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동갑 부부이고 아이는 아직없어요 맞벌이 부부이구요.
남편회사 식당이 인테리어 바꾸고 확장한다고 한달간 개인적으로 해결을 해야하는데 남편은 사먹으면 돈아까우니 저보고 도시락을싸라는데 제가 8시30분 출근이거든요? 근데 저보고 도시락을 싸라네요?
저는 못하겠다고 하니 정말 이기적이라면서 하루에 밥값 15000원을 달라네요.
아니 10000원이면 되지않나요? 왜 15000원 이냐고 물으니 요즘 만원으로 뭘먹녜요 2만원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하네욬ㅋㅋ 어이없어서 진짜 ㅋㅋ
경제권이 제게 있거든요 남편이 토토해서 날린돈이 상당하거든요.
돈주기 싫으면 도시락싸랍니다ㅋㅋㅋ 같이 볼건데 제가 도시락 싸는게 맞는걸까요? 많은분들 조언부탁드릴게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추가) 어제 댓글 하루종일보고 오늘 퇴근하고보니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소식은 못전할거 같아요 오늘 남편에게 너무 실망했고 배신감 느끼네요
회사에서 식비 6000원씩 준답니다 하.... 그러고 저한테 15000원 달라고 거짓말한거죠 매번 도박하고 거짓말하고 넘어갔는데 남편회사동기 부부랑 저희부부랑 친해서
물어보니 몇몇분들 말씀대로 저를 속였더군요.
들어오면 화를 내야될지 오늘 너무 실망해서 뭐라고 할말이없네요 점심시간에 잠깐통화하니 자긴 몰랐다고 집에서 얘기하자는데 이제 믿음이 안가네요 ㅋㅋ
저녁에 얘기해보고 내일쯤 또 소식전하러오겠습니다. 다들 곧 퇴근시간인더 조금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