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살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3남매 (딸- 딸 -늦둥이아들) 중 첫째입니다.
이제 얼마후면 18살이 되겠네요..
판은 간혹가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걸 제외하곤
일체 접하지 않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 아닌 우리 엄마 때문인데요.
사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공부를 잘 하고 싶은 학생도 아닙니다.
이번년도 초에는 나름 학원도 다니며 공부를 겨우 잡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2학기가 시작 되던 즈음 해서 학원을 모두 끊고 집에 있게 되었어요.
학원을 모듀 끊게 된데에는 사실 계기가 있었어요. 크다면 큰 사건이였어요
부모님께서 9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제가 당시 남자친구랑 놀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10시 정도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막상 도착한건 10시 반정도된 시간이였고 제 생각엔 크게 늦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중 아빠를 만났고 아빠는 이 늦은 시간까지 얘를 데리고 뭐 하는 거냐고 하시며 남자친규 머리채를 잡기까지 하셨어요.
그리고 전 그날부로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날은 약간의 실랑이 끝에 전 밖에서 하루밤을 보냈어요 놀이터와 지하도를 전전하면서..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지 못했고 점심시간쯤 엄마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집에 들어가서
용돈도 끊기고 몇달간 외출금지를 당하는거 뿐만 아니라
아빠랑은 말을 아예 섞지 못했어요.
다행히 요즘은 간단한 대화는 합니다.
그리고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엄마와 대화로 함께 앞으로 어쩔건지에 대한 대화를 했어요
그렇게 점점 풀려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예요
무슨 엄마 마음에 안드는 짓만 좀 하면 그렇게 말 안들을거면 나가라고 하십니다..
말 안들을거면 뭐하러 엄마랑 사냐면서요..
전엔 하도 그러길래 진짜 나가려다가 못나갔어요
아무래도 겁도 나고..
방금도 통금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했더니
아예 안나가고싶냐는 둥 그런 얘기를 하세요
못나가게 했는데 어거지로 제가 막 나가버리면 또 그러십니다. 아예 나가라고..
제가 못나갈걸 아시니까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아요
정말 짜증나서 이대로 가다간 제가 정말 한번 나갈것 같네요.
어쩌죠..진짜..한번 나가야하나요 나가라그러면..
그냥 곧이 곧대로 엄마 말을 따르기엔 엄마는 너무 보수적이고 고지식 하고 앞뒤도 안맞ㄱ고
무엇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할땐 그에 따르는 근거가 받침이 되어야 저도 나름의 설득을 당하고 그에 수긍할텐데 그런게 없이 엄청 억지부려요 그냥 싫대요
무엇은 하면 안된다 이유는 본인이 그냥 싫다..이거만큼 답 안나오는 말이 없어요
진짜 짜증납니다..
다른 얘기지만 공부를 막 하라고 하셔서
공부는 제 길이 아닌것 같아요 라고 하면 엄마를 봐서라도 공부해라 라고 하시구요
수학에 워낙 취약해서 차라리 공무원시험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하면 대학가고 나서 해도 늦지 않는다 하시구요
당신들이 못 이뤄내신 것들을 절 통해 채우려고 하시는것같이 느껴져요..또 그게 맞을 거구요..
엄마가 툭하면 집을 나가라고 하세요..
3남매 (딸- 딸 -늦둥이아들) 중 첫째입니다.
이제 얼마후면 18살이 되겠네요..
판은 간혹가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걸 제외하곤
일체 접하지 않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 아닌 우리 엄마 때문인데요.
사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공부를 잘 하고 싶은 학생도 아닙니다.
이번년도 초에는 나름 학원도 다니며 공부를 겨우 잡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2학기가 시작 되던 즈음 해서 학원을 모두 끊고 집에 있게 되었어요.
학원을 모듀 끊게 된데에는 사실 계기가 있었어요. 크다면 큰 사건이였어요
부모님께서 9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제가 당시 남자친구랑 놀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10시 정도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막상 도착한건 10시 반정도된 시간이였고 제 생각엔 크게 늦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중 아빠를 만났고 아빠는 이 늦은 시간까지 얘를 데리고 뭐 하는 거냐고 하시며 남자친규 머리채를 잡기까지 하셨어요.
그리고 전 그날부로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날은 약간의 실랑이 끝에 전 밖에서 하루밤을 보냈어요 놀이터와 지하도를 전전하면서..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지 못했고 점심시간쯤 엄마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집에 들어가서
용돈도 끊기고 몇달간 외출금지를 당하는거 뿐만 아니라
아빠랑은 말을 아예 섞지 못했어요.
다행히 요즘은 간단한 대화는 합니다.
그리고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엄마와 대화로 함께 앞으로 어쩔건지에 대한 대화를 했어요
그렇게 점점 풀려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예요
무슨 엄마 마음에 안드는 짓만 좀 하면 그렇게 말 안들을거면 나가라고 하십니다..
말 안들을거면 뭐하러 엄마랑 사냐면서요..
전엔 하도 그러길래 진짜 나가려다가 못나갔어요
아무래도 겁도 나고..
방금도 통금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했더니
아예 안나가고싶냐는 둥 그런 얘기를 하세요
못나가게 했는데 어거지로 제가 막 나가버리면 또 그러십니다. 아예 나가라고..
제가 못나갈걸 아시니까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아요
정말 짜증나서 이대로 가다간 제가 정말 한번 나갈것 같네요.
어쩌죠..진짜..한번 나가야하나요 나가라그러면..
그냥 곧이 곧대로 엄마 말을 따르기엔 엄마는 너무 보수적이고 고지식 하고 앞뒤도 안맞ㄱ고
무엇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할땐 그에 따르는 근거가 받침이 되어야 저도 나름의 설득을 당하고 그에 수긍할텐데 그런게 없이 엄청 억지부려요 그냥 싫대요
무엇은 하면 안된다 이유는 본인이 그냥 싫다..이거만큼 답 안나오는 말이 없어요
진짜 짜증납니다..
다른 얘기지만 공부를 막 하라고 하셔서
공부는 제 길이 아닌것 같아요 라고 하면 엄마를 봐서라도 공부해라 라고 하시구요
수학에 워낙 취약해서 차라리 공무원시험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하면 대학가고 나서 해도 늦지 않는다 하시구요
당신들이 못 이뤄내신 것들을 절 통해 채우려고 하시는것같이 느껴져요..또 그게 맞을 거구요..
정말 짜증나요 그냥 집에 있으면..
모바일로 써서 횡설수설 하지만 꼭 댓글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