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긴글)

stillwhy2017.01.13
조회7,977

긴글입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 용기내어 적어븝니다

 

처음입니다

이런 곳에 내 얘기를 꺼내 놓는다는 것이

혹시 내 예상과 다른 상황들이 생길까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정말 큰 용기를 내어 쓰는 것이니

맞춤법이나 어휘력 지적은

큰 마음으로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친구한테 편지쓰듯 편하게 쓰려합니다

 

30대 후반으로 남쪽지방에 살고 있는

딸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여자입니다

 

남편과는 나이차이가 10살 정도입니다

저의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생 때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남자를 보는 경향이

아빠 같은 사람 또는 존경할 만한 사람에게 끌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

남자를 선호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제가 남편이 좋아서 쫓아 다녔습니다

남편은 자유로워 보이면서도

말속에 깊은 의미와 뼈가 담겨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남편 곁에 있으면 나도 괜찮은 생각을 배우고

그런 삶을 살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을 처음 본 건 어느단체입니다

(종교단체 정도로 설명 할께요

특정종교 비난할 생각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남편은 철없어 보이는 절 거부했고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다가

다들 그렇듯 연애소설같기도..

또는 영화같은.. 경험같은 걸 하고

거의 10년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기간동안 남편을

남자라기보다 가장으로

또 아빠로 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서 아빠의 그림자 또는

그 무언가를 찾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례로 저는 남편이 물을 달라고 하면 두손으로

가져다 줄 정도로 순응하며 보필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집착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해서 신혼때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나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도 주기적으로

나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아이 낳고 힘들었지만 이해했습니다

아니..당연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어리석어 보이시겠지만

그만큼 신뢰했습니다

전 아이낳고 한달은 중환자실

한달은 일반병실에서 젊은 여자가 만나기 힘든

상황들을 겪으며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오는

기적을 만들며 살아 돌아왔습니다.

배경설명은 이즘하고 (너무 길었네요;;;;)

 

작년 추석 즈음 남편, 딸과 함께

늦은 여름휴가를 서울로 갔습니다

한국에 사는 4~50대 남자들이 그렇듯이

남편이 그즈음 회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주긴 했지만 큰맘먹고

남편에게 휴가가 시작되자 마자

혼자 며칠 바람 좀 쐬다 오라고 시간을 주었습니다

남편은 미혼인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의심없이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한번도 남편의 핸드폰을 본적이 없습니다

결혼 초반에 남편이 “네가 감히 내폰을...?”이란 반응도 있었고

지금까지 볼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온 후 같이

여름휴가를 서울로 갔습니다

그 밤 충전기를 하나밖에 안 챙겨가서

제 폰이 방전이 되었었죠

밤에 잠자리가 바뀌어 그런건지

남편이랑 딸아이는 금세 잠이 들었는데...

저는 잠이 안오더라구요

남편 핸폰으로 써핑하려고 보는데

여자의 촉이 발동.... 손이 카톡을 터치하고 있더군요

네...

예상하시는 대로

카톡에 여자 흔적이 있더군요

(상간녀는 예전 남편 직장 부하직원인데 회사를 옮기고

너무 힘들어서 남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더군요)

 

남편 말로는 친한 친구와 시간을 며칠 보냈고

마지막날 서울에서 조금 일찍 내려와서

같이 만나 저녁만 먹었다고 하더군요

100번 양보해서 그래 거기까지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만나 저녁을 먹은 날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도 함께 보내는 것도 양보하고 싶을 만큼

남편이 안쓰러웠습니다. 쉬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 여자랑 5시에 만나 9시에 헤어졌다고 하는데...

집에 들어온 시간은 새벽 4시10분입니다

 

후배 여자가 하도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고는 하는데

만날 시간 즘 통화내역을 보니 혹시 엇갈릴까봐

남편이 애가 닳아서 1분마다 전화를 했더군요

 

처음엔 정신이 혼미해서 증거들을 많이 놓쳤습니다.

나중에 카드내역을 보니

고기 200g에 삼만원 하는 곳에서 식사를 했더군요

저희 남편 알뜰해요

딸이랑 나랑 같이 외식하러 나갔을 때 1인분에 4500원 하는

삼겹살 먹을때도 돈 아쉬운 티내던 사람이었습니다....

모텔결제 내역은 없었으나

현금으로 증거를 안만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겪는일이라

한달간 살이 7키로나 빠지고

힘들었습니다.

딸아이가 많이 놀랐습니다

이러다 엄마에게 무슨일이 있을까봐 불안해했습니다.

또한 처음이라 영리하지 못했습니다.

카톡을 차단해서 그 다음부터 증거를 모을수가 없었습니다

2달 가량 여자에게서 일방적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남편의 쉬는날은 나랑 있을테니 그 다음날 오전에.....

관계가 참 치밀하고 영리하죠?

남편은 바람이라고 인정하며 이번일은 변명하지 않습니다

 

제가

답답하고 인정이 안 되는 것은 이제부터입니다.

남편의 대한 믿음이 깨진 상황이라

판도라의 상자를 또 열었습니다

남편이 잠든 후 핸드폰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직장동료의 증거를 잡으려고 시작한 조사가

다른곳으로 튀었습니다.

 

9년 동안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만난 여자가 있었습니다

(편의상 앞으로 B라고 지칭하겠습니다)

과거의 기억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 각자 친구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려

강남모처에서 만났습니다

보통의 경우

남자는 남친을 여자는 여친들과 함께 만나는게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남편 친구 중에 한여자 B가 나왔습니다

친구도 아닌 후배여자였습니다.

촉이 좋은 제 여자친구가 이상하다고 했지만

제가 콩깍지가 두꺼웠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결혼 인사하는 자리에 나와서는

제 남편 시어머님이 조금만 녹녹한 분이었으면 자기가

잘해 보려고 했다고 말했던 여자가 B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얘기를 할 때

남녀 모든 친구들이 뜨악하는 표정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압니다 데리고 나온 제 남편이 미친X 인거)

다시 한번 제가 콩깍지가 두꺼웠던 것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겪는 소소함으로 넘기고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고 있을 때

남편이 싸이월드를 로그아웃을 안하고 외출한 날이 있었습니다

위에 얘기했듯 저 남편 뭐 뒤지거나 그런 사람 아니었어요

정말 모니터에 똭 방명록이 펼쳐져 있었기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 여자후배가 남긴 방명록인데

오빠 결혼한다면서요 결혼 축하해요

오빠가 얘기 안해도 누구랑 결혼하는지 알겠어요

축하드려요 같이 한번봐요^^

 

짐작이 가시나요?

남편 동네에 사는 또래친구들은

남편이 결혼한다고 하니

친구모임 때 나온 그 여자 B랑 결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요즘 말하는

썸을 아니 그이상을 즐긴 듯 했습니다

남편은 절대 아니었다고 하지만

어디 박수가 혼자 칠 수 있나요

 

그러니 B는 나를 두고 누구랑 결혼하나 싶어서

철판깔고 거기까지 나온거겠지요

 

그때부터 제가 조금씩 B를 탐탁치 않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눈에 보이더라구요

남편이 단체에서 꽤나 신망이 두터웠습니다.

따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같이 오붓하게 맥주라도 한잔하려면 고민많은

후배들이 늘 전화 오곤했습니다.

그건 저도 그랬습니다.

오히려 인간관계 즉 네트웍은 제가 더 단단하고

견고했습니다.

 

여자는 육감이 있다는 말

결혼하면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다들렸습니다

B였습니다

오빠 지금 와이프랑 같이 있는데 나랑 통화해도 돼?

(남편을 떠보는 여자들만 아는 여우짓

나를 뭉개고 내가 우위에 있다는걸 인정받으려는 못된짓)

남편은 괜찮아 상관없어

그러면서 즐겁게 통화를 하고 들어오고.....

 

또 어느날은 신혼이니

달아올랐습니다.

무르익을대로 익었을 무렵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이 아주 허겁지겁 마무리를 하고 나갔습니다

편의점에 다녀온다고 나갔습니다.

남편이 잠든 후 핸폰을 보니

우리가 사랑을 나눌 때 B가 부재중 전화를 해서

편희점을 간다며 나가서는 B랑 전화를 했더군요

 

(그후로 작년 추석밤까지 한번도

남편 핸폰을 보지 않았습니다)

 

 

이젠 싫은 티를 냈습니다

왜 싫어하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 태도는

이런 것도 이해해 주지 못하면 내 아내로 못산다고

나는 전혀 B에게 여자의 감정이 없다고

내가 하는 일도.. 만나야 하는 사람도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이러면 안된다며 제 자질을 나무라더라구요

그때는 미련스럽게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일년 이년 지내다 보니

아닌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나에게 친한 남자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B를 만났습니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남편말로는 그 친한 남자친구와도 같이 만났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B를 만나러 간다고 내게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8년입니다

8년을 거짓말을 했습니다

정말 믿고 싶지 않지만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이사온 후

서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할때마다

서울에서 B를 만났습니다.

 

주고받은 카톡들을 캡처하며 내 톡에 보내는 작업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휴가 처음때마다 남편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휴가를 주었는데

그때마다 서울에 가서 B를 만난 것

 

그러고 나와 딸이랑 보내는 휴가 때

회사에서 바쁜 업무로 연락을 주고받나보다 했던

카톡이 B랑 농담 따먹기 하고 있었던 것

 

B가 아직도 아내가 오빠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당연하다고 하면서 추종이라고 말하며

나중엔 어찌 될지 모른다며

B에게 여지를 주며 나를 조롱한 것

 

둘이 아는 사람이 해외에 있다고

B가 같이 터키로 여행가자고 한 것

머리색을 골라달라며 애인처럼 군 것

자기 많이 성장했으니 우쭈쭈 해달라고 

앙탈부리는 것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가는 기차안에서

B가 먼저 찜질방에서 함께 있자고 한 것

남자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간다고 했지만

늘 B에게 먼저 시간이 되냐고 물어본 것

 

아이가 학교생활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즌에

B에게 요즘 너의 생각을 많이 했다고 애뜻한 카톡을 보낸 것

 

이상하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토요일에도 늦게 들어오는 사람인데 하루는 일찍들어왔더라구요

나랑 같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한도전 보려고 왔나보다 라는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먹을거며 안주며 만들어 바쳤는데 또 내가 옆에 있었을텐데

서울가기 전날 B에게 내일 재미있게 술먹으려고

오늘 한잔했는데 머리 아프다며 B에게 보낸 톡이에요.....

기분참 뭐 같아요

 내가 옆에 있었고 내가 진심으로 맛난걸 해줬을텐데

같은 공간에서 있고

나는 행복이라고 생각했었을텐데...

남편은 다른 생각이었으니까요....

 

카톡을 보면 알수 있고 느껴져요

B의 자신감이 느껴져요 내가 오빠 아내보다

오빠에게 챙김받고 있고 오빠가 나를 먼저 챙겨주고 있구나라는

혼자사는 여자들이 유부남에게 느끼는 자족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은근히 주기적으로 떠보는 B의 모습도요...

누구보다 저 알아요

나랑 같이 사는 남편이 B보다 더 나쁜사람인거

 

친구들에게 정말 간략하게 남편이 바람을 핀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아니래요 우리 남편이 그럴 리가 없대요

자기는 그건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연락까지 주더라구요.....

 

정말 제 친구들 그리고 남편친구들에게

명예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믿음직한 사람이에요...

신망이 두터워요

그리고 사실 저렇게 풀스토리도 얘기하지 못했어요

시간도 없었고 친구남편들이랑 같이 만나기도 했고

제가 한번도 이런 말을 안해서 잘 전달하지 못했어요

지금도 잘 전달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제 생일에 만난 직장후배는 바람이라고 인정했어요

뭐 증거도 있고

내생일이 처음이라고 했지만

여기저기 뒤져보니

여러번 몰래 만났더라구요

 

하루는 직장상사의 딸 봐줘야 하는 날

나에게 애 맡기고 자기는 나가서 몰래 여자 만나거죠

죄질이 참 그렇죠? ㅎ....즈그 상사 딸봐주고 있는데

자기는 다른여자를 만났으니...

저도  이남자가 내 남편이 맞나 싶어요

사람들에게 늘 칭찬받고 인정받던 그남자가 맞나 싶어요...

 

 

하루는 모임있는날

모임 펑크난거 숨기고 만나려고 했는데

모임펑크난거 알고는 제가 오늘은 일찍들어오는 거냐고

기대하며 기쁘게 물었는데

비웃으며 아니라고 하고는 급히 출근했던 날이었는데...

 

저날 다 모두 연락은 두절이었고 무엇을 했는지는 알 수 없어요

이건 인정했으니... 답답하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 앞날의 걱정과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근데 남편이 B랑은 바람이 아니었다고

극구 부인해요

사과도 하고 네가 바람이라고 하면 바람인데

난 바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가 바람이라고 하니 사과하고 미안하다

이혼은 안된다고 나는 너아니면 안된다고

너의 소중함을 몰랐다고 펑펑울고

사과는 하는데

그냥 여기까지에요

 

그럼 B랑 주고받은 카톡이라도 봐라

당신이 B랑 주고받은 카톡을 보고서도

바람이 아니라고 하는거냐?라고 하면

자기는 그런 카톡을 보며 마주할 가치를 못느낀다고 회피해요

 

음... 지금 제 마음은 억울해요

제가 보기에는 바람인데

바람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억울하고

10년 가까이 남편이라고 믿은 사람이

사과라는걸 저따워로 하는것도 이해가

전혀 되지 않고 다 부질없었구나 싶어요

 

늘 시댁에게 자존심을 구기며 사과해야 할 때

사과는 받는 사람이 받아줘야 할때까지 하라고

권면했던 남편이......

자기는 자기맘대로 사과를 하고는

나보고 이해해 달란 식의 태도를 보니

내가 결혼기간동안 헛산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어 제 인간관계가 다 견고하다고 했던 말

전 남편이 싫다고 하면 안 만나고 다 정리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거짓말을 하고 만났습니다.

이 부분만 봐도 우리 부부가 서로를

어떻게 배려했는지 보이는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B와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는 지요?

잠자리? 워낙 긴 기간이고 좀 지난것이라 잠자리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지요 그리 오랜 기간 만났는데.....

 

정말 내 생각이 틀린건지.. 바람이 아닌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제 얘기를 하고 싶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시댁얘기도 한 몫합니다 절 정말 사람취급 안하고 계신 분들이죠

거기 얘기하면 이글의 2배는 더 나올거 같아 생략합니다

 

이혼의 관한 궁금증이 있으실텐데

작년 여름에 바로 이혼하자고 했어요 시간을 달라고 해서 여러 방면으로

이해시켜 봐라 했는데 사람은 안변하는지 자기 자존심이 우선인지

사과를 저런식으로 하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어요

 

이혼은 여러 가지 통로를 보며 고민중입니다 영리하게 아이와 함께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살수 있는 방향을 모색중입니다.

혹 제 마음에 울림이 있는 댓글이 있다면

남편에게도 보여주려 합니다

그래서 이혼의 대한 제 생각은 여기에 공론화 시키진 않을께요

이해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이되고 애정어린 충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