다..많은 눈이 내려도 세상과 단절되는 일은 없습니다.시내가 지근거리에 있어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습니다..다니는 도로만 제외하고 모든 세상이 하얀눈의 세상입니다..사이판 고모님은 인증샷 찍으시는데 인순 누님은 그 와중에마가목을 따시겠다고 다가가시네요..겨울왕국에 오면 마음마져도 깨끗하게 샤워한듯 합니다.순백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아 절로 신이납니다..가문비 나무에 겨우살이가 늘어져 있는데 거기에 눈이 쌓이니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듯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눈이 쌓인 사이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맑고 깨끗하기만 합니다.. 차의 뒷바퀴에 흙받이가 없으니 저렇게 달리면 눈들이 불같이 일어나차량 뒤에 다 달라붙네요.나중에 보면 번호판이 온통 눈사람처럼 되어 있습니다..눈을 만난 " 말리" 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산자락 밑에 위치한 교회 앞마당을 누비고 다니네요.오늘밤 잠을 잘 잘 것 같네요..표주박케나이 반도에는 조개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 내년에도마찬가지로 호머까지 바닷가 전부 조개채취 금지령이 내렸네요.케나이 반도중 호머를 가는 바닷가에서 상당히 많은해삼이 발견이 되었다는데 , 잠수복을 입지않으면해삼을 채취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한번은 위디어에서 해삼이 파도에 밀려온적은 있었습니다.앵커리지 바닷가 부근에서는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채취하는걸 본 적이 없었습니다..굳이 못하게 하는건 없는데 아무도 안하더군요.취미로 스킨스쿠버를 배워 바다도 한번 촬영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정말 바다속이 궁금해지네요.여러분은 궁금하지 않나요? 1
알래스카 " 설원을 달리다 "
지금 이시간 현재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답게 눈이 모처럼 내리는군요.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전야제에 하얀눈의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
31일 다운타운 공원에서는 오후 5 시부터
한해를 마무리짓는 행사와 더불어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전망좋은 카페에서는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어
벌써부터 티켓을 구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옥상 맥주파티부터 시작해서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자리를 선점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
오늘은 미리 설원을 달리며 그 기분을 만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출발할까요?
.
지나가던길에 인디언 마트도 잠시 들렀습니다.
.
수은등 위에 쌓인 눈이 마치 장독대에 쌓인눈을 연상 시킵니다.
.
구름이 자욱해 산 정상만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대의 마음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
꽃사과는 이미 얼어버리고 하얀눈이 쌓여 눈꽃사과가 되었습니다.
.
겨울인데도 여기를 찾는 이들이 많네요.
.
맞은편 설산에 걸쳐진 구름은 산허리를 감고 돕니다.
.
얘네들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눈싸움이 치열합니다.
.
칠면조 두마리가 지붕위에 올라 연신 목소리를 높이네요.
저러다가 독수리라도 오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더 이상 자라지않는 가문비나무가 마치 가시나무처럼 바다를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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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다시 눈이 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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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의 세상입니다.
우리같이 달리기라도 한판 해 볼까요?
.
눈속에 잠겨버린 집인데, 당사자들은 어떤지 몰라도 보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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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려도 세상과 단절되는 일은 없습니다.
시내가 지근거리에 있어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
다니는 도로만 제외하고 모든 세상이 하얀눈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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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은 인증샷 찍으시는데 인순 누님은 그 와중에
마가목을 따시겠다고 다가가시네요.
.
겨울왕국에 오면 마음마져도 깨끗하게 샤워한듯 합니다.
순백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아 절로 신이납니다.
.
가문비 나무에 겨우살이가 늘어져 있는데 거기에 눈이 쌓이니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듯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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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사이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맑고 깨끗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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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뒷바퀴에 흙받이가 없으니 저렇게 달리면 눈들이 불같이 일어나
차량 뒤에 다 달라붙네요.
나중에 보면 번호판이 온통 눈사람처럼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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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만난 " 말리" 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교회 앞마당을 누비고 다니네요.
오늘밤 잠을 잘 잘 것 같네요.
.
표주박
케나이 반도에는 조개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호머까지 바닷가 전부 조개채취 금지령이
내렸네요.
케나이 반도중 호머를 가는 바닷가에서 상당히 많은
해삼이 발견이 되었다는데 , 잠수복을 입지않으면
해삼을 채취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
한번은 위디어에서 해삼이 파도에 밀려온적은
있었습니다.
앵커리지 바닷가 부근에서는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채취하는걸 본 적이 없었습니다.
.
굳이 못하게 하는건 없는데 아무도 안하더군요.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배워 바다도 한번 촬영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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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다속이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