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듣던 판에 올라오는 일을 당했습니다.

비피더스2017.01.07
조회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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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말을 이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내용이 쓰다보니 다소 길어졌네요.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글이 길더라도 정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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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8살 되는 미혼인 처자 입니다.

요근래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였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으로부터 34살 남자 소개를 받았습니다.

소개 받았을 당시는 서로 작년인지라 한살씩 적었죠.

 

작년 8월 쯤 지인으로부터 남자소개 받아 볼 생각 없느냐고 해서 남자친구도 없던 터라..

그 소개받을 남자로 치면 그 지인분 남편의 회사 친한동료이고 성실하고 솔직히 잘생긴건

아니지만 사람이 너무 좋아 연락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나름 생각하기로 아 엎질러진건가 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없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그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서 만났는데 그 지인이

연락이 안오지 않았냐 그 소개받을 사람이 워낙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서

연락하기가 너무 부끄럽다고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 뭐 그게 부끄러운 일이냐고 웃으면서 넘겼죠.

 

이제부터 그 소개받을 남자를 A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낸지 3달정도? 지난 후 그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 지인이 남편 회사 모임을 갔는데 그 자리에서 A가 대뜸

 

"우리 글쓴이는 잘 지내고 있어?" 라고 물어봤대요.

그래서 지인이 잘 지내고 있다고 왜 연락안하냐고 안할꺼면 다른사람 소개시켜주겠다고

사람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 경우가 어딨냐고 뭐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A가 안된다고 자기가 소개받을꺼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지인이 글쓴이가 먼저 연락을 해보는건 어떻냐고

그냥 없던일로 하기엔 둘다 너무 괜찮아서 아깝다고..

여차 저차 알았다고 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에휴..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인연 이때부터 아닌였던걸 알고 질질 끌고왔던건가..

 

여튼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게 된 날짜가 작년 12/19일 이였고

그 이후 별탈없이 연락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12/24일 만나기로해서 A가 사는곳이 제가 사는곳과 차로 20분 거리여서

그다지 크게 멀지는 않았어요.

A가 제가사는 곳까지 데리러 오고 A가 사는 지역에가서 만남을 가졌어요.

밥먹고 야경보고 제가 집에 간다고 하여 저를 다시 집앞까지 데려다 줬어요.

 

만나는 동안 전혀 어색한 기류도 보이지 않았고, 서로 언제 다시 만나자 라는 약속도 하고

만나고 난 후에도 연락은 변함없이 잘 주고받고 있었죠.

호감이 있는 상태였죠.

 

그런데 카톡은 많이 주고 받았는데 전화는 연락하면서부터 12/24일 만나는날 딱 한번 오고

집 어디에 있냐고 주소 물어보는 전화가 끝으로 한번도 전화는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속으로 부끄러움이 진짜 많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제가 왜 우리는 전화를 안하냐고 물었더니

아직까지 부끄럽다고..하더군요.

사람취향이라고 생각하여 그럴수도 있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12/31일 연락을 하고있다가 갑자기 낮에 A한테 젼화가 오는 거에요.

그래서 왠일이지 하고 전화를 받고 서로 웃고 떠들며 재미있게 통화를 하고 있던 찰나에,

A가 집에 누가 왔다며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10분 정도 지나고 A한테 전화가 왔어요.

근데 그때 제가 뭘 하는 중이라서 전화를 받지 않고 끝나고 전화를 해야겠다 싶어서

전화를 받지 않고 있었어요.

전화가 오다가 끊기고 그리고 바로 전화가 또 왔어요.

그렇게 네번이 오길래 무슨일 있나 싶어서 바로 전화를 했어요.

 

근데 전 분명히 A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목소리는 여자더군요.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죠.

 

"이거 A 핸드폰 아닌가요?"

"네 A 핸드폰인데 A 여자친구인데요 A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연락한거에요?"

"네?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A 여자친구 있으니깐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

 

위에 내용은 대충 기억나는 것을 적은거고

그 여자의 말투는 싸가지 밥말아 먹은건 분명하고, 저한테 뭐라고하는게

저 위에 통화내용보다 더 심했어요.

 

그러고 그 여자가 전화를 끊었어요.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라 벙쩌있어서 그 여자한테

저 말만하고 끝났네요.

 

너무 어이없어서 그 소개해준 지인한테 전화를 걸어서

위에 쓴 내용 그대로 얘기해주면서 이거 어떻게 된 일이냐고 했더니,

그 지인도 너무 황당해 하는겁니다. 너무 놀라서 말도 잘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더군요.

일단 잠깐 기다려 보라고 자기가 남편이랑 그 A랑 친한 회사지인들한테 연락을 해보겠다고..

 

그리고 지인과의 전화를 끊자마자, A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를 받고 수화기 너머로 둘이 실랑이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여자가 수화기 너머로 내가 몇번 글쓴이랑 연락하는거 경고하지 않았냐, 빨리 미안하라고 해라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러더니 A가 전화로

 

"글쓴이 미안해요~"

제가

"네?" 이러니깐

"글쓴이 미안해요~"

 

이러고 전화 뚝뚝.... 오와 진짜 이게 무슨상황인지 이때까지만해도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

아무렇지 않았지만 그리고 한 두시간쯤 흐르니깐 그때부터 손이 떨리고 심장떨리고, 심지어

다리까지 떨리더군요.

내가 왜 이런일에 휘말려야 되나,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일을 당해야 하나,

나는 무슨 죄가 있어서 쌩판 모르는 여자한테 이런 쌩지랄을 당해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이로인해 12/31일은 그 일로인해 저한테 최악의 하루가 되었어요.

평생 12/31일이 되면 기억이 나겠죠.

 

그리고 지인한테 연락이 와서 또 얘기를 하는데 전혀 주변에 친한사람들도 전혀 몰랐던 사실이고,

너무 모두들 당황스러워 한다고.. 일단은 그렇게 제 마음만 혼란스러워지고 그 날은 일단

끝이 났어요.

 

그리고 그렇게 허탈하게 지내다가 1/2일이 되고 그 지인한테 연락이 왔어요.

 

지인이 하는말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12/31일, 1/1일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연말, 연초라서 왠지 이때는

그래도  이런 얘기는 안하는게 더 낫겠다 싶어 연락을 하지 않았대요.

그 A 여자친구라고 했던 여자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그 전부터 따라다녔다는 여자라네요.

A가 직업상 집을 방문을 하는 일을 하는데 그때 그 여자가 그때부터 A한테 집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는 돌싱이고 아이도 한명있고, 사상도 특이하고 종교도 사이비고

나이는 거의 39 ~ 40세 쯤 되고 화장도 무슨 70년대 화장인데 그걸 엄청 찐하게 하고

다닌다고.. 이상한 여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도 설마 했다고 그 여자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그래서 저는 나는 지인 너가 하는 말도 못믿겠다, 지금 내 상황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터라 난 그 누구 말도 다 거짓으로 들리고 설령 지인 너가 진심인 건 알지만,

너도 그 A한테 당한거 일수도 있다고, 그리고 그말이 사실이라면 나한테 왜 전화로

"글쓴이 미안해요~" 라고 왜 말했냐고..

나한테 그런 쪽팔린 상황을 보여준거에 대해 모면하기 위한 답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A도 아무 잘못이 없더라도 그 여자가 그렇게까지 한거면 A가 처신도 잘 못한거고,

그 상황에서 그 여자가 아무것도 아닌 사이였다면

여자를 때리면 안되는 세상인건 다 알지만 그래도 따귀라도 한대 날려서라도

그 여자를 내 쫒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죠. 뭐하는짓이냐고 다그치면서.

그랬더니 지인도 다 맞는말이라고..

 

근데 왜 이 얘기를 왜 A가 나한테 직접해명안하고 왜 지인이 하냐고 물으니깐

A가 성격상 너무 답답해서 지인이 글쓴이한테 빨리 해명하라고 글쓴이는 지금 무슨심정이겠냐고

당연히 A 너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글쓴이한테 연락해서 사과를 하는게 예의인거라고

이렇게 말을했는데 A가 너무 염치없고 쪽팔려서 저한테 얘기를 못하겠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지인은 제가 오해하고 있으니깐 자기가 먼저 얘기를 해줘서

오해를 풀게 하고 싶었다네요.

조만간 A한테 연락이 올꺼라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는 뭐 결론은 일단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리고 지인은 저한테 정말 이 모든일이 자기때문에 자기가 소개시켜줘서 생긴 일이라는

책임때문에 너무 미안해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어요.

근데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인은 절대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그리고 절대 그럴 사람도 아니구요. 장담해요.

 

여튼! 그렇지만 저는 다시 만날생각보단 이런 구설수에 내가 올랐다는 점 그리고 이런일을

겪으면서까지 만나야하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섣불리 다시 연락할 생각은 안하고 있었죠.

 

아 그리고 뜬금없지만, A는 직장때문에 혼자 나와서 자취를 하고있어요!

 

아무말도 믿지 않고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쓰레기가 아니였다는게 내심 마음은 그전보다 편했어요.

 

그렇게 공허한 마음을 간직한채 저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고 물론 A한테 연락은 오지 않았어요.

그냥 속으로 단정 지었죠. 끝난인연이라고..

 

친구들도 진중한 단계가 아닌 호감이 있는 단계라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좀 더 무르익은 단계 였더라면 저만 상처받았을 거라고.. 차라리 이쯤에서 끝내는게

어떻게 보면 다행이지 않느냐 얘기를 하는데,

물론 틀린얘기가 아니여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기로 해서 그냥 없던 일로 치기엔

너무 큰일이지만 지금은 새해도 밝았고 어차피 이 사건은 12/31일에 일어난 일이니 마지막

큰 액땜했다고 여기기로 했죠.

 

그렇게 시간이 며칠이 지나고 1/6일 지인한테 전화가 왔어요.

 

지인 빨간색

나 검정색

 

"글쓴이 대박이에요 대박"

"무슨 일인데요?"

 

"와 A가 쓰레기가 맞았아요! 지금 뒷통수 맞은 느낌이에요"

"왜요? 그 여자가 여자친구가 사실이였던 거에요? ㅋㅋㅋ"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

"엥? 그럼 뭔데요~?"

 

"그 여자가 여자친구가 아니라 다른여자가 여자친구였어요.."

"헐 대박.. 이거 무슨 경우에요? 진짜 믿을사람 없다더니ㅡㅡ"

 

"내가 사실 글쓴이가 처음에 12/31일에 연락했을때 너무 화가나서 A가 사는곳으로 뭐라고 하려고

 찾아갔었는데 그때 남편한테 연락이 와서 일단은 A와 연락이 됬으니 자기가 A랑 얘기해보겠다고

 해서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집에 돌아가려는 찰나에  그 집앞에 낯익은 차가 한대 있었는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 이후에도 혹시 또 그 사이비 미친여자가 집앞에

얼쩡거릴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그 여자한테 뭐라고 하고 싶어서 퇴근하고 그 집앞에 항상 일부러 들리고 집에를 가곤 했어요 "

"네 그래서요?"

 

"근데 그 집앞에 그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낯익은 차주가 A의 집에서 나오는걸 봤어요"

"그 사람이 누군데요?"

 

"A와 제 남편 회사 여직원이요 사실 그 12/31일에 남편이 이 소식듣고 바로 A 집에 화가나서

 찾아 갔는데 그 차가 있어서 단번에 눈치챘다고 저한테 말해주더군요"

"와 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절 소개받은거에요? 대박"

 

"근데 그 여자가 39살인가 40살 유부녀에요..진짜 미친거죠 진짜 어이없고 너무 열받아서

 얘기도 안나와 그 여자 애가 셋이고 남편은 군인이에요.. 남편이 군인인데 직급도 높아서

 돈도 꼬박꼬박 큰 월급 다 가져다주고 그러는데 그년은 왜 그런지 진짜 ㅡㅡ

 가끔 아침에도 A 집앞 지나서 일부러 돌아서 출근하는데 그년차가 아침에도 있더라구요

 외박도 자주하나봐요"

"그여자 미친거 아니에요? 아니 유부녀 주제에 나한테 여자친구 행세를 하고 나한테

 쌩지랄을해?"

 

"그 여자 진짜 미친년인거 회사 남자직원들 포함 부인들도 다 알아요. 남편회사가 가족모임같은걸

자주 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그여자는 가족을 데리고 온적이 없고 다른 남자직원들한테

 끼부리느냐고 바뻐요"

"어머 어떻게 하는데요?"

 

"와이프들 옆에 앉아있는데 남자직원한테가서 안주 먹여달라고하고 허벅지 계속 쓰다듬고 ㅡㅡ

 그래서 그 남자직원 와이프 엄청 화나서 그 자리 뒤집어 엎으려다가 남편 직장이라서 참고

 그냥 집에 갔어요 그런일들이 몇번 있었는게 그 여자가 A랑 만나는 사이였다니.."

"아니 그냥 쌩 미친년이네요. 둘다 똑같으니 끼리끼리 만나는거네 아 열받아요.

 그럴꺼면 둘이 영원히 사랑이나 하고 지지고 볶던 죽이되든 밥이되든 상관없는데

 괘씸해서 안되겠네요 저 꼭 그 여자한테 사과 받아야 겠어요"

 

"당연히 사과받아야죠, 근데 그여자랑 A가 사과를 할지 의문이네요" 

"아 지금 연락해서 사과하라고 말을 해야겠어요"

 

"지금 둘이 방에 같이 있어요 아마도 지금 글쓴이가 연락하면 그 여자 엄청 화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아 그럼 더 연락해야지 제가 연락하고 연락드릴게요"

 

저는 진짜 그 상대가 유부녀란 사실에 진짜 더 어이가 없어서 내가 뭐가 못났는지,

무슨 죄를 지었나 하고 또 이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일을 겪은것에 대한 허탈함이 이루

말할수 없었어요.

 

그리고 A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빨간색 A

검정색 나

 

- 저 사과 받고싶으니깐 전화주세요 안하면 그 여자한테 할꺼에요

 

-미안하다고 했는데요 연락하지마세요

 

- 그 여자한테 사과받고 싶다구요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만하시죠

 

진짜 이렇게 연락이 와서 진짜 기가막히고 사람이 변하면 이렇게까지도 변하는구나 싶고

말투도 이러지 않았는데 전혀 그 전 말투랑 다르고..

아 너무 화가 났어요. 진짜 찾아가서 머리채 붙들고 싸우고 싶을정도로.

 

그래서 제가 카톡을 하나 더 보냈어요 내 예의는 여기까지라고, 똥줄타보라고.. 

 

그리고 지인한테 연락해서 이렇게 연락을 했다고 얘기하니

지인이 아 그거 A 말투 아니라고 그거 분명 그 미친년일 꺼라고 ㅡㅡ

 

그리고 지인이 일단 A 한테는 우리가 모든걸 알고있다는건 티내지 말라고

이유는 A는 나도 그리고 지인을 포함한 회사동료들도 자기가 유부녀 만나는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금 유부녀 만나는건 다들 물증이 없어서 심증만 되지 증거를 잡고 싶다고..

다들 A는 지금 그 사이비 돌싱여자한테 그러는거라고 생각할 거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더이상 연락은 안하기로 했어요 물론 그사람은 저 위에 마지막 카톡보내고

차단한 상태구요.

 

지금 상태는 지인을 비롯한 지인 남편 그리고 A랑 친했던 2명의 회사 동료들

A한테 전부 인연끊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 유부녀 남편한테 자기들이 말할 생각은 없고, 다른 사람들 입에서 알려지길 원합니다.

 

뭐 물론 이해는 갑니다.

그들로 인해서 그 유부녀 남편이 알게되어 가정이 파탄이 나면

물론 사실을 말한 건 맞지만 그래도 자기로 인해서 가정이 파탄이나면

혹시 모를 원흉을 들을수도 있으니 다들 나서기 꺼려 하는걸요..

 

그리고 저도 이 일에 크게 관여하고 싶지도 않구요.

아무 잘못도 없는 제가 이런 구설수에 올랐다는거 자체가 정말 쪽팔리고 싫거든요.

 

저는 그 유부녀한테 적어도 사과를 받고 싶고 지랄도 하고 싶은데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없던일로 치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