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엿맥일 방법좀 즈블...

분노중2017.01.03
조회28

내 몇 안되는 친구중에서도 오래된 친구들이 있어 근데 그중 한명이 요즘 굉장히 신경쓰여ㄷ


말할때 편하게a라고 할게
우리가 방학에 방과후를 하잖아 근데 a랑 4교시중에3개를 같이 듣는단 말이야(1.3.4교시) 내가 처음에 같이 하자고 했어 일단 그럼 친구니까 짝으로 앉았어



1교시가 수학이야 근데 쌤이 막 문제 풀라고 할때 풀다가 난 안풀려서 쌤 설명해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걘 다 풀었었나봐 나한테
"뫄뫄야 너 왜 안풀어?"를 길건너에 아파트12층사시는 할아버지까지 들으실정도로 크게말했어





여기서 끝이 아녀 내가 그냥 이라하고 넘겼다?근데 존낰ㅋㅋㅋ쌤이 문제를 풀어주시고 답을 딱 적으시는데 a가 "오예~막풀었는데 맞았다~!~!~!~!"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꿀밤 한대 때리고 싶더라구~그걸 대체 왜 내 귓구멍에 말하는지





3교시는 얘가 자는시간이라 넘어가구 4교시가 영어야 단어 시험을 본단 말이야 단어시험이란게 풀다보면 모르는게 몇개는 있자나..근데 내가 빈칸으로 내기는 싫어서 걍 아무거나 적고 짝한테 넘긴단 말이야 (이때도a랑 앉아) 근데 진짜 여기서 뚜껑 열리는게 진짜 개큰 목소리로
"뫄뫄뫄!!!!11번에 ooo이 뭐냐???ooo이!!!!!!하하ㅋ하핰핰핰"이러면 쌤도 웃으면서
"뫄뫄가 뭐라고 썼다고?"
"ooo이요ooo!!!진짜 이런걸 쓸 생각을 하냐하핰핰하하핰"
아구창 한대 치고싶더라 그러면서 반 전체애들이 쳐웃고 강제 수치플ㄷ 나 표정 안좋은거 뻔히알면서 걍 무시하고 쳐웃음 이래놓고 a는4개맞음ㅋ조카ㅋ
그중에서도1~2개는 내꺼봄ㅋㅋㅋ




그걸느낀게 걔가 다풀었다 하고 뒤집었단말임 근데 내껄막 보는겨 그래서 보지말랬더니 자긴 다 했대 그래서 걍 있었는데 막판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쓰드라ㅋㅋㅋ




그리고 영어시간에도 문제 푸는게 있어 쉬운문제들이라 잘 안틀리는건데 내가 하나 틀렸단말이야 근데 a가 이전까지는 가만히 있더니 내 책이랑 자기책번갈아보고 뿌듯한표정으로 조용히 박수침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틀리면 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고침ㅋㅋㅋㅋ그리고 걔 문제풀때마다 내 책 보는거 조카 느껴짐ㅜㅜㅜㅜ 그리고 영어같이 듣는 다른친구가 나 따로 불러서 니친구좀 조용히 해 달라고 함

얘 에피소드 진짜 개많은데 내 필력이 딸려서 못쓰겠다...



만약에 처치방법있으면 댓글좀 제발...우리가 같이 노는친구6명이야 그중에 한명이a...걍 엿맥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