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게 고백함

12017.01.05
조회1,401
평소에 호감잇던 남자선배가 잇엇음
교수님 밑에서 같이 연구하고 일하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친해졌는데
일방적인 호감이었음
근데 이번에 그 선배가 성과를 좀 내기도 했고
여차저차 갑자기 다른 지역 연구실로 가게 됨.

그래서 오늘 간단하게 연구실 동기들끼리 회식갓는데
따로 뒤로 불러내서 고백햇다.
시벟 가슴뛰어죽는줄.... 처음고백해봄.......
같이 일하고 함께지내면서 좋은 남자라고 생각햇다고
어떻게하다보니까 떨어지게 됐는데
가서도 잘 지내고 연락도 자주했음 좋겟다고 말함.
근데 조카쪽팔리게 울엇음ㅋㅋㅋ 콧물도나옴ㅋㅋㅋㅋㅋ

어차피 차일 것도 알고잇엇고 좋게 발전안될것도 알고있었는데
속시원함. 구질구질하게 한번 안아달래서 안아줬는데
이제 미련 안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