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6개월된 부부관계 싱태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울산2017.01.09
조회16,962
결혼 전부터 서로 성격차이가 있었지만 점점 이렇게 악화쪽으로만 갈줄은 몰랐습니다. 잦은 다툼을 하며 3년
보내다 몇번의 아픔을 겪고 작년에 아기가 태어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줄 알았는데 다시 제 성격이 싫다며 이젠 거의 극대화 상태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욕을 하며 이혼하자며 대화를 단절합니다. 나 스스로 이 사람이 나의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있는 상태나 30년 넘게 살던 성격과 마인드를 고치라고 하니 쉽게 되지가 않네요.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 싶지만 이 사람의 상태를 보면 나에 대한 마음이 죽이고 싶을 정도 상태인 것 같아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입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이런 경우 싫은 사람이 다 포기하고 떠나는게 맞는지... 아기는 아빠인 제가 키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