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된지는 반년되었습니다.
12월말까진 매일매일 보는 사이라 통화나 카톡이 사실 별로 필요 없었는데 두달간 멀리 떨어져지내다보니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폰은 폼으로.. 들고다니는 성격이긴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있는 중이구요.
다만 저는 아침에 일이 있는편이고 남자친구는 오후에 일어나 일을끝내면 밤12시가 조금 넘습니다.
일어나는 시간이 안맞다보니 통화를 길게 하려면 남자친구 일 끝나면 통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잠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졸립니다.
아침 8시쯤 일어나서 나가려면 12시에는 자는 편이라..
남자친구랑 졸린 상태로 통화를 하는데.. 오래 통화하고싶은 남자친구 마음도 알고해서 하다보면 자꾸 졸다가 내용도 못듣고 짜증도 좀 내게 돼요.
보통.. 1시간 반정도 통화를 하는데 여기서 좀 덜하자고 하면 많이 서운해할까요..?
2시까지 연락하는건 졸린걸 떠나서 자꾸 남자친구한테 짜증을 내니까 그게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