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단 맘좀 가다듬고 ㅜㅜ 20대 중반에서 이제 후반 넘어가는 일반여자사람임 ㅋㅋ 모쏠로 비루한 인생이었지만 소개로 만난 남친과 2년정도 연애했음 나름 듬직하고 키도 평균정도 되고 착한 내눈에는 최고의 훈남인 남친임 슬슬 결혼얘기도 나오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진지한 얘기좀 하고싶다는 거임 대충 뭐냐고 했더니 결혼 하기전에 숨겨왔던거나 비밀같은거 다 말하고 싶고 내 얘기도 들어보고싶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무슨 사기 결혼하는 사람 마냥 ㅋㅋㅋㅋㅋ 뭐 별일 있겠어 그냥 전 여친 얘기나 딴여자 만난 그런 얘기들인가 싶었음 그 정도야 뭐 걸리면 죽여버리겠지만 순순히 자백한다면 용서해 줄 생각은 있었음 ㅋㅋㅋㅋ 먼저 들어보고 나도 내 비밀같은거 있으면 말하려고 했음 생각해보니 좀 재밌는거임 ㅋㅋㅋ 이런거 부끄부끄한거 둘이서 조용히 고백한다는게 ㅋ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언제이려나 하고 있었는데 어제 조용한 카페가서 평소처럼 오순도순 얘기하다가 슬슬 분위기 잡는게 보이는거임 궁금궁금 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막 이상한거 말하거나 알고봤더니 막 여자면 어떡하지 유부남이거나 그러면 하는 요상한 상상하면서 기다렸음 처음엔 여자관계 복잡한거부터 시작해서 친구들이랑 이상한데도 많이가고 그랬다고 결혼하고는 조심하겠다고 그런말들 하는거임 순간 욱해서 그냥 확 엎어버릴까 하기도 했음 그런데 이런거 말해주는게 참 고맙기도 하고해서 이해한다고 먼저 말했으니깐 특별히 용서한다고 하면서 계속 들었음 그런얘기들 이어지면서 이제 끝나려나보다 했었거든 역시나 예상했던것들 이었네 하면서... 진짜 대박인건 마지막에 완전 초 대박 히든카드(?)가 있는거임 ㅜㅜ 하.... 이게뭐 화내기도 애매하고 뭐라 받아들이기도 애매하고 되게 아직도 복잡 미묘함ㅜ 남친이 누나들이 좀 많은데 어릴적부터 누나들 영향을 많이 받았데 누나들이랑 많이 놀고 하다보니 누나들이 이쁘게 꾸며주고 그런것도 많았나봐 근데 그런게 싫지 않았다는거야 조금 커서는 누나들이 안해주니깐 그리운(?)마음에 혼자서 했데 그러면서 사진을 하나 보여주는거야 이쁘게 화장하고 이쁜옷까지 입은 사진을!!!!!!! 아 그런데 ㅅㅂ.... 갑자기 욕나오네 ㅋㅋㅋㅋㅋ 개 여신임.... 뭐 같은사람인가? 아니면 누나사진인가 싶을정도로 닮긴 했는데 어쨌든 존예임!!!! 그래서 이..이거 누구야? 했더니 자기가 여장해본거래는거 있지.... 물론 뭐 화장빨이나 사진빨이 있겠지만 완전 개 존예였음... 나 완전 당황해가지고 말 못하고 있는데 자기 이런 취미(?)같은거 있는데 이해해 줄수 있냐는거임 완전 개 당황스럽고 나보다 이쁜것 같고 비교되는거 같아서 좀 기분이 그랬음 근데 입에서 튀어나온말은 이쁘니깐 이해해줄게 ㅋㅋㅋㅋㅋ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싱숭생숭해서 대충대충 마무리 하고 집에왔는데 으....... 어쩌면 좋지? 어떻게들 생각해 그냥 보통인 내눈에만 훈남인 남친이가 알고봤더니 완전 존예야 또 그런것들도 좋아한데..... 너네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것 같아?? 나쁜건 아니니깐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 괜히 질투나기도함 ㅜ 근데 이쁘니깐 또 보고싶긴 하더라 이쁘게 하고 같이 데이트 해도 좋을것 같고(?) 이상한가 ㅋㅋㅋㅋ 암튼 나도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르겠고 지금 좀 혼란상태임 ㅜㅜㅜㅜ 조언점....ㅜ 21
내 남친 존예임!!!
하..... 일단 맘좀 가다듬고 ㅜㅜ
20대 중반에서 이제 후반 넘어가는 일반여자사람임 ㅋㅋ
모쏠로 비루한 인생이었지만 소개로 만난 남친과 2년정도 연애했음
나름 듬직하고 키도 평균정도 되고 착한 내눈에는 최고의 훈남인 남친임
슬슬 결혼얘기도 나오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진지한 얘기좀 하고싶다는 거임
대충 뭐냐고 했더니 결혼 하기전에 숨겨왔던거나 비밀같은거 다 말하고 싶고 내 얘기도 들어보고싶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무슨 사기 결혼하는 사람 마냥 ㅋㅋㅋㅋㅋ
뭐 별일 있겠어 그냥 전 여친 얘기나 딴여자 만난 그런 얘기들인가 싶었음
그 정도야 뭐 걸리면 죽여버리겠지만 순순히 자백한다면 용서해 줄 생각은 있었음 ㅋㅋㅋㅋ
먼저 들어보고 나도 내 비밀같은거 있으면 말하려고 했음
생각해보니 좀 재밌는거임 ㅋㅋㅋ 이런거 부끄부끄한거 둘이서 조용히 고백한다는게 ㅋ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언제이려나 하고 있었는데 어제 조용한 카페가서 평소처럼 오순도순 얘기하다가 슬슬 분위기 잡는게 보이는거임
궁금궁금 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막 이상한거 말하거나 알고봤더니 막 여자면 어떡하지 유부남이거나 그러면 하는 요상한 상상하면서 기다렸음
처음엔 여자관계 복잡한거부터 시작해서 친구들이랑 이상한데도 많이가고 그랬다고 결혼하고는 조심하겠다고 그런말들 하는거임
순간 욱해서 그냥 확 엎어버릴까 하기도 했음
그런데 이런거 말해주는게 참 고맙기도 하고해서 이해한다고 먼저 말했으니깐 특별히 용서한다고 하면서 계속 들었음
그런얘기들 이어지면서 이제 끝나려나보다 했었거든 역시나 예상했던것들 이었네 하면서...
진짜 대박인건 마지막에 완전 초 대박 히든카드(?)가 있는거임 ㅜㅜ
하.... 이게뭐 화내기도 애매하고 뭐라 받아들이기도 애매하고 되게 아직도 복잡 미묘함ㅜ
남친이 누나들이 좀 많은데 어릴적부터 누나들 영향을 많이 받았데
누나들이랑 많이 놀고 하다보니 누나들이 이쁘게 꾸며주고 그런것도 많았나봐
근데 그런게 싫지 않았다는거야
조금 커서는 누나들이 안해주니깐 그리운(?)마음에 혼자서 했데
그러면서 사진을 하나 보여주는거야 이쁘게 화장하고 이쁜옷까지 입은 사진을!!!!!!!
아 그런데 ㅅㅂ.... 갑자기 욕나오네 ㅋㅋㅋㅋㅋ
개 여신임.... 뭐 같은사람인가? 아니면 누나사진인가 싶을정도로 닮긴 했는데 어쨌든 존예임!!!!
그래서 이..이거 누구야? 했더니
자기가 여장해본거래는거 있지....
물론 뭐 화장빨이나 사진빨이 있겠지만 완전 개 존예였음...
나 완전 당황해가지고 말 못하고 있는데
자기 이런 취미(?)같은거 있는데 이해해 줄수 있냐는거임
완전 개 당황스럽고 나보다 이쁜것 같고 비교되는거 같아서 좀 기분이 그랬음
근데 입에서 튀어나온말은 이쁘니깐 이해해줄게 ㅋㅋㅋㅋㅋ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싱숭생숭해서 대충대충 마무리 하고 집에왔는데
으....... 어쩌면 좋지?
어떻게들 생각해
그냥 보통인 내눈에만 훈남인 남친이가 알고봤더니 완전 존예야
또 그런것들도 좋아한데.....
너네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것 같아??
나쁜건 아니니깐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 괜히 질투나기도함 ㅜ
근데 이쁘니깐 또 보고싶긴 하더라
이쁘게 하고 같이 데이트 해도 좋을것 같고(?) 이상한가 ㅋㅋㅋㅋ
암튼 나도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르겠고 지금 좀 혼란상태임 ㅜㅜㅜㅜ
조언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