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박2일로 여행 다녀와서 집에 오는길 지하철에서정말 너무 피곤해서 졸고 있었어요근데 옆에 남자분이 톡톡 치더니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거에요제가 어디어디까지 간다고 하니까 자기는 그 전에 내리는데 그까지는 기대고 주무시라고ㅠ천사같았어요 완전!근데 제가 진짜 졸려가지구 염치없이 자고그분은 내리기 전에 일어나면서 저보고 "밥늦게 이러고 다니면 위험해요 요즘같은 세상에..이쁘면 더해요" 하고 나가셨어요전화번호 물어보고 싶었는데ㅠ그냥 보기드문 천사였던건가요.....? 훈훈한 톡에 썼어야되나...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이 남자 관심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