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보고 판타지꿈 꿨음

qwee2017.01.08
조회67

일단 폰으로 쓰니까 오타가 많을수도...이해 부탁드리구여 맞춤법 틀려도 지적 ㄴㄴ해요

편하게 음슴체 ㄱㄱ

일단 쓰니가 친구랑 판도라를 보러 감
사실 아무생각없이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슬프고 무서웠음 그래서인지모르겠는데 좀 충격적이었나봄 내가 원래 충격적이고 무서운걸 보면 그게 꿈에 나오는 일이 한번씩 있는데 이번에도 판도라를 보고 그게 꿈에 나왔던거임

지금부터 꿈 얘기

친구랑 둘이서 맥도날드에 가기 위해서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음
곧 신호등이 바뀌었고 우리 둘 다 얘기하면서 걸어갔는데 반쯤 걸어가니까 갑자기 신호등이 꺼진거임 우리 둘 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신호등이 고장난 줄 알고 걸어서 맥도날드에 들어감
가서 주문하고 우리는 지하에 내려가서 자리를 잡고 햄버거를 받아와서 맛있게 먹었음 먹고 화장고칠겸 화장실에 가서 수다떨면서 틴트를 바르고 있는데 갑자기 소란스러워지면서 지하에 불이 다 꺼짐 화장실만 빼고 하여튼 우리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화장실에서 나와서 살짝 봤는데 막 콜라 쏟아져있고 감자는 나뒹굴어다니고 그랬음 그리고나서 갑자기 이거 큰일이다 생각한 우리는 일층으로 올라가서 봤더니 진짜 의자랑 테이블 다 넘어지고 유리창 깨지고 난장판인거임 그래서 우린 그 가게를 나옴
나와서 도로를 봤는데 ㄹㅇ 심각하게 다 갈라지고 무너지고 끊기고 이런거임
그걸 본 우리 둘 다 갈라진 곳만 빼고 살금살금 걸어감 한 1분 걸었나 그러고나니까 이순신 동상이 보이고 큰 전광판에서 뉴스하고 있는거임 그 때 나는 아 이순신 동상있으니까 서울인가보다 하고 (사실 꿈 꿀땐 이상한거못느낌) 뉴스를 봤는데 뉴스에서 부산 대지진과 원전폭발이런 비슷한 제목으로 보도가 뜸 내용은 부산 지진 그리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 소녀 뭐 이런식으로 나왔던것같음 그걸 보고나서 이제야 아 하면서 주저앉았음 막 뭐랄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 부산이 걱정되고 부모님 걱정같은거 막 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는데 갑자기 옆에서 친구가 엄마와 자기 집에 있는 강아지이름을 부르더니 자기는 강아지보러 가야된다면서 급하게 뛰어감
그러고나서 한 30분 있었나 아까 그 전광판에 친구가 부산에 고리원전근처에 있다가 녹아서 죽었다고(;;?) 보도가 나옴
그거 보고 또 2차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침 막 서울 한복판을 걸어가는데 서울은 도로가 복잡하잖슴 그 중에 횡단보도 하나를 기다리는데 도깨비처럼 막 신호등이 저 멀리서부터 하나씩 꺼지기시작함 그걸 보고선 또 아 뭔 일 나겠다 싶어서 부산에서 지하에 있었더니 지진도 못 느꼈던걸 기억하면서 보이는 큰 상가건물로 들어가서 지하로 뛰어감 가서 화장실에 숨어서 숨 돌리고 있는데 아까처럼 밖에있는 가게들이 하나씩 불이 꺼지고 막 소란스러워짐 그때 나도 화장실에 있는데 지진을 느낌
곧 내가 있는 상가건물이 무너짐 내가 안에 있었는데...

꿈에서 깨고 나니까 눈물자국 흥건하고 매우 허무했음 소득이없는 꿈
그냥 단지 친구한테 이 꿈 얘기해주면서 너 녹아서 죽었다고 말 함 친구가 매우 기분나빠하면서 빡침 그게 끝

아 쓰고나니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앞 뒤 하나도 안맞고 엄청 허무하고 쓸데없는 꿈이었네요 ㅋ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