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사하게해놓고 뻔뻔한 아내와 장인

개빡치네2017.01.09
조회90,525
안녕하세요? 아내와 어제 말다툼 중에 이곳에 올려보라고 하여 올려보네요 아내는 제가욕먹을꺼라네요 누가 잘못했는지 판가름 하려고그러니 편들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9살로 대기업 협력사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직장 4년차 주임입니다 결혼생활은 1년차이고 근무하던중 매일 야근과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고민하던중 와이프가 장인어른 회사에서 일하면 어떠냐고 얘기하더군요 장인어른도 중소기업 건설회사 사장이십니다 제가 와이프와 사귀게된 계기였죠 저도 생각하던데 차라리 승진도 언제할지도 모르고 업무량이과해 힘들던중 장인어른회사면 그래도 사위이니 자리와 봉급은 꽤 주시겠다 생각했고 와이프는 그길로 장인어른에게 얘기해 제가 작년 7월에 퇴사하고 8월부터 일을 시작해 지금 6개월쨰 일을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관리직으로 일하게될지 알았는데 저를 현장직원하고 같이 일하게하더군요 이게 말이되나요? 저 종합건설 자격증 있고 처음회사 입사할때도 관리직 면접봤던 사람입니다 장인어른께 말씀드리니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하면 직원들이 어떡게 보겠냐며 저에게 한소리 하시더군요 아니 그럴꺼면 처음부터 현장에서 일할거같다 그렇게 말을해야지 이렇게 사람 뒤통수쳐도 되는겁니까? 정말 화나서 그문제로 아내와 6개월째 싸우는중입니다 이럴꺼면 회사퇴사 하지도않았습니다 이거 사기아닙니까? 회사 잘다니던 사람 퇴사 하게 해놓고 한자리는커녕 현장에넣다니요? 어제는 하도 속상해서 술마시고 집에들어가 와이프와 한바탕했습니다 오늘 열받아서 출근도안했습니다 제가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현장에 있을만큼 못난사람 아닙니다 저같이 관리하는 사람이 현장에 있는거도 말이안되고요 현장에 잡부들하고 같이 용접이나 하고있고 제신세가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장인은 밑바닥부터 배우라고 하는데 욕한마디 해주고싶습니다 저희집안에서도 이 일을 알게되어 양가가 지금 전쟁중입니다 다 아내와 장인때문이죠제가 맞는거아닙니까?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누가 맞는건지 판가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요즘 아내와 장인떄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많은 분들이 의견남겨주셨는데 현장비하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전회사에서도 관리직으로 있다가 현장직에서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뿐이죠

사람이 자기 전공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이직 자리 다시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그리고 자작이라고 생각되면 댓글 달지마시고요 나이처먹고 그딴짓할만큼 여유도없고요

장인어른 회사 넣어주신건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자리생각안했던건 아닙니다 이점에대해서는 아내와 장인어른과 대화를 해봐야겠지마요 댓글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142

오박오래 전

Best왜 아직도 참고 계세요? 얼른 이혼하세요! 그래서 그 여성분에게 당신같은 멍청이랑 같이 살지 않을 권리를 주세요.

ㅎㅎ오래 전

Best자격증이 있음에도 경력인정안해주는건 좀그렇지만 글쓴거보니 님두 인성이 좋진않네요 현장직사람들 무시하는거보니 관리자로써의 자질도없어요 그런게 장인어른 눈에 보인걸수도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사위라는이유만으로 현장사람들 어케대할지 안봐도 보이는듯한?

오래 전

Best사위란 이유만으로 회사에 관리직을 바로 넣어준다는건 좀 아닌듯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것도 아닌 것 같고

ㅇㅇ오래 전

내 친구도 규모 좀 잇는 회사 아들 인데 유학도 갓다오고 학교 자격증 스펙 빵빵한데 아버지 회사 들어가서 완전 밑바닥부터 일하더라 외국인 노동자 애들이랑도 지내고 공장가서 기숙사 살면서 일하더라 눈앞에 잇는 것만 보지말고 큰걸 볼줄알아야

ㅋㅋㅋ오래 전

와이프하고 한바탕하고 나서 출근안한 자체가 벌써 헤이해져있네 원래 댕기던데도 그런식으로 기분 켕기면 결근하고 합니까? 애초에 잘 댕기던 회사? (과도한 업무량과 승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회사) 장인댁에게 가면 거져먹을려는 생각인거지?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그래 모르냐? 바닥부터 어느정도 하다가 싹수가 보이면 어련히 알아서 관리직쪽으로 안 땡겨줄까? 지한테 온 밥그릇 본인이 찻네여

ㅇㅇ오래 전

아니.. 진짜 사회생활이 뭔지 모르냐?너? 그나이처먹고 한가정의 가장이라는 새끼가. 참..노답.. 니가 자격증이 뭐가있던 관리직이건 현장직이건.. 가만히 잘 다니는 사람 그만두게 한게아니라. 니가 과한업무와 승진에 대한 불확신등 문제로 그만두려한거고.. 그걸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와이프는 아버지에게 부담 줄 수 있는 부분인데도 그 회사로 입사하게 한거고 어떤회사도 사위라고 무턱대고 관리자부터 시키면 누가 그회사를 다니고 싶겠으며 존경심 자부심 다 없어지는데 당연히 밑바닥부터 가서 배우는게 맞는거고 비슷한 계열이거나 똑같은 일 하는 회사여도 당연히 회사마다 분위기나 흐름이 다른데 그런거 익히면 어련히 널 올려주지 않았겠니? 그리고 설마 생판 모르는 남한테 회사주고 널 개차반 만들었겠니? 세상에 공짜가 어딨니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기도 힘든 세상이다 븅시나 그딴 일도 아닌 일로 장인어른 속마음하나 제대로 읽지못하고 양가집안싸움에 술먹고 아내한테가서 주정이나 부리는 찌질한새끼.. 이혼해줘라 너의 와이프 강단이며 이해심이면 좋은사람 만나 살아야할 자격있으니..

젠장오래 전

일단 말투가 전나게 찌질해보이고 한심스럽다. 그 회사가 결국 니꺼 안되겟냐? 븅

ㅇㅇ오래 전

빡쳐서 출근안했다는 것부터가 못나고 못났네요, 사장된 장인 체면은 온데간데 없고, 지 체면만 있으니 정말 볼품없는 남자네요

ㅂㄱ오래 전

멀리보시오

ㅎㅎ오래 전

후기 더 없나요?

ㅇㄹ오래 전

남편분~ 장인어른의 큰 뜻을 보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크게 보세요 크게~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하시나요?ㅎㅎ

처음로긴오래 전

베플들 건설현장 티끌도모르면서 참가관이네 쉽게 예를들면 군대에 하사를 일이병일시키는거랑 다름없는일

참나오래 전

???원래 관리직으로 있었던 사람을 현장직으로 내려오게 하는건 진짜 말도안되는 거 아닌가? 나같아도 열받고 사기당한 느낌일 것 같은데 여기 베플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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