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가는 시누때문에 질문드려요.

결혼2017.01.09
조회34,693

 

 

전 결혼한지 3개월 된 새댁이구요..

 

신랑이랑 저랑은 동갑이예요. 전 무남독녀외동딸이고 신랑은 2살어린 여동생이 있어요.

 

이번설때 아가씨(신랑여동생)가 친구1명이랑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다고 해요.

 

그래서 갖고싶었던 명품가방을 아가씨한테 면세점에서 좀 사달라고 부탁을 할려고 해요.

 

면세점에 가격을 알아보니 350만원인데요. 신랑이 여행경비로 쓸겸 50만원보태서 400만원 주자고

 

하더라구요. 전 왜 그만큼 주냐, 난싫다라고 얘기했더니 신랑도 서운한지 알았다고 내돈으로 준다

 

는데 마음대로 하라고 했어요. 우린 맞벌이이면 집사기전까진 각자 돈관리 해요.

 

 

제가 아가씨한테 50만원 주는게 무턱대고 싫다고 한건 아니구요,

 

이유가 아가씨가 우리결혼할때 결혼축하+오빠생일선물이라고 오빠한테 돈 100만원을 줬더라구요.

 

생각도 못했는데 당연 고맙죠.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아가씨가 결혼식날 사진도 찍고 해야한다고 입을 옷이 없어서 백화점을 갔대요 너무 이쁜원피스를 발견했는데 100만원정도하는 값이라 도저히 못사고 왔다네요.

 

그말듣고 제돈50만원 신랑50만원 아가씨가 준 100만원해서 총 200만원 아가씨한테 줬구요.

 

전 이정도면 충분히 한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여행간다고 또 여행경비를 따로 줘야 하나요??

 

 

 

 

 

 

 

 

댓글 36

오래 전

Best350에 관세까지 계산하면 400은 줘야될텐데 설마 세금 안내고 갖고 들어오란거 아니겠지 것도 면세에서 사는데 걸리면재수없음 고대로 뺏기는데.근데 여행가는 사람한테 그런 부탁 왜 하는거임?나갈때 사서 여행내내 계속 들고 다녀야하고 들어올때 신고해야하고 나는 절대로 그런 부탁 암 들어주는데 진짜 남한테 저런 부탁 하는거 이해안되네 거기다 용돈 더 주는것도 그렇게 아까워하면서.나같음 수고비 준대도 안사다줌.

노이해오래 전

Best환율도 올랐고 관세도 낼텐데 그냥 매장에서 상품권으로 사시죠?

오래 전

Best와 면세에서 사면 여행내내 그거 들고다녀야하는데 가방에 충전재랑 부직포랑 더스트백 다하면 부피 얼마나 커지는지 모르죠? 그렇다고 충전재 다빼고 시누짐 채워서 다니는것도 싫죠? 캐리어에 막 넣었다가 구김 생기거나 하면 난리칠거죠? 들고다니는것도 엄청난 일인데 잃어버릴까봐 여행내내 상전처럼 모시고 다녀야되요. 그리고 관세비용 다 준다해도 이태리가면 아울렛가서 가방 한두개씩 또 사오는데 님 가방때문에 자기것도 잘 못사요. 한마디로 개민폐니까 수고비 챙겨줄거아니면 부탁하지마요.

달달라떼오래 전

350만원짜리 면세점에서 사면 세관 통과비는 안주겠다는 심산이여?? 면세점 첨 이용해봐요?? 세금이랑 이동 중 운반비랑 다 포함해서 줘야죠. 뭐 이런 날강도가.

오래 전

여행갈때 뭐 사다달라 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남. 온전히 내각 보고 느끼고 즐기다 와야하는데 면세점에서던 가서던 계속 신경써야 됨. 그리고 용돈이 과해서 그만큼 주기 싫다는건 뭐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도데체 결혼때 뭐 해준걸 거기에 왜 같다붙임. 그냥 좋은 마음으로 선물 했으면 한거지. 어후. 손아래 동생이 자기 옷 사고픈것도 참아가며 100만원 줬으면 진짜 생각 많이 하고 착한 동생인건데 오히려 언니라는 사람이 계산하고 있네. 못됐다 진짜.

오래 전

ㅁㅊㄴ이네 ㅋㅋㅋ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살아 돌대가리야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ㅠㅠ 남편불쌍...

ㅇㅇ오래 전

작은 물건도 아니고 가방은;; 솔직히 제 가격만 줄 생각하면 양심리스

Hoo오래 전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셨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해외여행가는 사람한테 가방을 사달라고 부탁하다니... 여행내내 들고다녀야하는거 아시죠? 그러다가 분실되면 누가 책임져야할까요? 그리고 면세신고하면 돈 내야하는거 아시죠? 여행가는 사람한테 물건 사달라고하는거 예의가 아니예요. 그러고 저같으면 여행 잘다녀오라고 적어도 10만원은 주겠네요

카운터오래 전

뭐 이런 흔하지 않은 계집이 다 있지 ㅋㅋㅋ

ㅇㅇ오래 전

여행가는 사람한테 저런거좀 부탁하지마라. 여행 안다녀봣냐? 화장품 하나도 짐되고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니가 고생한만큼 용돈 줄 맘도 없어보이고 그냥 제돈 주고알아서 사!

오래 전

3개월전 이미 큰돈으로 선물했으니 그 정도 부탁은해도 된다 생각하지만 손위사람으로 좀 더 아량을 넓게 배푸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아가씨한테잘해서 언니가 득볼게많지 손해볼건없다고생각해요^^;

ㅎㅎ오래 전

우리나라 매장이.더 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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