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빠순이로서 남자아이돌산업이 한국여자들 단체로 병신으로 만든다고 생각함

ㅇㅇ2017.01.02
조회1,210
전 빠순이로서 남자아이돌산업이 한국여자들 단체로 병신 만드는거 맞음


아이돌이 다 남자거나, 아이돌빠가 다 여자인 건 아니지만
내 글에서는 남자아이돌 빠는 여팬들 얘기만 다룰 것이므로 그냥 빠순이라고 칭하겠다.


동슈501 세대 20대 후반 사람이다
한 10년 전 쯤? 내가 중1~2 때 쯤인 걸로 기억한다
빠순 레벨 얼마 정도였는지부터 소개한다.

대형기획사 남자아이돌들 쫓아다녔다.

집에는 독서실 간다거나 학원에서 남아서 자습한다고 거짓말하고
남는 시간 틈틈이 숙소, 사무실, 미용실 앞에 가서 죽쳤음.
콘서트는 갔지만, 공방은 안 감
왜냐면 그건 새벽부터 길바닥에서 자고 못 들어갈 수도 있다길래 가성비 최악이라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

급식이라 돈 없어서 택시 부리는 진성 사생질은 못 했지만 당시에는 하는 애들 부러워함.
앨범이나 각종 정규 발매물들은 브로마이드 받으려고 한 장씩만 샀고,
문자투표 돈 드는 건 한 번만, 돈 안 드는 인터넷투표는 개같이 함.

걔네 모델로 쓰는 업체에서 사은품으로 뿌리는 브로마이드 같은 거
레어템은 막 거래사이트에 장당 15000원 이렇게 올라왔거든?
그건 또 다 삼ㅋㅋㅋ 레어템있다고 으스대는 맛에..
15000원이면 정규 앨범 값이었음 당시에
'주니어'라는 10대용 연예인 잡지 있었는데 부록으로 내가 빠는 남아이돌들 브로마이드 주면 꼭 샀음
당시 6~7천원 정도였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때 싱글 앨범값이 7천원이었음.



이건 처음으로 숙소 앞에서 기다리다가 멤버 중 한 명 실제로 본 날의 기억임.
애들이 우루루 들러붙어서 오빠 어쩌구 말하고 선물 안기고 그러는데
진짜 인사도 안 하고 선물만 쏙 가지고 가더라?
그것도 인기많은 멤버도 아니고 개쩌리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내가 티비, 컴퓨터 속에서 보는 ^오빠^들은 항상
“팬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있고~” 어쩌고 했는데
노무노무 차가운 거지..

애들이 집에 쳐들어간 것도 아니고, 동네 떠나가라 소란을 피운 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 한 번 볼라고, 선물 줄라고, 말 한 번 걸어 볼라고 몇 시간을 기다린 건데..

그래서 같이 간 친구(팬질 더 오래 한 친구)에게
“근데 인사도 안 하냐.. 좀 그렇네”
이러니까 걔는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원래 다 저래~” 하고 말더라.

나도 곧 그걸 문제 삼으면 안 된다는 노예사상을 주입받았고
말을 씹건, 인사를 안 하건,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놈들 (지금 생각하면 타임머신 타고 가서 눈깔 세 대 친다 나련 돌았었음) 반반한 얼굴을 화면이 아니라 실제로 보는 맛에 저 짓을 계속했다.

요새 빠순이들은 엄근진 열매 처먹고 저 정도까지 사생의 범주에 넣는 것 같던데
나 때는 그냥 저 정도는 웩요였음ㅋㅋㅋㅋㅋ

또 저 짓에 왜 중독이 되냐면,
남자이이돌들 방송에 나오는 모습들은 다 꾸며진 거잖노?
카메라 앞에서 대중들에게(팬들뿐만 아니라 머글 포함)
애초부터 보여주고 호감을 얻기 위한 목적의 모습이고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다 세팅이 되어있는 거임.

그리고 요새 기준으로는 대포 찍는 련들 합법적(?)으로 출몰할 수 있는 출퇴근이나 공항 출입국 현장 이런 것까지 다 그 범위에 포함된다.
쟤네가 찍힐 거 모르겠냐?
전날에 옷 안 골라 입을 거 같냐?ㅋㅋㅋㅋ
이젠 거기도 무대다. 방송카메라나 팬 대포카메라나 더 이상 차이가 없다고.

그 카메라들에서 나온 결과물들이 배포되는 대상,
그걸 요구하고 소비하는 사람들(=팬들)은 어차피 똑같으니까.

근데 내가 보는 모습들은
연예인 김xx, 가수 김xx, 배우 김xx이 아니라
그냥 인간 김xx의 모습 날 것 그대로란 말이지?

딱 나랑 같이 그 현장에 있는, 많아봤자 몇십 명 정도만이 공유하는 장면임.
그래서 보는 일이 늘어날수록
‘나는 뭔가 특별한 사람’ ㅋㅋㅋㅋ이런 망상을 하게 됨.
그리고 블로그나 팬카페에서
안방수니들이 목격썰 풀어달라고 난리치고 떠받들어주니까
내가 뭐 된다고, 남아이돌과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됨.

XX짱팬 이oo(내이름) 이런 것도 있었다
멤버별 팬 중에서 제일 진성 빠순이를 일컬으며 빨아주는 말이었음ㅋㅋㅋ
빠순이들 사이에선 나름 유명인사였지
요새 기준 홈마의 좀 촌스러운 하위버전이라고 할까?

근데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니 그렇게 숙소 사무실 미용실 찾아오는 애들이 싫으면, 그럼 선물도 받으면 안 되지 않나...?‘ 싶더라

그러면서 점점
아, 얘넨 정말 우릴 썩 좋아하진 않는구나.
우리가 그냥 코묻은 돈으로 앨범 사고 선물 사다주고
콘서트표 몇만원씩 내고 가서 돈 벌게 해주고
남들 앞에서 가오 서게 오빠오빠 해주고
노예짓 해서 1위 하고 상타게 해주고
좋은 댓글만 써주고
잘 나온 사진만 잘 생기게 보정해서 올려주고 그러길 바라는 구나.

그 모든 노가다와 금전 지불 행위를
그냥 웃음 한 번, 멋있는 척 한 번으로 퉁치겠다는 거구나.
그게 원래 지네 일인데도, 그거로 모든 걸 다 퉁치겠다는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사생택시 대절해서 미친듯이 쫓아다니는 년들 말고
나같은 죽순이들은 걔들이 정신병 걸리게 괴롭히는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빠순이들 자체 자경단도 있으셨어ㅋㅋㅋㅋㅋㅋ
“붙지 마세요! 야 떨어져!! 오빠 불편하잖아!!!!”
이러면서 그 새끼들 외출하는데 따라가서 막 “오빠 어디가요?” 이러고 옆에 바짝 붙어서 말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는 애들 잡아다가 족쳤다ㅋㅋㅋㅋㅋ

염산 뿌리거나 말 한번 나눠볼 틈도 없었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매니저들이 걸핏하면 팬들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주차장에서 빠따로 팼다........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이게 내 탈덕에 가장 큰 영향을 줬음.
항상 앨범 뒤에 땡스투에도 언급되고,
영화 엔딩크레딧처럼 앨범도 참여한 사람들 이름 줄줄이 써있거든?

chief producer 김한남
chief manager 박한남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ㅋ

저기 껴있을 정도로 정식으로 그 엔터사에서 직함 있는 새끼였음. 아무렇게나 굴러먹는 깡패새끼 로드매니저도 아니고.

근데 조카 건장한 직장인 남자 셋이서 돌아가면서 중고등학생 여자애들을 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쫓아다닌다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빠순이짓 못 하게 할 작정이었으면 경찰 불러서 부모가 데려가서 혼내게 하던가 그래야지,
저놈들은 계도 목적이 아니라 그냥 지들 스트레스 푸는 샌드백으로 중고등학생 여자애들을 쓴 거다.

상상이 되냐?
근데 또 맞은 애들은 신고도 못 하고 부모님한테도 당연히 말 못 해요, 오빠 계속 보러 와야 되니까.

보니까 요새도 그러데? 가끔 논란이라고 직캠영상 인터넷에 뜨는 거 보면
근데 느그오빠들 그 때 뭐 하노? 다 모른 척 하고 있지?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심으로, 진짜 그만 하라고 말리고 싶은데 자기가 매니저보다 힘이 없어서 무서워가지고 못 말리는 얼굴 같냐?
어떤 새끼는 팬이 저렇게 묻지마 폭행 당하는데도 피식 웃고 있더만ㅋㅋㅋㅋㅋㅋ

뭔 위협을 가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가까이 다가가서 선물을 줄라고 한다던가,
아님 가까이서 보려고 차 주변에 서있던 건데

누군가가 막무가내로 사람을 쳐패면
일단 헉하고 놀라면서 “형 왜 그래..” 정도는 나와야 정상이다.

근데 안 놀란다고 남아이돌새끼들은. 안 놀라.
다 이미 지네끼리는 얘기된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끼들 생각은 뭐냐면
안 그래도 평소에 여친 만나거나, 성매수 하러 다닐 때도 쫓아와서 짜증나는 년들 많았는데,
니가 그년이건 아니건 어디 한 번 쳐맞아봐라 그래ㅋㅋㅋㅋ 꿀잼ㅋㅋㅋㅋ 이거고,

그리고 사생몰이해서
나쁜년, 맞아도 싼 년, 가암히 ^아티스트^한테 피해주는 년으로 낙인 찍고
개념있는 척 하고 싶은 팬덤 내에서도 돌 던지게 만들고
자기는 인생 편하게 살겠다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구실로 사생련들 진짜로 직접 패고 걔네 차 부순 새끼들도 있잖아

그렇다고 그 빠순이들이 신발 띠껍네 이러면서 단체로 확 탈덕하고 돈 안 쓸 거 아니거든
그거 알거든.
남아이돌들 자기들이 갑인 거 안다니까?
자기들이 갑이고 빠순이들은 다 ㅆㅎㅌㅊ을, 아니 을도 아니라 병, 정이라고 생각할걸ㅋㅋㅋ ㄹㅇ불가촉천민ㅋㅋㅋㅋㅋ
매니저가 패는 건 패는 거고,
그거랑 별개로 _돌이 한 번 웃어주면 또 좋~다고 실실거리는 게 빠순이야ㅋㅋㅋㅋㅋㅋ
조카 만만하지 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대놓고 sns에 뭐 사달라고 요구하다가 한 새끼가 좀 욕 먹으니까
이젠 교묘하게 좋아요 누르거나 전국품절이라네요~ 꼭 갖고 싶다~
이러면서 조공품 요구하는 것도 그래.
그걸 왜 안 패고 또 갖다 바치고 자빠졌냐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만날천날 무시나 당하고 피뽑아먹히지

빠순이들이 돈 쓰는 입장이잖아 구매자잖아...
남아이돌한테 “너네 내 맘대로 안 하면 앨범 안 사, 스밍 안 돌려, 콘서트 안 가”
이거 한 번만 단체로 하면 버릇 꽉 잡힘.
절대 저렇게 자기 발바닥 핥는 노예로 못 본다.

근데 그걸 못한다고 한국 빠순이들은ㅋㅋㅋㅋㅋㅋ
그 조카 진한 노예근성 때문에.



여돌 팬이라는 남자들은 어떠냐?
돈도 안 쓰면서 갑질은 지들이 사서 다 해
완전 주인님이라고ㅋㅋㅋㅋ
팬싸 가서 허락없이 볼 만지고 무리한 요구 하고
인터넷에서는 성희롱이나 쳐하고 자빠지고
열애설 터지면 앨범 태운 사진 인증하고 __창년이라고 모욕주면서 ____하고

근데 그러니까 여돌들 어떠냐?
눈치 오지게 본다.



나도 빠순이였지만
난 정말 어떻게 _돌들 저런 행동 보면서도 정이 안 떨어지는지는 이해를 못하겠다.......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거에서도 빠순이짓 하는 거 추억거리로 미화시키고
그 땐 참 순수하고 철없었지~ 이 부랄 떠는 거 난 아주 죽여버리고 싶음

내가 팬질할 때만 해도
중학생인데 학교 안 나가고,
오빠 눈에 띄어야 된다고 머리는 총천연색으로 염색하고
길바닥에서 먹고 자던 애들 부지기수다.
H.O.T. 젝스키스 때 얘기가 아님....

사생택시 대절하는 경우처럼 걍 펑펑 써도 되는 돈 있는 집 애들이나 되면 또 몰라ㅋㅋㅋ
아빠 알콜중독자에 엄마 집 나가,
2시간 전철 타고 강남까지 와서 면상 한 번 보겠다고 길바닥에서 쭈그리고 쳐잔다고ㅋㅋ

편의점 알바 그 때 시급도 3천얼마였는데 개같이 그 푼돈 벌어서
남아이돌한테 백화점에서 옷 사다주면
고맙다는 소리도 안 하고 얼굴도 안 보고 걍 슥 가져간다
가져가서 입어 ^주시면^ 감사고, 자기 여친이나 친구들한테 선심쓰듯 던져주는 새끼들도 많겠지.

저딴 게 뭔 추억이고 향수야 _팔..
이 나라에서 제도권 밖으로 벗어나는 게
특히 여자애들한테는 얼마나 위험한데.
쟤네가 저러다가 뭐 됐을 거 같냐?
대학는 고사하고 중학교도 똑바로 못 다녀서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먹고 살겠냐고
어떻게 안전을 보장받겠냐고
쓰다보니 그 때 같이 다니던 애들 지금 어떻게 살지 궁금하다...
난 솔직히 그 때도 좀 걱정됐음

근데 빨아먹을 거는 저렇게 다 빨아먹어 놓고
애들이 인생 망치거나 말거나, _돌과 그 엔터사들은 그저 방관한다.
아님 애들 멸시하고 쓰레기 취급하거나ㅋㅋㅋ폭행이나 쳐하고ㅋㅋㅋㅋ

그리고 매니저놈들이
돈 있는 집 애들 때렸을 거 같냐? 그럼 바로 소송 걸린다ㅋㅋㅋㅋㅋㅋㅋ
비빌 데 없고 딱 보면 가난한 티 나고, 길바닥에서 며칠씩 먹고 자는 애들,
누가 봐도 부모가 내놓은 애들만 골라서 팬다니까?
난 그 동네 살았는데 교복 입고 가면 귀신같이 강남 쪽 애들한테는 또 지랄 안 해ㅋㅋㅋㅋ
물론 우리집은 강남 살았어도 개털이었는데 교복방패 잘 써먹었다




한국 아이돌 산업은 가상연애를 팔아먹고 산다.
아무리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아닌 척~ 눈 가리고 아웅을 해도 이건 그냥 팩트야.

냉정하게 말하자면,
실제로는 만날 수도 없는 사람의, 그것도 한껏 꾸며진 모습,
많은 사람들에게 잘 팔리기 위해 혼신의 포장을 다 두른 모습만을 보고
트루러브, 내 새끼!!! 를 외치는 빠순이들은 일단 그 자체로 제정신이 아님.
나도 내가 미친년이었던 거 겸허히 인정하는 부분ㅋㅋㅋㅋㅋ

한국 빠질문화,
엄연히 B급 병신문화인데
빠순이들이 자꾸 자기들을 A급 정상문화로 포지셔닝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니까
번번이 스텝이 꼬이고 코미디가 되는 거임.

A급 문화이려면 일단 뇌내연애가 빠져야 된다.

좋아하는 연예인 본업이 음악이면 노래 자주 듣고, 가끔 콘서트 가고
본업이 연기면 드라마, 영화, 공연 챙겨보고
이정도가 A급이고 정상적인 범주의 팬임.

팬싸인회, 팬미팅 이런 행사도 다 개짓거리야
얼굴 보고 말 몇마디 해보는 값 뽑아 먹으려고 하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

레즈도 남아이돌 좋아하고 뭐 그런 경우 좀 있던데 보면
일단 빻은 행동에 대한 쉴드 정도가 보통의 헤테로 빠순이들과 다름.
그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망상연애감정 따위가 없어야
비로소 그 연예인에 대한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는 거다.

근데 일단 이 사회는 이성애자가 다수고,
남아이돌빠들 대다수가 아이돌을 뇌내망상 속 연애상대로 생각한다.
애초에 그걸 겨냥해서 남아이돌상품을 출시하는 거고..
이성애자면서 남아이덜돌 빨아본 사람들은 다 동의할 거라 생각한다.
팬덤이 친구? 파트너? 동료? 얼어죽을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뇌내연애 쳐하는 니네 돈 계속 쓰게끔 속여먹는 꿀발린 소리고ㅋㅋㅋㅋ

니들이싫어하는 남자 고백 거절하면서 염산 맞을까봐
"00야 넌 나에게 정말 좋은 친구야^^" 하는 거랑 비슷한 거다.

딸래미 타령도 똑같음, 그냥 눈속임이고 말장난.
특히 더 악질인 게 그딴 워딩으로 은근히 천년의 사랑,
뭘 해도 이해해줘야 하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간접적으로 요구하는 거 아냐ㅋㅋㅋㅋㅋ
자기를 가상애인으로 소비하는 여자들에게 '너희는 내 딸래미^^~ 사랑해~ '
이렇게 돈을 벌어가면서 진짜 연애는 다른 여자랑 또 실컷 함.
딸래미 빙의해서 물고 빨던 빠순이들은 지랄할 명분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고 질투나 죽겠는데 겉으로 표출하면 또 개쪽이거든ㅋㅋㅋ

이 전략 하나 잘 써먹은 건 인정한다.

이거 완전 야바위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빠순이는 남아이돌들한테 그냥 노예, 개돼지고
평생 연애 못 할 상대 만날천날 목 빠져라 바라만 보는 병신이야



A급 B급 얘기 다시 하자면
내가 빠순질할 때는 솔직히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그 때 빠순이들은 적어도 자기가 병신인 거는 알았다고
빠순질이 쪽팔린 줄은 알았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에는 적어도 솔직 단순했다ㅋㅋㅋ 열애설 뜨면 그 질투를 가감없이 표현했음 물론 그 과정에서 여혐가해가 있었지만 예를 들면
“뭐 이 누구누가 우리 오빠랑 사귄다고? 헤어져!!! 너 못생김!!!”
이랬는데

요새 빠순이들은 저러고는 싶은데 그놈의 ^팬덤 이미지^ 관리하고 ^개념^있는 척 하려고 이 악물고ㅋㅋㅋㅋ

오빠가 행복하면 저도 좋아요 잘 어울려요^^
진정한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선남선녀커플

이러는 거 보면 눈에서 눈물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즈그들끼리만 있는 갤이나 팬카페 가서는
쿠크,, 현타,,, 내 돈으로 쟤 태우고 다니는 슈퍼카 앞바퀴 사줬네ㅎㅎ 이러고 있음.

뒷로 새로 계정 파서 여자연예인들 sns에 테러나 쳐하고 말이야ㅋㅋㅋㅋ

또 일반인 여친 사진 올라왔다고 올린 새끼 족치고
어디 데이트 갔는데 그 가게 알바생이 사진 올렸다고 족치고
내가 지나가면서 본 거로는 자필 사과문 올리라고도 했던 거 같은데?

이거 완전 집단광기 아니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오중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되어서 고소미 처먹이겠다고 엄근진하게 말하는 게 난 노무 웃겨죽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걸 니네 눈에 띄게 해서 쿠크를 깨부순 죄를 묻고 싶던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뭔 사생활 침해 타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순이들 진지할 때 조카 웃기다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좋아 팬덤이지, 빠순이들은 그 자체로 이미 개념이고 뭐고 __난 병신 저능아 집단인데 뭔 이미지 타령에
엄근진한 척이야
허구헌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ㅋㅋㅋㅋ
법적대응하겠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했습니다. pdf 땄습니다. 고소 진행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딩새끼들이 어른인 척 하는 거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B급은 B급임을 인정해야 활동반경이라도 넓어짐
B급 주제에 A급인 척 하려면 이도저도 안 되고 비웃음만 살 뿐임.

또 뭐 스트리밍 안 돌리면 팬덤 내에서 조카 압박 주고 괴롭히고
앨범도 요샌 급식이들이 몇 장씩 산다며? 그걸 또 인증하고 빨아주고
이게 진심 제정신이냐? 이게 문화야?



한국여자들이 남아이돌 왜 빠는지 이해는 돼

빠순이였던 사람들 니들 중고딩 때 생각해보면
교실에서 고개만 돌리면 사방이 조카 못생기고 멍청하고 짜증나는 새끼들임. 한남지옥 으으윽

그래서 참다참다 모니터로 눈을 돌리면
거기는 잘 생기고 친절하고 멋있는 ^오빠^들이 있음
사춘기 때 이미 연애 감정도 슬금슬금 생기겠다,
당연히 빠져들지.
그리고선 못 헤어나오고


탈덕이 힘든 이유도 같은 맥락인 게,
내가 신봉하던 얘까지 개같은 한남이라고 인정해버리면 자기가 쓰레기월드에 덩그러니 놓여있다는 걸 인정해야 해서
그 현실이 끔찍하니까 끝까지 부정하는 거임

남아이돌 처음엔 면상으로 빨다가 나중엔 우리애기는 인성도 을매나 좋게요~ 이부랄까는 것도 똑같아ㅋ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남아이돌이 세상천지 완전무결한 존재라고 망상으로 떡칠을 해놓고
그것만 쭙쭙 빨고 앉아있는 거임ㅋㅋ

걔들 빨고 앉아있는다고 니네 망상 속 완벽남인 그 연예인이랑
니들이 연애할 수 있을 거 같냐?
그 완벽남은 일단 실재하지도 않을뿐더러,
니들은 걔 손도 못 잡아보지만, 그새끼들은 니들 주머니 턴 돈 다른 여자한테 갖다바치면서 만나달라한다ㅎㅎㅎㅎㅎ

특히 안방수니들은 망상 정도가 더 심각한 게
얘들 머가리 속 남아이돌은 신격화 끝판왕임
북한인민들 머가리 속 북괴도 저 정도로 미화는 안 될걸 진짜ㅋㅋㅋㅋ
실제로 한 번도 못 봐놓고 사진, 영상, 망상소설만 쳐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퍼덕거림ㅋㅋㅋ
결국 그냥 지가 원하는 이상형의 틀에 실제로는 만나본 적도 없는 남자 하나를 끼워박는 거뿐임..


아이돌코드가, 팬질이 그냥 문화라고?

그럼 대체 왜 그냥 갖고 노는 놀거리 쯤에 못 두냐?

야 걔넨 그냥 컨텐츠고 상품이야
근데 왜 우상화를 쳐시키고 노예짓을 하고 앉아있어

왜 자꾸 자진해서 자지 발 밑에 납작 엎드리려고 하노?
아무리 여자들이 서열에 대한 감이 없다지만 어떻게 그 정도까지 할 수가 있냔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서열을 알고 모르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노예근성 엑기스 같음ㅋㅋㅋㅋ


남아이돌한테 니네 사람 아니다, 돈셔틀이야
정신 좀 차리고 사람답게 살아라 진짜

그 정성과 시간과 돈으로 너네들 맛난 거 사먹고 좋은 거 걸치고 재밌는 거 다 해라 제발 부탁이다



+아 그리고 난 내가 빨던 새끼들이
중고딩들이 코묻은 돈으로 사오는 선물은 조카 비싼 척하고 차갑게 받아가면서
중국 부자들이 몇천 주고 개인 생일파티에 부르면
가서 부랄 잘만 딸랑인다는 거 보고도 정뚝떨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