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막 20살이 된 어른이에요
수능 마치고 기분 좋아서 아빠 엄마가 치킨도 사주시고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한 고민(연대갈까? 고대갈까?)도 해보고 드라마도 실컨 보면서 정말 행복했었는데요...
1월 1일 부터 영어 통역과 번역 공부를 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독학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셨대요..
사실 저희집은 진짜 빚이 엄청많고 모아둔돈도없고 아빠 월급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었거든요.. 고등학교땐 지역이랑 학교장학금도 받으면서 겨우 살았고..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제 등록금 쓰라고 주신돈도 생활비로 써버렸고요.. 지금은 장학금도 못받고 , 등록금도 없고, 용돈도 없고, 친구랑 술도 한번도 못먹었고, 영화도 안본지 5년이 다되가네요.. ㅜㅜ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식비가 많이 들어가고...근데 엄마 아빠는 계속 싸우시네요ㅜㅜ 정말 너무 슬퍼요.. 제 친구들은 다들 잘 사는거같아 부럽기도하고요..
지금 가장 큰 걱정은 대학교 등록금을 낼 돈이 없는거에요..학자금 대출도 생각했는데 우리집이 안그래도 대출이 너무 많아서.. 좀 꺼려져서요..
그래서 엄마랑 상의해서 아침6시에 일어나서 영어 cnn방송으로 공부하고 매일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김밥천국에서 알바하려고 생각중인데 아빠가 그냥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하라고 계속 그러시네요..
솔직히 집분위기가 이런데 공부가 편히 안되는데 .. 그리고 제 노트북 살돈도 없어서요ㅜㅜ
앞으로 당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당장 등록금이 없어서.. 근데 알바를 하자니 두렵기도 하네요
이런 저에게 위로나 조언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이든 위로가 될거같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위로나 조언 좀 해주세요..
수능 마치고 기분 좋아서 아빠 엄마가 치킨도 사주시고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한 고민(연대갈까? 고대갈까?)도 해보고 드라마도 실컨 보면서 정말 행복했었는데요...
1월 1일 부터 영어 통역과 번역 공부를 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독학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셨대요..
사실 저희집은 진짜 빚이 엄청많고 모아둔돈도없고 아빠 월급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었거든요.. 고등학교땐 지역이랑 학교장학금도 받으면서 겨우 살았고..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제 등록금 쓰라고 주신돈도 생활비로 써버렸고요.. 지금은 장학금도 못받고 , 등록금도 없고, 용돈도 없고, 친구랑 술도 한번도 못먹었고, 영화도 안본지 5년이 다되가네요.. ㅜㅜ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식비가 많이 들어가고...근데 엄마 아빠는 계속 싸우시네요ㅜㅜ 정말 너무 슬퍼요.. 제 친구들은 다들 잘 사는거같아 부럽기도하고요..
지금 가장 큰 걱정은 대학교 등록금을 낼 돈이 없는거에요..학자금 대출도 생각했는데 우리집이 안그래도 대출이 너무 많아서.. 좀 꺼려져서요..
그래서 엄마랑 상의해서 아침6시에 일어나서 영어 cnn방송으로 공부하고 매일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김밥천국에서 알바하려고 생각중인데 아빠가 그냥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하라고 계속 그러시네요..
솔직히 집분위기가 이런데 공부가 편히 안되는데 .. 그리고 제 노트북 살돈도 없어서요ㅜㅜ
앞으로 당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당장 등록금이 없어서.. 근데 알바를 하자니 두렵기도 하네요
이런 저에게 위로나 조언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이든 위로가 될거같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