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고 두서도 없고 재미도없지만
한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읽고 조언이나
현명한 방법 좀 부탁드려요ㅠㅠㅠ
저는 올해 28살됐고 신랑은 27살 된 연상부부입니다
이제 8개월된 아기가 있구요
근데 저희 부부의 생각차이가 너무 달라서
정말 힘드네요 진심으로 제가 왜 사나싶기도하구요
우선 저희는 3년연애후 혼전임신으로 식은 못올리고
혼인신고만하고 아가낳고 살고있었구요
신랑혼자 벌고 한달 170만원으로 생활합니다
30만원짜리 월셋방이구요
신랑은 저 만나기전 전혀 모아둔돈 없었고
돈벌면 항상 컴퓨터게임이며 핸드폰게임에 돈을썼고
사행성 게임에 돈을썼었습니다
연애할때야 그냥 연애니까 크게 신경안썼구요
그래서 연애할때 본인 월급중 저한테는
거의 5만원도 안썼구요 그래도 그런거 하지말라고
계속 이야기했고 약속도 여러번했으나 매번 어기고
몰래 현질하고 했었구요 이때 헤어졌어야했는데
그러질못한 제 잘못이네요.. 그러다 아기가 생기고
신랑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하기에
신랑믿고 선택했습니다 이때 제가 신랑 사행성게임하며 대출했던거 그러한 빚들도 다 갚아줬구요
근데 출산일은 가까워지는데 애기 병원비도 없는데
신랑은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않고 심지어 걱정도
없더라구요 제가 조바심이 나서 닥달하니까
잔소리듣기싫다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화내고..
그러나 결국 그 병원비 제가 살던집
보증금 빼서 더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해결했습니다
(집도 제가 자취하던집,살림도 제가 쓰던살림 그대로 신랑은 정말 몸만 제 집으로 옴)
병원비도 없으면서 마련할 노력도 안하냐고 물으니
그럼 돈이 없는데 어쩌냐고 하더라구요
산후조리요? 그런거 쳐다도 못봤네요..
수술로 출산하고 4일입원하고 퇴원해서 집으로왔네요
그렇게 집에서 지내는데 저는 육아로 일을 할수없으니
신랑 혼자 버는데 170만원..
하지만 월세 생활에 식비며 공과금에 애기키우면서 기저귀,분유값들 빠듯하고 또 빠듯한돈인데
신랑은 돈이 어디에 나가야하고 얼마가 나가야하고
얼마가 부족한지 그래서 어떻게 돌려서 막아야하는지
이런걸 전혀 신경쓰지않고 생각조차 없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제가 애기 재우고 밤에 가계부쓰고
몇일씩 머리 쥐어짜가며 돌려막기하고해서 여지껏 단한번도 세금 연체된적 없이 살림해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랑은 매번 치킨먹고싶다 고기먹고싶다
담뱃값주라 카드가져가서 음료수며 캔커피 그리고 본인 군것질 정말 아무렇지 않게 다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제가 돈없다고 가계부 신경 좀 써라고
신경쓰기 싫으면 쳐다보기라도 하라고 진짜 돈없다고 매번 이야기하는데 그럼 잔소리한다고 듣기싫다고
미치겠다고 자기는 커피하나 사마시는것도 눈치봐야되냐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매달 용돈 20만원씩 주고 그안에서 담배든 군것질이든 다 알아서 하고 한달간 알아서 쓰라고 대신 그거 다쓰면 돈 달라는말 하지말라고 하고 20만원씩 주고있는데 10일도못가서 다쓰고 당당히 돈달라합니다.. 돈없다고 돈아끼라하면 또 잔소리한다고 혹시 정신병있는거 아니냐고하고..
저는 용돈 단1원도 없어요 제 물건을 언제 사봤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구요 제꺼 살바에 항상 신랑꺼,애기꺼 사구요 애기 기저귀하나를 사더라도 2~3일씩 새벽까지 인터넷 다 뒤져서 기저귀 1팩당 가격도 아니고 1매당 가격 1원차이까지도 비교해서 싼곳에서 쿠폰 포인트써가며 사고 장보는것도 매달 10~15만원의 식비로 해결하구요 그렇다고 못먹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식단표정해놓고 그대로 주는데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메뉴가 여느 구내식당 못지않게 다양하게 해줍니다 메뉴표도 보여드리고싶으나 혹시 알아보시는분이 있을까봐 못올리겠네요.. 아무튼 전 그렇게까지 살림아끼고 비상금으로 저축까지 하는데 신랑은 돈아끼라는말은 항상 잔소리로 들리고 정신병있는사람취급하고 하니 제가 왜 힘들게 이런짓을 하고도 이런 취급 받아야하나싶어요
그리고 신랑이 직업특성상 근무시간이 하루3시간에서 길면 6시간정도인데 거의 3시간 근무에요
저녁 6시에출근해 저녁 9시퇴근
집에와서 밥먹고 새벽까지 핸드폰게임
오후 늦은시간까지 잠
제가 수십번 깨우면 오후 늦게서야 일어나고
애기좀 봐달라하면 30분~1시간정도 봐주고 쉬다가 씻고 출근시간되면 출근 이게 하루 일과입니다
저는 최근한달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어요
애기 좀 보라고하면 왜 애기를 자기한테
미루려고하냐고 자기는 밖에서 일해서 돈벌어다주지않냐고 합니다 애기는 엄마가 보는게 맞다면서요..
그리고 애기하나 보는걸로 뭐그리 힘들다하고
맨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손목이야
아주 듣기싫어죽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애기낳고 산후풍온상태이며 목디스크와 퇴행성관절염이 왔어요..그래서 저도모르게 아이고 다리야 이런말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론 애기는 엄마가 봐주는게 더 좋고
지금 저희상황은 제가 전적으로 육아하는게 맞죠
근데 본인 게임할시간 잠잘시간 좀 줄여서
시키기전에 본인 스스로 애보면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도 자기 생활을 해야할거 아니냡니다
자긴 자기생활도 중요하다네요
그리고 엄마들은 애기들 크면 그땐 집에서 푹쉬지 않냐고 그러니 지금은 힘들다고 징징대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돈관리 앞으로 자기가 할거고
애기 물건도 본인이 판단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것들만 사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애기껀 내가 해왔듯이 어지간하면 사주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돈없다고.. 그래놓고 그 뒤에 한다는말이 자기가 술값 한달에 두세번 써도 생활비 빵꾸만 안내면 되는거니 아무말 말랍니다.. 애기물건은 살지말지 골라서 사고 본인 술값은 쓴다니요..
이게 정상적인 아빠멘탈맞나요?
다른 신랑분들도 다 이런가요?
저희 신랑은 진짜 진심으로 자기가 잘못된 생각과
개념이 없다는걸 몰라요.. 제가 말하는건 무조건 잔소리라고하고 무조건 제 말이 다 맞다고 우기는거래요
저 이정도면 평균보다는 살림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전혀 모르네요 진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여자랑 살아봐야 정신차릴련지..
아 이제 스트레스를 이겨낼 자신도 없어서
제가 우울증걸려 자살하든 아니면 살인을하든
둘중에하나 저지를거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혼은 최후의 진짜 마지막 보류사항이에요..ㅠㅠ
제가 정신병자인건가요?
한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읽고 조언이나
현명한 방법 좀 부탁드려요ㅠㅠㅠ
저는 올해 28살됐고 신랑은 27살 된 연상부부입니다
이제 8개월된 아기가 있구요
근데 저희 부부의 생각차이가 너무 달라서
정말 힘드네요 진심으로 제가 왜 사나싶기도하구요
우선 저희는 3년연애후 혼전임신으로 식은 못올리고
혼인신고만하고 아가낳고 살고있었구요
신랑혼자 벌고 한달 170만원으로 생활합니다
30만원짜리 월셋방이구요
신랑은 저 만나기전 전혀 모아둔돈 없었고
돈벌면 항상 컴퓨터게임이며 핸드폰게임에 돈을썼고
사행성 게임에 돈을썼었습니다
연애할때야 그냥 연애니까 크게 신경안썼구요
그래서 연애할때 본인 월급중 저한테는
거의 5만원도 안썼구요 그래도 그런거 하지말라고
계속 이야기했고 약속도 여러번했으나 매번 어기고
몰래 현질하고 했었구요 이때 헤어졌어야했는데
그러질못한 제 잘못이네요.. 그러다 아기가 생기고
신랑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하기에
신랑믿고 선택했습니다 이때 제가 신랑 사행성게임하며 대출했던거 그러한 빚들도 다 갚아줬구요
근데 출산일은 가까워지는데 애기 병원비도 없는데
신랑은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않고 심지어 걱정도
없더라구요 제가 조바심이 나서 닥달하니까
잔소리듣기싫다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화내고..
그러나 결국 그 병원비 제가 살던집
보증금 빼서 더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해결했습니다
(집도 제가 자취하던집,살림도 제가 쓰던살림 그대로 신랑은 정말 몸만 제 집으로 옴)
병원비도 없으면서 마련할 노력도 안하냐고 물으니
그럼 돈이 없는데 어쩌냐고 하더라구요
산후조리요? 그런거 쳐다도 못봤네요..
수술로 출산하고 4일입원하고 퇴원해서 집으로왔네요
그렇게 집에서 지내는데 저는 육아로 일을 할수없으니
신랑 혼자 버는데 170만원..
하지만 월세 생활에 식비며 공과금에 애기키우면서 기저귀,분유값들 빠듯하고 또 빠듯한돈인데
신랑은 돈이 어디에 나가야하고 얼마가 나가야하고
얼마가 부족한지 그래서 어떻게 돌려서 막아야하는지
이런걸 전혀 신경쓰지않고 생각조차 없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제가 애기 재우고 밤에 가계부쓰고
몇일씩 머리 쥐어짜가며 돌려막기하고해서 여지껏 단한번도 세금 연체된적 없이 살림해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랑은 매번 치킨먹고싶다 고기먹고싶다
담뱃값주라 카드가져가서 음료수며 캔커피 그리고 본인 군것질 정말 아무렇지 않게 다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제가 돈없다고 가계부 신경 좀 써라고
신경쓰기 싫으면 쳐다보기라도 하라고 진짜 돈없다고 매번 이야기하는데 그럼 잔소리한다고 듣기싫다고
미치겠다고 자기는 커피하나 사마시는것도 눈치봐야되냐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매달 용돈 20만원씩 주고 그안에서 담배든 군것질이든 다 알아서 하고 한달간 알아서 쓰라고 대신 그거 다쓰면 돈 달라는말 하지말라고 하고 20만원씩 주고있는데 10일도못가서 다쓰고 당당히 돈달라합니다.. 돈없다고 돈아끼라하면 또 잔소리한다고 혹시 정신병있는거 아니냐고하고..
저는 용돈 단1원도 없어요 제 물건을 언제 사봤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구요 제꺼 살바에 항상 신랑꺼,애기꺼 사구요 애기 기저귀하나를 사더라도 2~3일씩 새벽까지 인터넷 다 뒤져서 기저귀 1팩당 가격도 아니고 1매당 가격 1원차이까지도 비교해서 싼곳에서 쿠폰 포인트써가며 사고 장보는것도 매달 10~15만원의 식비로 해결하구요 그렇다고 못먹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식단표정해놓고 그대로 주는데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메뉴가 여느 구내식당 못지않게 다양하게 해줍니다 메뉴표도 보여드리고싶으나 혹시 알아보시는분이 있을까봐 못올리겠네요.. 아무튼 전 그렇게까지 살림아끼고 비상금으로 저축까지 하는데 신랑은 돈아끼라는말은 항상 잔소리로 들리고 정신병있는사람취급하고 하니 제가 왜 힘들게 이런짓을 하고도 이런 취급 받아야하나싶어요
그리고 신랑이 직업특성상 근무시간이 하루3시간에서 길면 6시간정도인데 거의 3시간 근무에요
저녁 6시에출근해 저녁 9시퇴근
집에와서 밥먹고 새벽까지 핸드폰게임
오후 늦은시간까지 잠
제가 수십번 깨우면 오후 늦게서야 일어나고
애기좀 봐달라하면 30분~1시간정도 봐주고 쉬다가 씻고 출근시간되면 출근 이게 하루 일과입니다
저는 최근한달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어요
애기 좀 보라고하면 왜 애기를 자기한테
미루려고하냐고 자기는 밖에서 일해서 돈벌어다주지않냐고 합니다 애기는 엄마가 보는게 맞다면서요..
그리고 애기하나 보는걸로 뭐그리 힘들다하고
맨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손목이야
아주 듣기싫어죽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애기낳고 산후풍온상태이며 목디스크와 퇴행성관절염이 왔어요..그래서 저도모르게 아이고 다리야 이런말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론 애기는 엄마가 봐주는게 더 좋고
지금 저희상황은 제가 전적으로 육아하는게 맞죠
근데 본인 게임할시간 잠잘시간 좀 줄여서
시키기전에 본인 스스로 애보면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도 자기 생활을 해야할거 아니냡니다
자긴 자기생활도 중요하다네요
그리고 엄마들은 애기들 크면 그땐 집에서 푹쉬지 않냐고 그러니 지금은 힘들다고 징징대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돈관리 앞으로 자기가 할거고
애기 물건도 본인이 판단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것들만 사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애기껀 내가 해왔듯이 어지간하면 사주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돈없다고.. 그래놓고 그 뒤에 한다는말이 자기가 술값 한달에 두세번 써도 생활비 빵꾸만 안내면 되는거니 아무말 말랍니다.. 애기물건은 살지말지 골라서 사고 본인 술값은 쓴다니요..
이게 정상적인 아빠멘탈맞나요?
다른 신랑분들도 다 이런가요?
저희 신랑은 진짜 진심으로 자기가 잘못된 생각과
개념이 없다는걸 몰라요.. 제가 말하는건 무조건 잔소리라고하고 무조건 제 말이 다 맞다고 우기는거래요
저 이정도면 평균보다는 살림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전혀 모르네요 진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여자랑 살아봐야 정신차릴련지..
아 이제 스트레스를 이겨낼 자신도 없어서
제가 우울증걸려 자살하든 아니면 살인을하든
둘중에하나 저지를거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혼은 최후의 진짜 마지막 보류사항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