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설득성공시켜주세요

호빵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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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 17살이 된 예비 고1입니다
참고 참다가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올립니다ㅠㅜ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이십니다.밤늦게 돌아다니는건 절대 안되고 짧은건 진짜 싫어하셔서 말은 한마디도 안하시는분이 그런것만보면 당장 버려버리라고 하십니다.그리고 딸은 애교 넘치고 아빠는 딸만챙겨야지 이런게 강하셔서 저를 부담스럽게 오빠보다 챙기시는데 저는 그게 더 부담이고 싫습니다. 그냥 이정도면 저도 참고참는데 어렸을때 부터 항상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더 참기힘듭니다
그말은 바로 너가 술먹고 길바닥에 누울까 겁난다는 이야기인데요 걱정으로 해주시는 말임은 아는데요 저는 아직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이미 제가 그랬던 사람처럼 내가 매일 저런여자들을 보는데 너가 그러면 진짜 호적파버릴거다 이러시고 저는 그럴때마다 억울함을 느낍니다 아니 오빠한테는 술먹고 실수나 나쁜짓하지마라는 말은 한번도 안하시니 더 억울할뿐입니다.제가 나쁜짓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저만 이렇게 말하십니다
게다가 요즘은 오빠(20살)도 제가 술먹으면 앞에서 기다리다 데려갈거라느니 제 남자친구는 자기가 고를거라느니 심지어는 얘 시집안보내고싶다고 아주 자기들끼리 얘기하며 저의ㅇ의사는 없나봅니다 아직 이제 고1이고 제 삶은 제 삶인데 왜 자기들이 제 삶에 끼어들어 걱정하고 결정하죠??아무리 제가 얘기해도 자기들은 보수적이고 옛날사람이라 전혀 안고칠거라는 기세입니다
게다가 아빠니까 제가 함부로 얘기하면 그냥 중2병이라느니 예의없다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잘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특히나 저는 남녀를 차별하는 말과 행동들이 너무 못참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