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다

D2017.01.05
조회775

너무 힘들고 지친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다 다시 네 얼굴 보면

아니야 이겨내야지.

 

하루에도 수십번 수천번 수만번 반복된다.

 

추억을 들여다 보게 돼

네가 준 짧지만

마음을 담아 준 편지 아닌 편지

 

그거라도 읽고 다시 마음 다스리고

뛰쳐 나가고 싶기도 하고

그냥 다 버리고 다 포기하고 나가버리고 싶기도해

 

지금 이 상황이 이 환경이

날 너무 조이고 날 너무 힘들게 만들어

 

알아 사실 날 위한 일이라는 것도

알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아파

 

죽을 것 만 같아.

 

이걸 이겨내야만 다시 널 찾을 수 있겠지

내가 여기서 포기하면

널 다신 못 보겠지.

 

너무 힘들어...

너무 지쳐...

정말 지쳐가...

빨리 해결 되고, 회복되어져서

당신하고 다시 웃고 싶어..

 

근데 왜이렇게 안되냐..

될 거 같은데

같으면서도 왜이렇게 안될까

 

7일을 잘 버틸 수 있을까

그 안에 나 다 해결될까

너하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당신 손 잡고

당신 하고 눈맞춤도 하고

당신하고 입맞춤도 할 수 있을까

 

다시 잠시 잠궈뒀던

자물쇠 다시 열수 있을까?

 

 

아무래도 안되면 어떡하지.

나 완전히 버림당하면

그땐 어쩌지

 

널 잃을까봐 두렵고

내가 완전히 버려질까 두렵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미치도록사랑해

어떻게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널 사랑하는 마음은

더 커져

 

눌러지지 않아

미쳐버릴거 같아

멈추질 않아

널 놓고싶지 않아

 

널 보고 웃고싶고

너와 사랑을 나누고 싶고

너와 손 잡고싶고

너와 입맞춤 눈맞춤 하고 싶고

 

너를 다시 안아주고싶어

 

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싶고

너랑 또 점심도 먹고

너랑 또 드라이브도 하고 싶어

 

우리 추억이

그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자꾸 널 볼 때마다 스쳐지나가

 

 

그래..

 

 

 

 

 

 

 

이겨내보자...

일단 이겨내보자....

이겨내서...

이겨내서...

 

다시...

 

다시 너랑 웃자...

해보자...

 

끝까지 발버둥 쳐보자...

될때까지...

 

 

오늘...

내 생일인데..

너무.. 태어나서...

제일 마음아프고

제일 슬픈..

생일이 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