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아내와 저 누가 더 잘못인가요?심각합니다

니케2017.01.02
조회100,250

===많은분들의 글 읽어보았습니다. 일일히 답변드리기 어려워 이곳에다가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명아닌 해명, 내용추가를 해야

 

겠습니다. 신년이 지난지 3일째입니다. 이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잊을법했지만 제가 글을 올렸고

 

들어와보니 많은글이 달려있었네요. 아내에게 비정상이라고 한부분은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을 앓기에 앞서 성격이 예민합니다.

 

말한마디를 잘못해도 꼬투리잡는 성격이구요. 아내의 뒷담화를 한다고 여러분들께서 질타하시

 

겠지만 저도 억울하게 계속 공격당하니 보완하여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예컨대 가게에서 어묵국물안에 작은벌레 라던가, 김밥안에 고춧가루(원래 있어야 할 재료가아님) 같은게 있으면 클레임을 겁니다. 저는 그냥 뺴고 먹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도 잘겁니다. 이런사람이 과연 전화공포증이 있는건가요?

 

더욱 핵심적인건 아내는 고객센터에서 근무한전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우수직원이었습니다.

 

그런사람이 전화공포증이라니요. 본인말로는 전화소리듣는게 이제는 싫다고하는데

 

애초부터 전화공포증이라는게 성립불가입니다. 제가 얘기하니 그사람들은 내가 누군지모르고

 

고객으로 대하는거지만 시부모님,사촌(사촌들과도 데면데면한분들이 몇몇있음),장인어른등은

 

다르다고합니다. 예의를 차려야하니 압박감들고.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들다고합

 

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핑계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물었습니다. 고객센터/개인적용무 (병원이나 등등..) 에는 전화를 곧잘하면서

 

왜 너와 관계를 맺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독 전화하는걸 꺼려하냐고 하니 아내왈

 

 평생봐야하는 사람들이고 특히 본인이 예의를 갖춰야하는 사람들이여서 압박감이 든답니다. (이말만 계속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압박감 가질필요없다고 그랬던거구요..

 

아내는 장인어른과도 데면데면한 사이입니다.

 

서로 전화통화는 일년에 1-2번 할까말까입니다. (똑같습니다 저희 본가에 하는것처럼.)

 

모든 문자/카톡으로 합니다.

 

사이가 안좋냐구요?? 장인어른 좋으신분입니다.

 

제생각에는 표현하는게 서투른 그런 가정밑에서 자란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리고 그날은 빨간날이고 모처럼 쉬는날인데 잘수도 있는거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아내지금 주부입니다. 결혼하고 회사그만뒀고 자격증시험 공부하고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구요.

 

왜 다들 저에게만 질타 하시는지, 제가 "비정상"이라는 단어 그 한마디 때문에 그러시는거라면

 

정말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아내에게도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시간(12~1시)에 전화하게 냅두지 왜 강요하냐고 하시는데

 

어제도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른이찾으시는 문제도있고, 아내의 마음이 계속 전화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 그냥 빨리 전화하면 마음이 한결 편하지 않을까해서, 그냥 아침에

 

하는게 좋다는식으로 말을 한것이었는데, 아내는 본인이 심리적으로 편한시간이

 

12~1시라고 계속 얘기를 하며, "아 이제 전화해서 죄송해요 아버님~!" 이라는 멘트를 사전에

 

먼저 깔고 전화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한다는 멘트를 할바에야 지금 전화하

 

는게 낫지않느냐, 참 이해가안된다, 그냥 지금 언쟁할시간에 하면될걸 왜 그시간에 죄송하다는

 

말까지 하면서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된다고 하니, 지금당장은 하기가 부담스럽고 점심시간때쯤

 

본인이 하겠다. 죄송하다는 그 멘트 하는게 본인에게는 전혀 어렵지도 않고 (그뒤 중략..)

 

그러다가 본인이 바로 본가에 전화를 했습니다. 언쟁에 지쳤는지요

 

여러분들도 이해가 가시나요?

 

이런걸 모두 제가 이해하고 포용하고 살아야하는걸까요?

 

저는 정말 아내를 개선시키고 싶습니다.

 

물론 모르는남들이야 아내 정상이다,니아내가 너같은거 만나서 불쌍하다. 라고 하시겠지만

 

같이사는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되고 아내와 연애 4년하고 결혼했습니다.

 

절대 짧은기간이라 생각되지않고 아내는 이제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저와 나이차이도 약간 있는터라 제가 어느정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였지만

 

힘이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여성분입장보다 최대한중립적으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혼할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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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극적인점 죄송합니다

 

저는 평범한 30대 남자입니다.결혼한지 1년 반되었습니다

 

이곳에 글쓰기가 되지않아 아내계정까지 빌려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댓글이 많으면 공유해서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분은 밑에 요약해놓았으니 그것만 읽으셔도 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어제 새해인사차 저희 부친이 저에게 약 8시쯤 전화를 하셨는데

 

저와 제 아내는 자고있었고 저는 나가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새해복많이받고 어제는 오늘 전화하

 

려고 문자답장안했다 등등 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아내가 저희 부모님께 따로 각각 카톡으로 새해

 

복 많이받으시라고 연락을 12/31일날 해놓은 상태였는데 그냥 읽고 답장은 없는상태였습니다.평

 

소에 카톡을 잘 하시는타입은 아닙니다. 60대입니다.)

 

 

전화를 한 2분여정도하다가 저희부친께서 "00 이있니?좀 바꿔봐라" 라고 하였고 아내가 약간 비몽

 

사몽한 상태인것 같기도하여서 그냥 자고있다고 하였는데 부친께서 아쉬워하시며 전화를 끊었습

 

니다.

 

 

전화를 끊은뒤 아내가 아버님이셔? 라고 물었고 제가 응,아무래도 전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12/31일 안부문자를 했으니 따로 연락은 안해도 될것같다고 하였는데 부친께

 

서 통화를 끝내 못하고 아쉬워하는게 아른거려서 한마디했습니다)

 

그게 화근이었나요?

 

아내: 어제는 하지말라더니 갑자기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하라고 해?

 

전화하는거 잠결에 들었어. (날카롭게 말함)

 

저: (약간 빈정상하기시작) 그럼 너 맘대로해. 그래도 어른이 찾으시는데 어제는 상황이 달랐지.

 

카톡 읽으시고 답장 없으시니깐  내가 새해전화 하고 내선에서 끝내려고 했지만 아침에 전화가 와

 

서 너 찾으니깐 그래도 단 30초라도 안부인사 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잖아~

 

아내:잠결에 통화하는거 대충 들었고  점심먹고 12시에서 1시경에 하려던 참이었어. (잠결에 통화

 

소리 자꾸 얘기함.)

 

저: 그냥 지금 바로 하자. 어른이 찾으시고 그시간에 하면 너무 늦잖아

 

아내: 시간이 뭐가 늦어. 밤에하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아내는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평소에 안부전화는 부모님께 하지않으며 생신이나 다른기념일이 있을때 문자로 하는편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전화 하라고 강요하는 스타일도 아니시구요.

 

아내는 본인이 전화보다 문자가 더 좋다고 합니다

 

장모님께 연락을 할때도 거의 카톡으로하는것 같고 전화는 택배기사님이나 사무적인곳에 할때 빼

 

고는 거의 안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이 있다고하는데 (엄청

 

심각하지는 않고 약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직장내에서도 그냥 할일만 딱하고 필요한말만 하는

 

그런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아내가 본가에 전화를 하고 끊은뒤

 

아내: 근데 내가 시부모님들 좀 어려워하는거 알고있잖아 그래서 내가 편한시간에 전화하겠다는건데 왜 지금 바로 하라는거야

 

저: 그시간 (12~1시정도)에 하면 그때 일어난줄 알것이며 좋은말 나올리가 없어

 

나는 너 욕안먹게 하려고 하는거지.

 

아내:내가 아예 전화를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알잖아 나 전화하는거 많이 힘들어하고 좀 그러는거

 

그리고 우리집엔 전화도 안했으면서 왜 이래라 저래라야 내가 한번이라도 처가에 전화 하라고 한적있어?

 

 

그렇게 언쟁이있은후 저는 처가에 전화했고 (정말 전화하려고 했는데 언성이 높아지고 좀 싸우다가 늦어졌습니다.) 저는 평소에 전화하는것에 공포증?같은것이 따로 없는편이고

장모님,장인어른께 살갑게 구는편입니다. 안부전화는 자주 안드리지만 가끔씩 드리는편이구요.

 

 

아내가 자꾸 본인이 시부모님이 조금 낯설다. 그게 평생봐야 할 분들이고 내가 예의를 갖춰야 할 분들이어서 더 압박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라고 말을해서 제가 "니가 그런생각을 가져서 그런거다. 왜 우리 부모님을 높게 보냐. 편하게 생각을해라." 라고 말을했고.

 

아내는 그게 마음대로 됬으면 지금까지 이런 트러블이 있었겠냐 라고 합니다..

 

 

**요약**

쉽게 요약과 내용보충을 하겠습니다.

 

1. 어제 1/1일 부친께서 먼저 아침에 저에게 전화를 하셨고 끊을무렵 며느리를 바꿔달라고함

 

자고있다고하니 매우아쉬워하였고 그점이 마음이 아파 (평소에 전화통화 1년에 1-2번 할까말까입니다..)  전화종료후 아내를 깨움

 

 

2.아내가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해야겠냐며 언성을 높이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 (점심먹고 12~1시쯤) 전화하겠다고함. 그시간에 하면 너무 늦게하는것 같으니 지금바로 하는게 어떻겠냐함

아내가 투덜거리며 바로 전화함

 

3.전화종료뒤 아내는 본인이 전화하는것에 공포증이 있어서 평소 문자를 주로 애용하는것 알면서

본인이 편한시간(12시~1시)에 하겠다는것을 왜 강요하느냐고 언성높아짐.

어른이 찾으니 바로 전화하는게 맞다고 반박함

 

4.아내가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이 얕게 있어 어렸을때부터 정신과도 다녔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 고충을 얘기함 (몇번 저와얘기한적 있어 알고있음) 그러나 그건 너의 문제점이고 니가 비정상이라고 얘기함. 그러자 아내가 울면서 본인이 남과 틀린게 아니고 다른것이다. 그리고 시댁(저희집)에 나름대로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그렇게 묵살시키냐며 또 언성높아짐.

 

 

 

5.아내가 처가에도 전화하고 그렇게 뭐라하면 모르겠지만 전화도 안했으면서 본인한테 그렇게 말하는게 납득안간다고함. 차라리 부친과 전화를 끊고 처가에 전화를 한번 한뒤 본인에게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었다. 한번 전화하는게 어떄?" 라는게 순서라고함. 그래서 어른이 먼저 찾았으니 부친께 먼저 전화를 드리고 그다음 처가에 드리는게 맞는 순서라고함. (그건 비단 처가에 먼저 전화가 와서 저를 찾았다면, 제가 먼저 바로 전화드리고 그다음 본가에 전화를 했을것입니다)

 

 

 

 

저와 아내의 잘못된점을 알려주시면 수용하겠습니다.

 

 

댓글 338

ㅁㅁ오래 전

Best반려자의 컴플렉스와 아픈부분을 비정상이라고 하는 싸가지없는 새끼랑은 못살아요

ㅇㅇ오래 전

Best너 아내가 잘못한 건 너랑 결혼한거다.

ㅠㅠ오래 전

Best엄청 급한 일 아니면.. 아침 8시에 전화하는 일은 가족끼리도 거의 없음...;;

ㅎㅎㅎ오래 전

추·반남자 입장과 여자 입장이 이리 다르다니..난 남편이 잘못한거 없다 생각함.. 아버지가 전화와서 새해 첫날이니 며느리에게 덕담을 해주고 싶어서 통화하고 싶어한거구. 전화 끝나고 아내가 전화통화 소리에 깨어났으면, 남편이 12시 1시는 새해 인사 하기에 너무 늦은거 같으니깐 이왕 지금 전화왔으니 아버지에게 전화 한통 하는게 어때? 라는 말도 못하냐고~~~ 이건 입장 바꿔서 처가에서 전화와서 와이프가 남편한테 지금 새해니깐 안부전화 지금 좀 해주면 안돼?? 이리 말할때 남편이 귀찮듯이 이따 오후에 할께 하면.. 아내가 기분 좋을라나?? 항상 역지사지 입장 바꿔서 생각합시다. 너무 자기위주로 살지 말고~~

ㅇㅇ오래 전

저도 상담센터에서 오랜기간 근무했었지만.. 배우자분께서는 본인이 싫은건 그냥 안하시는것같네요. 상담센터에서 근무해서 클레임이나 전화공포증 이건 아닌듯싶어요. 물론, 이 글만 봤을땐 두분모두 상대방에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것같습니다

이글을오래 전

토씨하나 빼지 말고 남자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다른 결과 나옵니다. 여기 여초이고 본인감정 이입되서 객관적인 판단하는 여성들 많지 않습니다 이 댓글도 또 비난하겠지만 그나마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려면 남초에서도 의견을 얻어서 종합해서 결론을 내어보세요

글쎄다오래 전

전화하는게 유독 어려운 사람들이 있답니다. 본인에게 쉽다고 다른이도 다 똑같이 쉬운건 아니잖아요. 가장 가까운분이 더 보듬고 이해해주고 변화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지 앞장서서 너 이상하다고 고쳐놓고 말겠다고 몰아세우면 아내분은 누굴 믿나요. 최소한 아내분이 편안해 하는 시간에 전화할수 있도록 놔두세요.

송송오래 전

누가누구한테 비정상 정신병 타령인지.... 무조건 자기만 맞고 상대를 자기한테 맞추려고 만드려는 스타일 ㄷㄷ 글만 읽었는데도 피곤하네. 배우자는 적어도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는거 같은데 본인도 본인 행동 좀 뒤돌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정신적으로 있는 문제는 .. 누가 봐꿔주고 개선할 문제가 아니구요.. 기다려주고 도와준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네요 보통 인내심으로는 남들과 다른 부분을 감당하긴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이해와 사랑 기다림 등등 스스로 이겨내길 도와주는 방법이 가장 결과적으로 좋을 것이라고 보구요. 무었이든 강요는 하지 않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부부가 서로에게 기대고 감싸고 하는 부분이 먼저이지 제3자 부모님 형제가 우선적으로 되는 건 아니니까요.. 스스로 용기내서 자연스럽고 또한 진심으로 이어지게 지켜보세요 어차피 가식이라는게 앞에선 서로 웃을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더 상처만 남습니다.

오래 전

저는 전화인바운드 2주만했는데도 전화기 쳐다보기가싫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내분이 우수사원 되실만큼 오래했으면 전화기의 '전'자도 싫을것같아요. 게다가 대인기피증도 있다는 아내분한테...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또 이미 전날 새해인사도 하셨는데 어른이 원하신다니까 다시한번 생각정리좀해서 예쁜말로 통화하려고하는 아내한테 왜 난리세요?

오래 전

추가보니 더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아내를 개선 시키고 싶으시면 님이 처갓댁에 자주 연락드리세요. 먼저 본을 보이면 아내도 느끼는게 있지않을까요. 아내가 시댁에 이 정도 연락은 해줬으면 좋켓다는 수 만큼 처갓댁에 연락하세요. 님은 어른 대할 때 압박감도 없으시니 편하게 자주 하시겠네요. 그리고 저는 어른 대하는게 어려워야된다 생각하는데 님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네요. 아무리 처가, 시가 다 가족이라지만 어른인데 높게 보지 말라면.. 낮게 보라는건가요? 아, 님에게는 장인, 장모님이 낮게 보이나요? 그리고 님 혹시 일어난 아내에게 새해 인사는 했어요? 같이 있는데 뭐하러 하냐 하겠죠. 편하고 나보다 낮은 사람이 아내라서 새해인사는 필요도 없다 생각하신건 아닌가요?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 시절에는 새해 인사했나요? 안했나요? 뭐, 새해 아침에도 아버님께서 먼저 전화하셨던데..님에게 부모님이 참 편하고 낮게 보시니 미리 인사 안드렸겠죠. 싸움이 있었든 없었든 처갓댁에 잘도 안부전화 했겠네요. 감정 상하기 전에 미리 전화드리고 싸울 생각은 없었나요? 빨리 전화 해놓으면 마음 한결편하고 감정 안 상한 상태니 더 좋았지 않겠어요?

ㅇㅇ오래 전

추가글보니 이혼안당하고사시는걸로 감사하게생각하세요 아직도 아내잘못으로 생각하고있네요? 들어가지않는재료 당연말하는게정상. 남부모가 갑자기 친부모된듯쉽나요

이뭉오래 전

저걸 아내의 고민으로 바꾸면 진짜 덜덜하겠다. 제가 인바운드 상담사로써 우수사원이 되기까지 오랜 기간 상담사로 근무를 해 전화 소리만 들으면 지긋지긋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볼 사람들과 해야하는 통화는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신정에 남편에게 시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고 자고있던 저에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안 그래도 전화가 부담스러운데 시아버지 전화잖아요. 그래서 끊어진 전화니 편한 시간대에 전화하려고 하니 남편이 어차피 지금 깬거 지금 전화해라, 죄송하다 말할거 지금 전화를 해라, 그게 어렵냐, 너 그거 비정상이다, 집안이 표현을 안하고 살아서 그런다, 개선해야한다며 성질을 내더라고요. 안그래도 불편한 전화 편한 시간대에 전화하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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