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난 올해로 십대의 끝자락에 걸려있는 19살 흔녀야
자려고 누웠는데 그냥 갑자기 보고싶어져서...ㅎ
내 첫사랑은 만난지 10년도 더 넘은 내 부랄친구야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유치원때 처음 만났는데 그때부터 좋아할 운명이였던거 같아ㅋㅋㅋㅋㅋ
음 사실 뭐 너무 어릴때이긴 한데 엄마 말로는 애기때부터 걔만 보면 결혼시켜달라고 엄마한테 찡찡댔대ㅎㅎ....
내가 걔를 정말 좋아한다고 느낀건 중2 마지막 시험 그니깐 2학기 기말고사 끝난 날이었어
우리가 그때 같은 반이였는데 그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단합이였어
근데 그때 내가 아파서 못 갔단 말이야
그때 걔랑 전화하면서 울적해있으니깐 걔가 갑자기 딱 15분 이따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정말 15분 이따 나갔는데 걔가 약 종류별로 다 사놓고 단합 빠진채로 우리 집 앞에서 나 기다리고 있더라...
제일 친한 애 없는 단합이 뭔 재미냐고 웃으면서 얘기해주는데 그때 알았어
아 내가 얘를 좋아하는구나
걘 분명 평소처럼 웃는데 걔를 보는 내가 평소같지가 않더라
분명 나랑 비슷했던 키가 부쩍 자라서 나보다 한뼘은 더 큰데 그걸 보면서 기분이 묘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
여전히 그렇고...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5년째 짝사랑 중이야
그동안 고백도 꽤 받았는데 다 미안하다고 하고 일편단심으로 걔만 바라보고 있어
근데도 이 멍청이는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모르더라ㅋㅋㅋㅋ눈치고자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냥 말 못하겠어
난 지금 사이로도 만족하니깐ㅎㅎ...
얼마전에 여자친구 사겼던데 잘 어울리더라
씁슬하긴해도 슬프진 않았어 걔가 좋다잖아~
오래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말이야 내가 나쁘고 이기적인거 아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지
그냥 보고싶다
많이 좋아해
잘자
첫사랑이나 짝사랑썰 풀어보자!
난 올해로 십대의 끝자락에 걸려있는 19살 흔녀야
자려고 누웠는데 그냥 갑자기 보고싶어져서...ㅎ
내 첫사랑은 만난지 10년도 더 넘은 내 부랄친구야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유치원때 처음 만났는데 그때부터 좋아할 운명이였던거 같아ㅋㅋㅋㅋㅋ
음 사실 뭐 너무 어릴때이긴 한데 엄마 말로는 애기때부터 걔만 보면 결혼시켜달라고 엄마한테 찡찡댔대ㅎㅎ....
내가 걔를 정말 좋아한다고 느낀건 중2 마지막 시험 그니깐 2학기 기말고사 끝난 날이었어
우리가 그때 같은 반이였는데 그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단합이였어
근데 그때 내가 아파서 못 갔단 말이야
그때 걔랑 전화하면서 울적해있으니깐 걔가 갑자기 딱 15분 이따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정말 15분 이따 나갔는데 걔가 약 종류별로 다 사놓고 단합 빠진채로 우리 집 앞에서 나 기다리고 있더라...
제일 친한 애 없는 단합이 뭔 재미냐고 웃으면서 얘기해주는데 그때 알았어
아 내가 얘를 좋아하는구나
걘 분명 평소처럼 웃는데 걔를 보는 내가 평소같지가 않더라
분명 나랑 비슷했던 키가 부쩍 자라서 나보다 한뼘은 더 큰데 그걸 보면서 기분이 묘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
여전히 그렇고...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5년째 짝사랑 중이야
그동안 고백도 꽤 받았는데 다 미안하다고 하고 일편단심으로 걔만 바라보고 있어
근데도 이 멍청이는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모르더라ㅋㅋㅋㅋ눈치고자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냥 말 못하겠어
난 지금 사이로도 만족하니깐ㅎㅎ...
얼마전에 여자친구 사겼던데 잘 어울리더라
씁슬하긴해도 슬프진 않았어 걔가 좋다잖아~
오래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말이야 내가 나쁘고 이기적인거 아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지
그냥 보고싶다
많이 좋아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