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와 어제 말다툼 중에 이곳에 올려보라고 하여 올려보네요 아내는 제가욕먹을꺼라네요 누가 잘못했는지 판가름 하려고그러니 편들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9살로 대기업 협력사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직장 4년차 주임입니다 결혼생활은 1년차이고 근무하던중 매일 야근과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고민하던중 와이프가 장인어른 회사에서 일하면 어떠냐고 얘기하더군요 장인어른도 중소기업 건설회사 사장이십니다 제가 와이프와 사귀게된 계기였죠 저도 생각하던데 차라리 승진도 언제할지도 모르고 업무량이과해 힘들던중 장인어른회사면 그래도 사위이니 자리와 봉급은 꽤 주시겠다 생각했고 와이프는 그길로 장인어른에게 얘기해 제가 작년 7월에 퇴사하고 8월부터 일을 시작해 지금 6개월쨰 일을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관리직으로 일하게될지 알았는데 저를 현장직원하고 같이 일하게하더군요 이게 말이되나요? 저 종합건설 자격증 있고 처음회사 입사할때도 관리직 면접봤던 사람입니다 장인어른께 말씀드리니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하면 직원들이 어떡게 보겠냐며 저에게 한소리 하시더군요 아니 그럴꺼면 처음부터 현장에서 일할거같다 그렇게 말을해야지 이렇게 사람 뒤통수쳐도 되는겁니까? 정말 화나서 그문제로 아내와 6개월째 싸우는중입니다 이럴꺼면 회사퇴사 하지도않았습니다 이거 사기아닙니까? 회사 잘다니던 사람 퇴사 하게 해놓고 한자리는커녕 현장에넣다니요? 어제는 하도 속상해서 술마시고 집에들어가 와이프와 한바탕했습니다 오늘 열받아서 출근도안했습니다 제가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현장에 있을만큼 못난사람 아닙니다 저같이 관리하는 사람이 현장에 있는거도 말이안되고요 현장에 잡부들하고 같이 용접이나 하고있고 제신세가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장인은 밑바닥부터 배우라고 하는데 욕한마디 해주고싶습니다 저희집안에서도 이 일을 알게되어 양가가 지금 전쟁중입니다 다 아내와 장인때문이죠제가 맞는거아닙니까?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누가 맞는건지 판가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요즘 아내와 장인떄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많은 분들이 의견남겨주셨는데 현장비하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전회사에서도 관리직으로 있다가 현장직에서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뿐이죠
사람이 자기 전공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이직 자리 다시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그리고 자작이라고 생각되면 댓글 달지마시고요 나이처먹고 그딴짓할만큼 여유도없고요
장인어른 회사 넣어주신건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자리생각안했던건 아닙니다 이점에대해서는 아내와 장인어른과 대화를 해봐야겠지마요 댓글 많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