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매일 판에서 글을 보기만 하다가 이 이야기가 제일 베스트 톡이 아닐까 싶어서 글을 쓰네요,,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기인데 한 번 들어봐주세요ㅠ.ㅠ
(조금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친구랑 상의하고 올리는겁니다.
제 친구는 남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수없이 옆에서 조언과 욕을 해왔지만제 말은 듣지도 않아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요. 참고로 장거리 연애입니다! 글은 음슴체ㅎ.ㅎ
1. ㅃ촌
사귄지 200일 즈음에 친구 남자친구가 너무 예민해서 매일 짜증과 화만 내고 연락도 씹고 술만 마시러 다녔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 풀려서 다시 데이트를 한다고 만났는데 또 다퉈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함. 한 시간 뒤에 남자가 다시 잡아서 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막차가 끊겨서 어쩔 수 없이 잠을 같이 잤음.. 그러고 그 다음 날에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할 말 있다고 카톡으로 하자고 해서 카톡을 했더니 사실 일주일 전에 ㅃ촌을 다녀왔었다고.. 니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 수 있다고 함. 근데 내 친구는 그냥 좀 울다가 이해하겠다 하고 넘어감,,미친년
2. 돈 문제
처음엔 용돈을 안 받는 남자친구라 돈이 없다고 힘들어 하길래 돈을 조금씩 부쳐줬는데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전화가 옴.내 친구는 병원비랑 생활비 아껴서 그 남자한테 보내주는데 그 남자애는 필요할 때 쓴다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담배부터 삼.내 친구가 돈 없다고 하면 "그럼 어떡해?" 라고 하고, 이렇게 해서 쌓인 돈이 100만원이 넘음.근데 중간 중간 헤어질 때마다 돈을 갚으라고 하면 "사귈 때 갚아주겠다고 한 돈인데 지금 헤어져놓고 왜 갚아야 돼?" 라고 함,, 하,, 진짜 미친놈장거리 연애라 차비도 많이 드는데 내 친구가 다 내고 새벽에 기차타고 가도 잔다고 전화 안 받음.막상 만나면 그때와서 또 돈 없다함... 그 남자애가 내 친구 지역으로 올 때도 기차예약 다 내친구가 해줌.
3. 인격 모욕
평소에 그 남자한테 좀 불리하게 말하면 "니가 공부를 안 해서 감정적으로만 말하냐.","닭대가리냐.", "기집애들 질질 짜는 거 듣기 싫다. 징징거리지 마라.", "넌 왜 애가 그 모양이냐." 등등 이딴식으로 말하고,사귄지 1년 좀 넘었을 땐 술 먹고 전화와서 "ㅅㅂ년아. 내 ㅈ이나 빨아라. ㅃ촌이나 가라.", "니는 딱봐도 길거리 지나다니면 남자들이 따먹고 싶게 생겼다. __년아." 이렇게 쳐말함..근데도 안 헤어지는 내 친구 어떡함..? 그 때 사과하고 요즘은 안 그런다고 쉴드침,,이러니까 그 새끼가 자꾸 내 친구를 물로 보고 얘한텐 이래도 된다고 생각함.
4. 오늘은 피곤하다고 이틀 반동안 잤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이 됨..?그 중간에 통화가 됐는데 잔다고 끊으라고 화내고, 이틀 반이 지나서 다시 전화하니까 친구 군대휴가 나와서 술 마시러 간다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어라 함.이틀 반동안 자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내 친구가 뭐라했더니 의심한다고 또 화내고,,
근데 중요한 건 내 친구도 얘가 또라인 걸 알고 개쓰레기인 거 아는데 좋대요..제가 헤어지라고 하면 항상 좋았던 일만 생각난다고 하고 매번 헤어져도 나중에 보면 또 붙어있어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둘이 몸싸움 한 적도 있고 별의 별 일이 다 있어도 그 새끼가 아니면 안 되겠대요. 니쁜게더많은데 좋은거만생각난대요. 그좋은것들은그냥 걔는 나한테만 애교부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얘기해준다고.. 자길 사랑하는게 느껴진다고 눈빛보면 알수있다면서.. 휴 그 쓰레기 같은 놈 여자친구한테 신경도 안 쓰고 뭐만 하면 헤어지자고 하면서 결국 나중엔 붙잡아요. 제발 제 친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개쓰레기같은 남자친구(근데 헤어지지는못하겠어요..)
(조금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친구랑 상의하고 올리는겁니다.
제 친구는 남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수없이 옆에서 조언과 욕을 해왔지만제 말은 듣지도 않아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요. 참고로 장거리 연애입니다! 글은 음슴체ㅎ.ㅎ
1. ㅃ촌
사귄지 200일 즈음에 친구 남자친구가 너무 예민해서 매일 짜증과 화만 내고 연락도 씹고 술만 마시러 다녔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 풀려서 다시 데이트를 한다고 만났는데 또 다퉈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함. 한 시간 뒤에 남자가 다시 잡아서 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막차가 끊겨서 어쩔 수 없이 잠을 같이 잤음.. 그러고 그 다음 날에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할 말 있다고 카톡으로 하자고 해서 카톡을 했더니 사실 일주일 전에 ㅃ촌을 다녀왔었다고.. 니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 수 있다고 함. 근데 내 친구는 그냥 좀 울다가 이해하겠다 하고 넘어감,,미친년
2. 돈 문제
처음엔 용돈을 안 받는 남자친구라 돈이 없다고 힘들어 하길래 돈을 조금씩 부쳐줬는데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전화가 옴.내 친구는 병원비랑 생활비 아껴서 그 남자한테 보내주는데 그 남자애는 필요할 때 쓴다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담배부터 삼.내 친구가 돈 없다고 하면 "그럼 어떡해?" 라고 하고, 이렇게 해서 쌓인 돈이 100만원이 넘음.근데 중간 중간 헤어질 때마다 돈을 갚으라고 하면 "사귈 때 갚아주겠다고 한 돈인데 지금 헤어져놓고 왜 갚아야 돼?" 라고 함,, 하,, 진짜 미친놈장거리 연애라 차비도 많이 드는데 내 친구가 다 내고 새벽에 기차타고 가도 잔다고 전화 안 받음.막상 만나면 그때와서 또 돈 없다함... 그 남자애가 내 친구 지역으로 올 때도 기차예약 다 내친구가 해줌.
3. 인격 모욕
평소에 그 남자한테 좀 불리하게 말하면 "니가 공부를 안 해서 감정적으로만 말하냐.","닭대가리냐.", "기집애들 질질 짜는 거 듣기 싫다. 징징거리지 마라.", "넌 왜 애가 그 모양이냐." 등등 이딴식으로 말하고,사귄지 1년 좀 넘었을 땐 술 먹고 전화와서 "ㅅㅂ년아. 내 ㅈ이나 빨아라. ㅃ촌이나 가라.", "니는 딱봐도 길거리 지나다니면 남자들이 따먹고 싶게 생겼다. __년아." 이렇게 쳐말함..근데도 안 헤어지는 내 친구 어떡함..? 그 때 사과하고 요즘은 안 그런다고 쉴드침,,이러니까 그 새끼가 자꾸 내 친구를 물로 보고 얘한텐 이래도 된다고 생각함.
4. 오늘은 피곤하다고 이틀 반동안 잤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이 됨..?그 중간에 통화가 됐는데 잔다고 끊으라고 화내고, 이틀 반이 지나서 다시 전화하니까 친구 군대휴가 나와서 술 마시러 간다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어라 함.이틀 반동안 자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내 친구가 뭐라했더니 의심한다고 또 화내고,,
근데 중요한 건 내 친구도 얘가 또라인 걸 알고 개쓰레기인 거 아는데 좋대요..제가 헤어지라고 하면 항상 좋았던 일만 생각난다고 하고 매번 헤어져도 나중에 보면 또 붙어있어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둘이 몸싸움 한 적도 있고 별의 별 일이 다 있어도 그 새끼가 아니면 안 되겠대요. 니쁜게더많은데 좋은거만생각난대요. 그좋은것들은그냥 걔는 나한테만 애교부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얘기해준다고.. 자길 사랑하는게 느껴진다고 눈빛보면 알수있다면서.. 휴 그 쓰레기 같은 놈 여자친구한테 신경도 안 쓰고 뭐만 하면 헤어지자고 하면서 결국 나중엔 붙잡아요. 제발 제 친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