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전자 서비스 센터 에서 근무하는 임신 7개월차 임산부 입니다. 제가 뉴스에서만 보고 인터넷상에서만 보던 일을 겪에 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 오늘따라 정신없고 고객이많은 오후였습니다. 아침부터 배뭉침이 있고 배가밑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어 조심히 일하고 있는데 5~6살 ,3~4살 되어보는 여자아이 둘에 엄마 할머니 이렇게 오셨더 군요 큰애기는 센터를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작은 애는 그걸또 잡겠다고 뽁뽁이신발이 뽁뽁거리고 뛰어다닙니다. 큰애기가 너무 뛰어다녀서 위험하겠다싶어 "할머님 애기 뛰지 못하게 해주세요 위험합니다" 할머님 설렁설렁 애기한데 그러면 안돼~안돼~하며 애뒤만 느긋이 따라가십니다. 센터방문객이 대부분큰물건을 들고 이동하기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어린아이가 빠르게 뛰어다닐시에 위험합니다 그래도 말씀드렸으니 애기들 괜찮겠지하고 응대중이던 고객님을 마저 도와드리고있는데 이번에는 작은 애기가 계단쪽으로 걸어갑니다 위험해 보여서 응대도중에 "고객님 애기잡아 주세요! 위험합니다!" 그랬더니 대뜸 그 아이들 엄마라는 사람이 "소리지를 께 아니라 뛰어가서 잡아야지!!! 내가 애안보고싶어서 안보고있었나? 가만히 서서 소리를 왜질러!! 가만보니 임산부 같은데 자기애 아니라고 그러는 건가??어???맘ㅇ르곱게먹어야 애가잘나오는거야 니애소중하면 남의애도 소중한걸 알아야지 웃어? 왜 웃고있어?? 애기가 다칠뻔했는데??나 지금 기분 굉장이 안좋아!!!니가 애도 뛰어다니지 말라고했다며? "라며 씩씩거립니다 제앞에 있던고객 민망해 어쩔줄 몰라하시고 센터장님 나와서 무슨일이시냐 저와 이야기 나누시자 하는데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했던말 반복하시더군요 결국은 센터장님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앞에 고객님이있었기때문에 웃으며 마저도와드렸습니다 갑자기 큰소리에 눈앞에서 오랜만에 저한테 화내는 사람을 보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급격하게 배가뭉치더라구요 동료들이 놀랬을텐데 잠깐 휴게실에서 쉬었다 오라 배려해줘서 휴게실에서 놀랜마음추스리면서 쉬고있는데 동료가 뛰어 옵니다. 그 고객님 저 안나오면 이야기를 끝낼 생각도 없고 계속 센터에 있겠다 했다는 겁니다. 억울해서 나오던 눈물이 그말들으니 쏙들어가더군요 다른사람들까지 피해볼까봐 빨간눈 으로 센터장님 방으로갔죠 "하! 여기왔네!! 뭐? 이정도 놀랐다고 배뭉친다고 애안떨어져~ 누군애 안낳아봤어???" 시작으로 "아까 이면지 달라고 할때도 표정이 싸가지가 없었어~ 이면지가 뭐야? 당연히 A4용지 쓴걸 말하는거지 너 이면지 몰라?? 애가 장난칠꺼라는데 좀 찾아서 주면 되지 없다고 하는게 말이되?? 어디서 눈을 똑바로 부라리고 있어?" 저희는 번호표로쓰는 감열지를 이면지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고객님들은 메모용으로 쓰셔서 상관없이 사용하십니다. 프린트된 용지는 모두 대외용이므로 이면지로 사용할수없어 모두 파쇄처리해야합니다. 말하는 도중 야,너 라고 막부르셔서 "야,너라고는 하지마시고 이야기 하시죠 했더니" "너? 몇살이야? 내가 훨씬많아보이는데 사회통념상 더 나이많은사람이 어린사람한테 야,너 할수있는거야 어? 알고있어? 너랑나랑 지금 그만큼은 차이나보이니까 안그래?" 저렇게 막말을 자기 분이 풀릴때까지 했는지 "배뭉쳤다고 해서 이정도까지로만 한거야 팀장명함하고 재 이름 적어서줘" 그러구선 뭐라뭐라고하면서 나가더라구요 하....서비스업에만 지금 10년 가까이 근무하고있는데 이런 막말에 애기다칠까봐 알려줬다고 오히려 화내는 애엄마는 처음 보네요 저희가 기계고치는 곳이지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이 아니잖아요? 주업무를 미루고 아이를 케어하는게 맞는겁니까? (만약 바쁘지않고 한가했다면 다 도와드렸겠죠 A4용지 새거도 찾아봐 드리고 애기도 직접 잡았겠죠) 바쁠때는 주업무가 우선이기에 다른곳에까지 하나씩세심하게 신경쓸수가 없는건데 당연히 애기를 봐야할 첫번째는 애기엄마인데 정작자신은 할머니랑 수다떨기 여념없었으면서 왜 아이가 다칠까봐 신경써준사람한데 오히려 뭐라고하는걸까요?? 애기있는 애엄마들 다이럽니까?? 저도 예비 엄마이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맘충맘충 하고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라는걸 새삼 살로 느꼈네요 다 지나고 나니 음성녹취해서 경찰에 신고할껄 그랬나봐요 퇴근하고 흥분한채로 막써서 제대로 이야기가 전달됐는지모르겠고 마무리도 어떻게 지어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자기 애기는 자기가 가장 신경써서 케어합시다... + 작은애가 정수기물을 컵에받아 바닥에 뿌리고 다녀서 청소이모가 "그러면 안돼~"했는데 그애들 할머니가 "애안키워봤냐고애가 그럴수도있지!!냅둬요!" 했다는 거죠 ....하... 집안식구가 다 똑같나봐요 ....하.....151
일하는 임산부한테 소리지르는 애둘엄마
제가 뉴스에서만 보고 인터넷상에서만 보던 일을 겪에 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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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정신없고 고객이많은 오후였습니다.
아침부터 배뭉침이 있고 배가밑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어
조심히 일하고 있는데
5~6살 ,3~4살 되어보는 여자아이 둘에 엄마 할머니 이렇게 오셨더 군요 큰애기는 센터를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작은 애는 그걸또 잡겠다고 뽁뽁이신발이 뽁뽁거리고 뛰어다닙니다.
큰애기가 너무 뛰어다녀서 위험하겠다싶어
"할머님 애기 뛰지 못하게 해주세요 위험합니다"
할머님 설렁설렁 애기한데 그러면 안돼~안돼~하며 애뒤만 느긋이 따라가십니다.
센터방문객이 대부분큰물건을 들고 이동하기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어린아이가 빠르게 뛰어다닐시에 위험합니다
그래도 말씀드렸으니 애기들 괜찮겠지하고 응대중이던
고객님을 마저 도와드리고있는데
이번에는 작은 애기가 계단쪽으로 걸어갑니다
위험해 보여서 응대도중에
"고객님 애기잡아 주세요! 위험합니다!"
그랬더니 대뜸 그 아이들 엄마라는 사람이
"소리지를 께 아니라 뛰어가서 잡아야지!!! 내가 애안보고싶어서 안보고있었나? 가만히 서서 소리를 왜질러!! 가만보니 임산부 같은데 자기애 아니라고 그러는 건가??어???맘ㅇ르곱게먹어야 애가잘나오는거야 니애소중하면 남의애도 소중한걸 알아야지 웃어? 왜 웃고있어?? 애기가 다칠뻔했는데??나 지금 기분 굉장이 안좋아!!!니가 애도 뛰어다니지 말라고했다며? "라며 씩씩거립니다
제앞에 있던고객 민망해 어쩔줄 몰라하시고 센터장님 나와서 무슨일이시냐 저와 이야기 나누시자 하는데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했던말 반복하시더군요
결국은 센터장님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앞에 고객님이있었기때문에 웃으며 마저도와드렸습니다
갑자기 큰소리에 눈앞에서 오랜만에 저한테 화내는 사람을 보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급격하게 배가뭉치더라구요
동료들이 놀랬을텐데 잠깐 휴게실에서 쉬었다 오라 배려해줘서 휴게실에서 놀랜마음추스리면서 쉬고있는데
동료가 뛰어 옵니다.
그 고객님 저 안나오면 이야기를 끝낼 생각도 없고 계속 센터에 있겠다 했다는 겁니다.
억울해서 나오던 눈물이 그말들으니 쏙들어가더군요
다른사람들까지 피해볼까봐 빨간눈 으로 센터장님 방으로갔죠
"하! 여기왔네!! 뭐? 이정도 놀랐다고 배뭉친다고 애안떨어져~ 누군애 안낳아봤어???"
시작으로
"아까 이면지 달라고 할때도 표정이 싸가지가 없었어~ 이면지가 뭐야? 당연히 A4용지 쓴걸 말하는거지 너 이면지 몰라?? 애가 장난칠꺼라는데 좀 찾아서 주면 되지 없다고 하는게 말이되?? 어디서 눈을 똑바로 부라리고 있어?"
저희는 번호표로쓰는 감열지를 이면지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고객님들은 메모용으로 쓰셔서 상관없이 사용하십니다.
프린트된 용지는 모두 대외용이므로 이면지로 사용할수없어 모두 파쇄처리해야합니다.
말하는 도중 야,너 라고 막부르셔서
"야,너라고는 하지마시고 이야기 하시죠 했더니"
"너? 몇살이야? 내가 훨씬많아보이는데 사회통념상 더 나이많은사람이 어린사람한테 야,너 할수있는거야 어? 알고있어? 너랑나랑 지금 그만큼은 차이나보이니까 안그래?"
저렇게 막말을 자기 분이 풀릴때까지 했는지
"배뭉쳤다고 해서 이정도까지로만 한거야 팀장명함하고 재 이름 적어서줘" 그러구선 뭐라뭐라고하면서 나가더라구요
하....서비스업에만 지금 10년 가까이 근무하고있는데
이런 막말에 애기다칠까봐 알려줬다고 오히려 화내는 애엄마는 처음 보네요
저희가 기계고치는 곳이지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이 아니잖아요? 주업무를 미루고 아이를 케어하는게 맞는겁니까?
(만약 바쁘지않고 한가했다면 다 도와드렸겠죠 A4용지 새거도 찾아봐 드리고 애기도 직접 잡았겠죠)
바쁠때는 주업무가 우선이기에 다른곳에까지 하나씩세심하게 신경쓸수가 없는건데
당연히 애기를 봐야할 첫번째는 애기엄마인데 정작자신은 할머니랑 수다떨기 여념없었으면서
왜 아이가 다칠까봐 신경써준사람한데 오히려 뭐라고하는걸까요??
애기있는 애엄마들 다이럽니까??
저도 예비 엄마이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맘충맘충 하고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라는걸 새삼 살로 느꼈네요
다 지나고 나니 음성녹취해서 경찰에 신고할껄 그랬나봐요
퇴근하고 흥분한채로 막써서 제대로 이야기가 전달됐는지모르겠고 마무리도 어떻게 지어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자기 애기는 자기가 가장 신경써서 케어합시다...
+ 작은애가 정수기물을 컵에받아 바닥에 뿌리고 다녀서
청소이모가 "그러면 안돼~"했는데
그애들 할머니가
"애안키워봤냐고애가 그럴수도있지!!냅둬요!"
했다는 거죠 ....하... 집안식구가 다 똑같나봐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