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써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저에겐 2년을 만나온 전여친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첫연애 이기도 했고 처음으로 오래만난 여자였습니다 서로 정말 애틋하게 만났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옛날 50일 쯤 만나고 있을 때 바람(?)은 아니였지만 다른남자에게 호감이가 저에게 이별통보를 한번 했었고 2주정도 지난 뒤 후회한다고 다시 붙잡아서 저는 기다렸던 시기여서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그 이후로 1년을 헤어짐없이 만났습니다 1년 쯤 됐을 때 권태기가 왔다고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10번 정도를 반복했습니다 10번을 자기가 차고 자기가 잡았네요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고 결혼하고 싶을만큼 좋아해서 돈도 마음도 모든 걸 헌신했습니다 달에 300을 벌어서 270을 전 여친에게 썼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있으면서 일 했고 제 자신에겐 맨투맨 하나 고민하면서 샀지만전 여친에겐 고민도 없이 아낌없이 썼네요 제가 호구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전 여자친구의 인성은 제가 10만원을 쓰면 자기는 5천원 커피한잔 샀던 애에요 항상 제가 계산대에 가기 전엔일어나질 않았고 사귈 땐 자기가 김치녀 소리듣는다고 자기도 돈 쓰는데 왜 그런 소리 듣냐고저에게 화를 내서 제가 사과하고 그랬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무서운 게 그 당시에는 좋아하는 마음에 얘가 정말 5천원 쓰는 것도 정말 정말 고맙더라구요 가족들 친구들이 욕을해도 아 욕하지말라고 진짜 착한애라고 그런소리 절대 하지말고 그렇게 생각도 하지말라고 했고 500일 쯤 만났을 때 헤어질 때 마다 저에게 정말 상처되는 말을 했었어요 "넌 꿈도 없고 미래도 없어보인다 한심해보인다" 이 말을 들었었는데직장도 아직 군대문제 때문에 못 구하는 상태였고 알바로 300을 벌기가 쉬운 것도 아니였는데그것도 전 여친이랑 돈 문제로 힘들지 않을려고 저렇게 열심히 벌었는데 너무 상처가 컸어요만나면 하루에 밥 3~4만원 영화 2만원 팝콘콤보 1.5만원 기름값 3만원 대충 10만원은 나갔고 군대에 가기 전 헤어진 상태였지만 입대 하루 전날 저에게 연락이 와서 훈련소 한달은 혼자 잘 기다릴 수 있다 놓치기 싫다 기다리겠다울면서 저를 잡았고 저는 그렇게 군대에 갔었고 훈련소 4주차 쯤 행정병이 방송으로 제 이름을 부르면서 편지 왔다고 해서 기쁘게 뛰어갔었어요군대에 간 사람들은 알겠지만 훈련소 편지는 행정병이 먼저 읽거나 확인하고 훈련병에게 전해줘요 조교가 그렇게 좋냐면서 부럽다면서 뜯어서 먼저 확인하더니 눈이 커지면서 야 너 이거 읽지마라 이러더라구요 진짜 그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했어요읽어야 되겠다고 확인한 편지는 이별편지 였습니다 내용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였고 그렇게 몇주를 안에서 울면서 훈련 받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 과모임을 갔다가 눈이 맞은거더라구요 소대장이 급하게 전화를 해보라고 자기 폰을 잠시 줬지만 번호는 이미 바뀐 상태였고 페이스북은 저를 모두 차단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 1년을 넘게 소식을 안 찾아봤어요 사진이라도 소식이라도 보면 가슴이 쿵하고내려 앉을 것만 같아서 정말 많이 힘들게 1년을 넘게 살았어요 "넌 꿈도 없고 미래도 없어보인다 한심해보인다" 이 말을 가슴에 품으면서 살았습니다 어떻게든 꼭 성공해서 저를 이렇게 처참하게 버린 걸 후회하게 만들려구요 제가 덩치가 좀 있었지만 체중이 20키로 정도가 빠지고 성격 자체도 바뀌고 잠 한숨 안자면서 바쁘게 살려고 살았어요 정말 다행이지만 지금 정말 잘 됐습니다 아직은 군인이지만 이제 전역도 다가오고 군 입대 전 광고 쪽 마케팅 일이 정말 잘 풀려서 달에 400~530정도 수익이 나고 있고 키도 조금 컸고 외모도 잘 생겨졌단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거쓰면 욕 듣나요) 아무튼 며칠 전 전 여친 카카오톡 아이디를 검색해보니 친구추천에 바로 뜨더라구요할말이 있다 연락줘라 라고 보냈지만 읽씹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냈습니다 너 잡을려고 카톡하는 거 아니다 전화한통 했으면 좋겠다 라고 보내니까 2일 뒤에 답장이 오더라구요 너랑 얘기 하기싫고 할 얘기도 없고 연락 하지말라고전화로 얘기하고 싶어서 계속 그냥 니 소식 궁금해서 연락한거다 전화한통 해줘라했지만 끝까지 싫다길래 장문 카톡을 보냈습니다 자기는 바람 핀 것도 아니라고 헤어지고 만났는데 무슨 바람이냐고 따지더라구요 1년동안 저는 미안한 마음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잘 살았더라구요 너랑 헤어지고 너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너무 커서 다른 사람도 못 만났고 다가오는 사람 다 피했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쳤지만 너를 정리하니까 내가 정말 너한테 아까운 사람이였다 너가 한심하다고 했었는데 헤어지고 모든 일이 잘 풀려서 가만히 앉아서 수익도 500가까이 나고있고 나를 정말 생각해주는 사람 만났다 너가 정말 좋게 얘기라도 했으면 정말 친구로 다시 남고 싶은 마음가짐으로 연락했는데 너 인성은 그대로네 너 주변에 친구 하나 없는이유는 너를 생각해보면 잘 알거다 아무튼 이 말 할려고 1년을 참았다 미안하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였다 너도 꼭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이 쓰레기 짓 당해서 잘 살아라~ 이렇게 보냈습니다 화가 나는지 그냥 읽씹해버리더라구요맞춤법도 되 돼 구별 못 하는거 보니 정말 무식해보이더라고요 제가 원하던 모습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속 시원합니다 1년동안 마음고생 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요 이거 보내고 한참을 울었네요 네이트판 글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를 받았지만 이젠 정말 안 들어올때가 온 것 같습니다 헤어짐이 정말 나쁜 건 만은 아니에요 인연은 꼭 있다고 느끼고 정말 세상에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나름 소심한 복수 성공입니다 잘지내세요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바람 핀 전 여친에게 연락했습니다.
옛날 50일 쯤 만나고 있을 때 바람(?)은 아니였지만 다른남자에게 호감이가 저에게 이별통보를 한번 했었고 2주정도 지난 뒤 후회한다고 다시 붙잡아서 저는 기다렸던 시기여서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그 이후로 1년을 헤어짐없이 만났습니다
1년 쯤 됐을 때 권태기가 왔다고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10번 정도를 반복했습니다 10번을 자기가 차고 자기가 잡았네요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고 결혼하고 싶을만큼 좋아해서 돈도 마음도 모든 걸 헌신했습니다
달에 300을 벌어서 270을 전 여친에게 썼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있으면서 일 했고 제 자신에겐 맨투맨 하나 고민하면서 샀지만전 여친에겐 고민도 없이 아낌없이 썼네요 제가 호구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전 여자친구의 인성은 제가 10만원을 쓰면 자기는 5천원 커피한잔 샀던 애에요
항상 제가 계산대에 가기 전엔일어나질 않았고 사귈 땐 자기가 김치녀 소리듣는다고 자기도 돈 쓰는데 왜 그런 소리 듣냐고저에게 화를 내서 제가 사과하고 그랬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무서운 게 그 당시에는 좋아하는 마음에 얘가 정말 5천원 쓰는 것도 정말 정말 고맙더라구요 가족들 친구들이 욕을해도 아 욕하지말라고 진짜 착한애라고 그런소리 절대 하지말고 그렇게 생각도 하지말라고 했고
500일 쯤 만났을 때 헤어질 때 마다 저에게 정말 상처되는 말을 했었어요 "넌 꿈도 없고 미래도 없어보인다 한심해보인다" 이 말을 들었었는데직장도 아직 군대문제 때문에 못 구하는 상태였고 알바로 300을 벌기가 쉬운 것도 아니였는데그것도 전 여친이랑 돈 문제로 힘들지 않을려고 저렇게 열심히 벌었는데 너무 상처가 컸어요만나면 하루에 밥 3~4만원 영화 2만원 팝콘콤보 1.5만원 기름값 3만원 대충 10만원은 나갔고
군대에 가기 전 헤어진 상태였지만 입대 하루 전날 저에게 연락이 와서 훈련소 한달은 혼자 잘 기다릴 수 있다 놓치기 싫다 기다리겠다울면서 저를 잡았고 저는 그렇게 군대에 갔었고 훈련소 4주차 쯤
행정병이 방송으로 제 이름을 부르면서 편지 왔다고 해서 기쁘게 뛰어갔었어요군대에 간 사람들은 알겠지만 훈련소 편지는 행정병이 먼저 읽거나 확인하고 훈련병에게 전해줘요
조교가 그렇게 좋냐면서 부럽다면서 뜯어서 먼저 확인하더니 눈이 커지면서 야 너 이거 읽지마라 이러더라구요 진짜 그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했어요읽어야 되겠다고 확인한 편지는 이별편지 였습니다 내용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였고 그렇게 몇주를 안에서 울면서 훈련 받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 과모임을 갔다가 눈이 맞은거더라구요
소대장이 급하게 전화를 해보라고 자기 폰을 잠시 줬지만 번호는 이미 바뀐 상태였고 페이스북은 저를 모두 차단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 1년을 넘게 소식을 안 찾아봤어요 사진이라도 소식이라도 보면 가슴이 쿵하고내려 앉을 것만 같아서 정말 많이 힘들게 1년을 넘게 살았어요
"넌 꿈도 없고 미래도 없어보인다 한심해보인다" 이 말을 가슴에 품으면서 살았습니다 어떻게든 꼭 성공해서 저를 이렇게 처참하게 버린 걸 후회하게 만들려구요
제가 덩치가 좀 있었지만 체중이 20키로 정도가 빠지고 성격 자체도 바뀌고 잠 한숨 안자면서 바쁘게 살려고 살았어요 정말 다행이지만 지금 정말 잘 됐습니다 아직은 군인이지만 이제 전역도 다가오고 군 입대 전 광고 쪽 마케팅 일이 정말 잘 풀려서 달에 400~530정도 수익이 나고 있고
키도 조금 컸고 외모도 잘 생겨졌단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거쓰면 욕 듣나요)
아무튼 며칠 전 전 여친 카카오톡 아이디를 검색해보니 친구추천에 바로 뜨더라구요할말이 있다 연락줘라 라고 보냈지만 읽씹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냈습니다
너 잡을려고 카톡하는 거 아니다 전화한통 했으면 좋겠다 라고 보내니까 2일 뒤에 답장이 오더라구요 너랑 얘기 하기싫고 할 얘기도 없고 연락 하지말라고전화로 얘기하고 싶어서 계속 그냥 니 소식 궁금해서 연락한거다 전화한통 해줘라했지만 끝까지 싫다길래 장문 카톡을 보냈습니다 자기는 바람 핀 것도 아니라고 헤어지고 만났는데 무슨 바람이냐고 따지더라구요 1년동안 저는 미안한 마음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잘 살았더라구요
너랑 헤어지고 너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너무 커서 다른 사람도 못 만났고 다가오는 사람 다 피했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쳤지만 너를 정리하니까 내가 정말 너한테 아까운 사람이였다 너가 한심하다고 했었는데 헤어지고 모든 일이 잘 풀려서 가만히 앉아서 수익도 500가까이 나고있고 나를 정말 생각해주는 사람 만났다 너가 정말 좋게 얘기라도 했으면 정말 친구로 다시 남고 싶은 마음가짐으로 연락했는데 너 인성은 그대로네 너 주변에 친구 하나 없는이유는 너를 생각해보면 잘 알거다 아무튼 이 말 할려고 1년을 참았다 미안하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였다 너도 꼭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이 쓰레기 짓 당해서 잘 살아라~
이렇게 보냈습니다 화가 나는지 그냥 읽씹해버리더라구요맞춤법도 되 돼 구별 못 하는거 보니 정말 무식해보이더라고요
제가 원하던 모습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속 시원합니다 1년동안 마음고생 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요 이거 보내고 한참을 울었네요 네이트판 글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를 받았지만 이젠 정말 안 들어올때가 온 것 같습니다
헤어짐이 정말 나쁜 건 만은 아니에요 인연은 꼭 있다고 느끼고 정말 세상에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나름 소심한 복수 성공입니다 잘지내세요 여러분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