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잦은 바람 (어렸을적 기억은 제가 초등학교 꼬꼬마때까지 맨날 엄마 손 붙잡고 아빠가 자주 가던 룸사롱 가서 아빠찾고, 아빠 내연녀랑 엄마랑 싸우고 엄마우는거 달래주고... 이런거를 수도없이 보고 경험하면서 자란기억이 나요), 폭력 (술먹고 엄마를 많이 때리심, 그래서 경찰서도 몇번 왔다갔다 하고..) 이런게 다예요
그래서 제 인생에서 행복한 가정이란건 먼 나라 얘기였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그러다가 아빠 사업이 사기를 당해 휘청거려 사람들찾아오고
단칸지하방으로 이사가고 빚쟁이들 피해 숨어다니고 빚쟁이들이 제 학교까지 찾아오고
그러다보니 아빠의 술과 폭력이 더 심해져서 중1때는 아빠의 폭력을 피해 엄마랑 한달간 여성보호센터에서 피해 살면서 지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들을보내다가
중3때 결국 이혼하셨어요. 엄마가 못참고 집을 나가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서울의 친척집으로
보내져서, 거기에서 눈치밥먹으며
왔다갔다 거리며 살며 방황하다가 홀로 사는법을 찾게되고 뭐 그렇게 되었던거같아요.
아빠는 본인 사업도 망하시고 엄마도 도망가버리고 저도 친척집에 따로 살게되니
이제 본인도 돈을버셔야 하셔서 지방에 내려가 막노동을 하셨구요 지금까지도 하고계십니다.
저는 혼자 친척집에서 학교 다니다가.. 진짜 너무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파 이 악물고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대학교도 가고... 어찌저찌 졸업해서.. 지금은 다행히 좋은곳도 취직해서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집안이 확힘들어진거를 경험해서인지... 대학교때 이후로 계속 제가 장학금받고
아니면 휴학하고 돈을벌고, 학자금대출 받고 하면서 금전적인
도움은 전혀 안받았어요. 그렇게 하는게 맞다 싶었구요. 누구하나 칭찬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정말 살았습니다. 그리고 취업한 이후에도 아득바득 혼자 서울에서
살면서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아빠는 여전히 지방에 계셨구요.
아빠도 많이 나이가 있으시고 그래서인지 제가 성인 된 이후부터는 저한테 많이 기대셨어요
그리고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 엄마가 재혼을 하셔서 지금 너무 행복한 가정꾸리면서 잘 살고 계시는데 (너무 다행이지요....)
아빠는 그러지 못해서 저도 아빠한테 마음이 많이 쓰였구요. 짠하고.. 그래도 아빠니까요..
그래서 늘 아빠가 계시는 지방에 많이 내려가려고 노력하고...
아빠가 사업실패하셨을 때 아빠의 형제들(제겐 친가 친적들)과도 다 연락을 끊어서. 그렇게 본인의 가족과도 연락을 끊고산지 10년이 넘으셔서
명절에도 아예 가실곳도, 만날사람도 없거든요.그래서 늘 제가 명절마다 내려가서
아빠랑 둘이 시간보내고 했구요. 그래도 아빠인지라 어렸을 적 나쁜기억이 있더라도
지금 나이드시고 혼자 막노동하면서 고생하시면서 혼자 술드시고,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사는거 보니 늘 맘이 쓰여서 최대한 제가 할수있을만큼 다 했습니다.
(바쁜와중에 그래도 전화해서 밥끼니라도 여쭈어보고...)
그런데 저도 학자금대출을 천만원넘는돈을 갚고..
또.. 돈이 없는채로 혼자 서울에서 독립생활을 하다보니 월세며 뭐며 한달에 기본 몇십만원은 깨지니..아빠한테 금전적으로는 많이 못해드렸어요... 이건 정말 제가 불효자인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도 서울에서 회사생활이 점점 힘들고 혼자 우울증겪고 하다보니...20대 후반부터는.. 좀 아빠를 챙기는데 소홀해졌어요
지방도 잘 안내려가고..
그리고 그 결정적인 계기는... 특히 그때부터, 아빠가 그렇게 술만드시면 저한테 취해서
전화를하는데.. 죽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셨어요. 힘들다. 죽어버리겠다. 인생의 낙이없다
이런말을 너무 반복하다보니.. (일주일에 3,4번정도) 그래서 저도 힘빠지고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아빠전화를 안받고 피하고, 행여 전화해서 또 술취해서 저런소리하면
막 짜증내고 화내고 이럴거면 나한테 술먹고전화하지말라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아빠한테 전화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자연스레 아빠보러 지방가는 시간도 줄어들고... (멀어서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상은 잡아야해요)
되게 버겁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아빠가 술먹고 전화해서 죽느네 마네 인연을 끊네 마네 이러고..
그러다가 며칠전 12월31일 일ㅇ ㅣ터졌습니다. 원래같으면 지방내려가서
혼자계신 아빠랑 말동무 술친구도 해드리고 할텐데 저도 이제 지치고 힘들어서 저도 그냥
서울에서 안내려가고쉬었어요. 그때 아빠가 술먹고 죽네마네 한 이후로 전화를 한달간 안한 상태였구요. 그런데 저도 계속마음이 쓰여 전화를 드렸더니 그때도 역시 술을먹고있더라구요 혼자
그러면서 진짜 강경하게 저보고 딸과 아빠의 인연을 끊자고하네요
술취해 욕을하면서. 인연끊자고. 넌 나한테 이러면안된다고. 넌 니인생 알아서 살으라고
나도 알아서 내 인생살테니 연 끊자고. 넌 어쩜 나한테 이러냐고.
그래서.. 정말 참다참다 예전같으면
아..제발그만해.. 술깨고 내일얘기하자.. 그런말좀하지마 할텐데
저도 지쳐서 그래 그냥 끊자 인연. 나도 아빠 없다 생각하고 살테니까
아빠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하고 확 전화를 끊었네요
그 이후 계속 전화가 왔지만 술취해서 똑같은말을 반복하길래 걍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락을 지금까지 따로 안드렸어요
너무 걱정되긴하지만... 진짜.. 그냥 정말 인연을 끊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러다가도.. 그래도 아빠인데...
가진데 나밖에 없는 아빠인데.. (외동딸이였어서 아빠한텐 자식이 저 하나 뿐입니다)
내가 안고 받아주고 해야되는데.. 이런나쁜생각을 해도되나.. 제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럽다가도..
저도 너무 힘들어요..
매번 죽는다 연끊는다 자기한텐 남은게없다 할때마다
자업자득이다. 아빠가 그렇게 외도, 폭력으로 가정을 깨트린거고
아빠본인이 본인가족들과 자존심상 연락끊은거고
그걸 왜 이제와서 나한테 돌리는지모르겠다. 난 그래도 그 상황에 열심히노력해서
혼자 아둥바둥살고있는데 왜 그걸 내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다 매번 이 말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차마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보고 자라서인지
나이가 찼는데도 전 정말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 되었어요.
남자도 못믿겠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믿음이 단 1도 없어요.
이것도 아빠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건데... 제 인생에 본인이 준 상처는 생각안하고 그냥 지금 본인이 혼자라 외로운데..딸이란건 혼자 서울가서 잘먹고 혼자 잘산다라는 생각이 있으신건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예전엔 아빠가 결혼안하냐 하길래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가 어렸을 적 아빠가 어떻게 결혼생활을 했는지 봤는데
뭘 믿고 결혼을하겠냐 했다가 그걸로도 한 2달간 술취해서 전화해서
넌 아빠한테 그렇게 말하면안된다 나아줬더니 그런말한다. 죽어버리겠다 술주정 엄청들었구요.
힘이 되야할 아빠의 존재가 늘 제게는 예전부터는 아킬레스건이자
큰 짐이자 생각만해도 가슴이 메이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 존재입니다.
아빠생각만하면 우울해지구요.
그리고 솔직히 결혼을 포기한게, 어느 귀한 집 자식 데려다가
제 아빠같은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게 하면서 술주정받아줘야하는 수고를 주고싶지도 않아요...
친아빠랑 부녀인연끊어도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결혼에대한 직접적인얘기는 아니라 방탈너무죄송합니다.
그냥 여러 경험과 견해를 가지신 인생선배분들의 조언을듣고싶어 글을씁니다.
29살 여자이구요 혼자 서울에서 일하며 살고있습니다.
늘 제 인생의 큰 짐 같았던 아빠와의 인연을 이제 정말끊어야하나
며칠밤을 지새다가 이렇게 글을씁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었습니다.
아빠가 지방에서 크게 사업을 하셨었는데,그때 가정불화가되게 심했어요
아빠의 잦은 바람 (어렸을적 기억은 제가 초등학교 꼬꼬마때까지 맨날 엄마 손 붙잡고 아빠가 자주 가던 룸사롱 가서 아빠찾고, 아빠 내연녀랑 엄마랑 싸우고 엄마우는거 달래주고... 이런거를 수도없이 보고 경험하면서 자란기억이 나요), 폭력 (술먹고 엄마를 많이 때리심, 그래서 경찰서도 몇번 왔다갔다 하고..) 이런게 다예요
그래서 제 인생에서 행복한 가정이란건 먼 나라 얘기였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그러다가 아빠 사업이 사기를 당해 휘청거려 사람들찾아오고
단칸지하방으로 이사가고 빚쟁이들 피해 숨어다니고 빚쟁이들이 제 학교까지 찾아오고
그러다보니 아빠의 술과 폭력이 더 심해져서 중1때는 아빠의 폭력을 피해 엄마랑 한달간 여성보호센터에서 피해 살면서 지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들을보내다가
중3때 결국 이혼하셨어요. 엄마가 못참고 집을 나가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서울의 친척집으로
보내져서, 거기에서 눈치밥먹으며
왔다갔다 거리며 살며 방황하다가 홀로 사는법을 찾게되고 뭐 그렇게 되었던거같아요.
아빠는 본인 사업도 망하시고 엄마도 도망가버리고 저도 친척집에 따로 살게되니
이제 본인도 돈을버셔야 하셔서 지방에 내려가 막노동을 하셨구요 지금까지도 하고계십니다.
저는 혼자 친척집에서 학교 다니다가.. 진짜 너무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파 이 악물고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대학교도 가고... 어찌저찌 졸업해서.. 지금은 다행히 좋은곳도 취직해서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집안이 확힘들어진거를 경험해서인지... 대학교때 이후로 계속 제가 장학금받고
아니면 휴학하고 돈을벌고, 학자금대출 받고 하면서 금전적인
도움은 전혀 안받았어요. 그렇게 하는게 맞다 싶었구요. 누구하나 칭찬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정말 살았습니다. 그리고 취업한 이후에도 아득바득 혼자 서울에서
살면서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아빠는 여전히 지방에 계셨구요.
아빠도 많이 나이가 있으시고 그래서인지 제가 성인 된 이후부터는 저한테 많이 기대셨어요
그리고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 엄마가 재혼을 하셔서 지금 너무 행복한 가정꾸리면서 잘 살고 계시는데 (너무 다행이지요....)
아빠는 그러지 못해서 저도 아빠한테 마음이 많이 쓰였구요. 짠하고.. 그래도 아빠니까요..
그래서 늘 아빠가 계시는 지방에 많이 내려가려고 노력하고...
아빠가 사업실패하셨을 때 아빠의 형제들(제겐 친가 친적들)과도 다 연락을 끊어서. 그렇게 본인의 가족과도 연락을 끊고산지 10년이 넘으셔서
명절에도 아예 가실곳도, 만날사람도 없거든요.그래서 늘 제가 명절마다 내려가서
아빠랑 둘이 시간보내고 했구요. 그래도 아빠인지라 어렸을 적 나쁜기억이 있더라도
지금 나이드시고 혼자 막노동하면서 고생하시면서 혼자 술드시고,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사는거 보니 늘 맘이 쓰여서 최대한 제가 할수있을만큼 다 했습니다.
(바쁜와중에 그래도 전화해서 밥끼니라도 여쭈어보고...)
그런데 저도 학자금대출을 천만원넘는돈을 갚고..
또.. 돈이 없는채로 혼자 서울에서 독립생활을 하다보니 월세며 뭐며 한달에 기본 몇십만원은 깨지니..아빠한테 금전적으로는 많이 못해드렸어요... 이건 정말 제가 불효자인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도 서울에서 회사생활이 점점 힘들고 혼자 우울증겪고 하다보니...20대 후반부터는.. 좀 아빠를 챙기는데 소홀해졌어요
지방도 잘 안내려가고..
그리고 그 결정적인 계기는... 특히 그때부터, 아빠가 그렇게 술만드시면 저한테 취해서
전화를하는데.. 죽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셨어요. 힘들다. 죽어버리겠다. 인생의 낙이없다
이런말을 너무 반복하다보니.. (일주일에 3,4번정도) 그래서 저도 힘빠지고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아빠전화를 안받고 피하고, 행여 전화해서 또 술취해서 저런소리하면
막 짜증내고 화내고 이럴거면 나한테 술먹고전화하지말라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아빠한테 전화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자연스레 아빠보러 지방가는 시간도 줄어들고... (멀어서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상은 잡아야해요)
되게 버겁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아빠가 술먹고 전화해서 죽느네 마네 인연을 끊네 마네 이러고..
그러다가 며칠전 12월31일 일ㅇ ㅣ터졌습니다. 원래같으면 지방내려가서
혼자계신 아빠랑 말동무 술친구도 해드리고 할텐데 저도 이제 지치고 힘들어서 저도 그냥
서울에서 안내려가고쉬었어요. 그때 아빠가 술먹고 죽네마네 한 이후로 전화를 한달간 안한 상태였구요. 그런데 저도 계속마음이 쓰여 전화를 드렸더니 그때도 역시 술을먹고있더라구요 혼자
그러면서 진짜 강경하게 저보고 딸과 아빠의 인연을 끊자고하네요
술취해 욕을하면서. 인연끊자고. 넌 나한테 이러면안된다고. 넌 니인생 알아서 살으라고
나도 알아서 내 인생살테니 연 끊자고. 넌 어쩜 나한테 이러냐고.
그래서.. 정말 참다참다 예전같으면
아..제발그만해.. 술깨고 내일얘기하자.. 그런말좀하지마 할텐데
저도 지쳐서 그래 그냥 끊자 인연. 나도 아빠 없다 생각하고 살테니까
아빠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하고 확 전화를 끊었네요
그 이후 계속 전화가 왔지만 술취해서 똑같은말을 반복하길래 걍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락을 지금까지 따로 안드렸어요
너무 걱정되긴하지만... 진짜.. 그냥 정말 인연을 끊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러다가도.. 그래도 아빠인데...
가진데 나밖에 없는 아빠인데.. (외동딸이였어서 아빠한텐 자식이 저 하나 뿐입니다)
내가 안고 받아주고 해야되는데.. 이런나쁜생각을 해도되나.. 제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럽다가도..
저도 너무 힘들어요..
매번 죽는다 연끊는다 자기한텐 남은게없다 할때마다
자업자득이다. 아빠가 그렇게 외도, 폭력으로 가정을 깨트린거고
아빠본인이 본인가족들과 자존심상 연락끊은거고
그걸 왜 이제와서 나한테 돌리는지모르겠다. 난 그래도 그 상황에 열심히노력해서
혼자 아둥바둥살고있는데 왜 그걸 내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다 매번 이 말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차마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보고 자라서인지
나이가 찼는데도 전 정말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 되었어요.
남자도 못믿겠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믿음이 단 1도 없어요.
이것도 아빠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건데... 제 인생에 본인이 준 상처는 생각안하고 그냥 지금 본인이 혼자라 외로운데..딸이란건 혼자 서울가서 잘먹고 혼자 잘산다라는 생각이 있으신건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예전엔 아빠가 결혼안하냐 하길래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가 어렸을 적 아빠가 어떻게 결혼생활을 했는지 봤는데
뭘 믿고 결혼을하겠냐 했다가 그걸로도 한 2달간 술취해서 전화해서
넌 아빠한테 그렇게 말하면안된다 나아줬더니 그런말한다. 죽어버리겠다 술주정 엄청들었구요.
힘이 되야할 아빠의 존재가 늘 제게는 예전부터는 아킬레스건이자
큰 짐이자 생각만해도 가슴이 메이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 존재입니다.
아빠생각만하면 우울해지구요.
그리고 솔직히 결혼을 포기한게, 어느 귀한 집 자식 데려다가
제 아빠같은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게 하면서 술주정받아줘야하는 수고를 주고싶지도 않아요...
행복한 가정이란건 간접적으로라도 제 인생에서 한번도 체험해본적이없으니
행복한가정이 있을까 싶은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래서 누굴 만나도
제가 먼저 무서워서 피하게 됩니다...
아빠만생각하면 혼자 그렇게 고생하고 사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아빠 말대로 (술주정일지몰라도) 그냥 인연을 끊는게 나을까 라는 생각도듭니다.
제가 너무 불효인거죠..?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