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반대때문에 헤어지신 분 계신가요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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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에요 20살 여자에요.. 오빠는 저보다 12살이 많았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하나 모든걸 다 맞춰주고 춥다고 하니 패딩도 사다줄정도로 저를 진짜 그 누가봐도 좋아하고 잘 챙겨준다고 했어요.. 제 룸메들이나 주변 고등학교 친구들이 처음에는 못미더워하고 그랬지만 오빠가 그러는걸 보고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했을 정도에요.. 그렇지만 엄마한테 솔직히 연애한다고 그러니 당장 헤어지라고 정신차리라고 해서 우여곡절 많은 말 후에 오빠는 자기가 나이도 많고 그런데 사랑하니까 놔주는게 맞다면서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꼭 행복해지라고 하고 헤어졌어요.. 마음이 너무 아픈데 혹시 저랑 똑같은 분 계신다면 어떻게 잘 이겨내셨는지 알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