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게 헤어지고 나니 그립다 (솔직한마음)

고민중2017.01.05
조회1,447
야 지금은 뭐하고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ㅎㅎ
그냥 헤어진뒤 내 얘기를 다 못해서 이렇게 라도 적어본다

참 좋게 연애 했던거 같았는데 말이야ㅎㅎ
우리는 안맞는게 많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됬을까??

마지막날이 오기 전까지도 약 한달동안 얼굴도 못봤는데
그 한달동안 중간중간 진짜 보고싶고 힘든일 많아서 너 한테 얘기 하고 싶었거든?? 진짜로?? 근데 너 성격상 너도 힘드니까 내 애기 들어줄 힘도 없으니까 하지 못했다

표현했으면 너랑 싸울거 같았고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무서웠거든ㅋㅋㅋㅋㅋ
조카 찌질하다ㅋㅋㅋㅋ

주변에서 다들 잘 헤어졌다고 더 좋은 사람 많다고
고생많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와닿지 않았어

다른사람 만나볼려고도 했고 연락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람 자체가 싫더라고 좋은사람이 너 딱 하나더라고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욕했을때 나도 내 감정에 북받쳐서 험한말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그때 정말 말하면서도 너가 상처받을까바
너무 미안했는데...
진짜로 미안했는데..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런말들을 하고
이렇게 매일 생각 할거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하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시간이 지나서 너 생각이 안나는 날이 오면
너와 또한번 이별하는 느낌이 들어 같아서 맘이 많이 아프네

너도 나한테 진심이었을 순간이 있을거고
나도 너한테 진심이었울 순간이 있었듯이

그만큼 좋은 사랑 너랑 했었다고 생각한다

하ㅋㅋㅋㅋㅋㅋㅋ이제와서 이런얘기하면 찌질하겠지

너한테 너무 많이 취해있나보다
아직도 깨지 않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