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좀읽어주세요..

여성2017.01.14
조회143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여성입니다.

전에 3개월정도 교재를 했던 이성이 협박,희롱성 메시지를 한달가량 보내고있습니다.

교재당시 저는 본가에서 생활하지 않았고, 자취를 하고있었는데 그 남자도 자취를 하고있었습니다.

상의끝에 같이 동거를 하기로 하였지만 제가 금전적으로 너무 힘이들어 본가로 들어가겠다고 했더니

제가 자고있는 사이에 현금100만원을 제 지갑에 넣어놨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부담스럽다고 완곡히 거절을 하였지만 같이 살고싶다, 본가를 들어가는걸 원하지않는다는 말을하며

부담갖지말고 쓰라고 하였습니다. (차용증또한 작성하지 않았고 언제 갚으라는 그런 내용도 하나 없었습니다. 오로지 새로운 일을 구하기전까지 생활하는데 사용하라면서 넣어두었다고 그랬습니다.)

그 돈으로 처리해야할 금전적 문제들과 데이트 비용으로도 사용을 하였습니다.(그 남자가 준 돈이니 데이트 할때 일정부분을 사용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 말도 없었습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지나서 더 어렵고 힘들어서 제가 본가에 들어간다구 하니 급한돈만 해결을 해주겠다며 40만원가량을 입금을 해주었던적이 있습니다.(본가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파서 급히 돈이 필요했었는데 입금을 해주더군요)

교재당시 돈거래 있었던건 사실이고 청라에서 부평으로 이사를 갔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게 되었는데, 헤어지고서 새벽에 문자로 욕설을 보내기도 하였고 저를 비하하는 발언들은 보내왔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또 연락이 왔는데 돈을 내놓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돈을 주려고 했습니다.

140만원을 내놓으라는군요...

한번에는 못 주겠다고 분활로 주겠다하고 10일이 월급이니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근무중인 와중에도 월급날이 아닌날에도 연락을 계속 하면서 협박을 하더군요...

주변사람에게 알리겠다 가족을 찾아뵙겠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을하고......

정말 못 살겠습니다.. 일중에 폰 붙들고있기도 힘들구 본가에 찾아온다는거 일일히 신고하는것도 전부 너무 힘이듭니다.

 

 

제가 140만원을 줘야하나요? 하다못해 안준다고 한것도 아닌데 근무에 방해가 될 만큼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조금만 답장이 느리면 왜 답이없냐는둥 알아서받아내겠다는둥 협박을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랑 교재당시 저희 핸드폰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저 몰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갔습니다.

그내용을 보내주면서 너의 주변사람에게 알리겠다고 법대로만 안하고 후회하게 해주겠답니다.

저의 핸드폰 카톡내용을 맘대로 허락도 없이 사진찍어간것도 모자라서, 주변사람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문자메시지 내용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처벌 가능한 부분, 저 남자가 저지르고 있는 범죄 전부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숨이 막히고, 근무중에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일적으로 너무 지장이 많이가고 지금 교재중인 남자친구랑도 여러번 다퉜구요..

그 전남자친구가 만나고 있는 여성분도 제가 근무중인시간에 전화를 하더군요.. 알지도 못 하면서 돈을 왜 안주냐며,,참..

 

제가 그 돈을 꼭 줘야하는지 처벌 불가능한지 조언좀주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