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진짜 지금 너무 소름끼치고 말이안나오는데 풀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볼게 일단 나는 올해 고삼이고 동생은 18살 고2야 일단 사건을 말해보자면,작년초 이맘때쯤에 엄마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막 여기저기서 동물들을 우리집으로 데려옴ㅋㅋ 하루는 친구분집에서 데려온 앵무새 두마리를 데려오고(앵무새는 맨 처음에 데려올때부터 동생년 표정 확 썩고 이딴거(?) 귀찮게 왜 데려오냐고 짜증내고 막말했었음..) 집앞 수족관에서 금붕어들도 막 사옴. 이때부터 딱봐도 동생은 이 동물들이 마땅찮고 싫은게 보였음..나도 앵무새가 너무 시끄럽게하고 무섭게 공격하려해서 좀 무서워했지만.. 근데 엄마는 맨날 앵무새 애교떠는거 보고 좋아하고 웃으면서 대화도 하고 행복해했음어항관리나 새집청소같은것도 엄마가 다 했고.. 근데 엄마가 갑자기 10월에 중국으로 장기발령이 나서 1년간 집을 떠나게됬음.. 그래서 우리는 모든 집안일을 스스로 하게됨어차피 아빠는 주말만 집오고 내내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니까우리둘이서 모든 일을 분담함서로 역할분담을 했고 금붕어랑 앵무새 먹이주기는 내가 담당하게 된 일중 하나였음 근데 이번에 내가 고삼이 되게되서 이번 1월1일부터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빡센 입시특강을 듣게됨..그래서 내가 맡은 집안일을 다 집중하지못하게 됬고특히 다른건 몰라도 먹이주기는 내가 하루종일 집에 없으니 매 때마다 챙길수가 없게됨 그래서 내가 집에있는 동생한테 먹이주기를 부탁하니까 완전 짜증내면서내 일을 왜 자기가 해야하냐고 지랄함...^^ ㅎ..그래서 동생 일중 하나인 설거지를 내가 대신 하겠다고 함.조카 손해보는 기분이었지만 선택권은 나에게 없었음 근데 하루는 내가 학원에서 돌아오니까 누워서 티비보고 있길래 밥줬냐고 물어보니까 "어~ 이따 줄거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11시반에.. 그래서 내가 너 미쳤냐고하고 후딱 금붕어 밥주고 앵무새 밥도 줌 그리고 내가 밥줬으니 오늘 설거지는 니가해라 그러니까귀찮은지 ㅈㄴ 욕하고 지랄하더니 새벽 1시가 되도록 미루고 미루다 그릇 쌓여있음 그래서 내가 야 빨리 하라고 이러니까아~ 지랄말고 설거지 언니 일이니까 언니가 해 내가 먹이줄려고했는데 지가 줘놓고 난리야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시써도 빡침 결국 그날 한밤중에 개싸움..여기까진 흔한 자매 싸움으로 볼수있지.. 근데 내가 차마 그년 얄미워서 설거지는 못하겠는거임 그렇다고 그년은 안하면 안한대로 그대로 둘년이고.. 그래서 걍 설거지 안하고 나감. 그 뒤로 난 아침 일찍 완전 눈비비고 억지로 몸 일으켜서 바로 씻고 나가서 밤 늦게 시체 다되서 들어오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순간 집안일은 다 잊혀지게됨 그리고 동생년도 괘씸해서 나도 그 쌓인 설거지 그대로 놔둠이건 솔직히 나도 잘못한걸수도 있음 그래도 설마 애들 밥을 안줬겠어 이러고 걍 공부에 집중함 근데 진정한 개짓거리는 오늘 터짐 그대로 살다가 오늘 주말이 되서 오랜만에 집에서 쉬게됨 그래서 베란다에 있는 앵무새를 오랜만에 보러 갔는데 뭔가 이상한거임평소같으면 베란다 문 열자마자 밥달라고 난리 치는데오늘은 두마리 다 그 집안에 만들어놓은 작은 둥지?에 꾸겨져 있는거야 그래서 불안해서 집 열어서 꺼내보니까 둘다 털 완전빠져서 안쓰럽게 죽어있었음....진짜 너무 놀라고 소름끼쳐서 소리지르고 금붕어도 봐보니까물색은 완전 탁하고 물위에 시체들이 둥둥떠다님(이 죽은 시체들도 안치우고 그대로둠 싸이코년..) 그래서 동생한테 가서 너 미쳤냐고 설마 그간 밥안줬냐고하니까"니가 먼저 설거지 안했잖아 근데 내가 그걸 왜해?".... 진짜 뭐 저런 싸이코년이 다 있나 소름쫙돋아서 바로 뒤돌아서 나옴.. 물론 내가 내 할일 못한건 잘못이지만다른 일도 아니고 살아있는 동물들 생명가지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평소엔 완전 활발하고 애교많은데 아무도 신경 안써줘서축 쳐져서 죽어있는 앵무새들 보니까 너무 안쓰럽고 맘아파서둘다 신문지에 싸서 데려가서 집앞 화단에 묻어줌 금붕어들도 같이.. 저년을 어떻게해야할까 무서워..너네는 어떻게생각해? 10
나랑 기싸움 하느라 앵무새랑 금붕어 죽인 소름돋는 싸이코 동생년..
와 나 진짜 지금 너무 소름끼치고 말이안나오는데 풀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볼게
일단 나는 올해 고삼이고 동생은 18살 고2야
일단 사건을 말해보자면,
작년초 이맘때쯤에 엄마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막 여기저기서 동물들을 우리집으로 데려옴ㅋㅋ
하루는 친구분집에서 데려온 앵무새 두마리를 데려오고
(앵무새는 맨 처음에 데려올때부터 동생년 표정 확 썩고 이딴거(?) 귀찮게 왜 데려오냐고 짜증내고 막말했었음..)
집앞 수족관에서 금붕어들도 막 사옴.
이때부터 딱봐도 동생은 이 동물들이 마땅찮고 싫은게 보였음..
나도 앵무새가 너무 시끄럽게하고 무섭게 공격하려해서 좀 무서워했지만..
근데 엄마는 맨날 앵무새 애교떠는거 보고 좋아하고 웃으면서 대화도 하고 행복해했음
어항관리나 새집청소같은것도 엄마가 다 했고..
근데 엄마가 갑자기 10월에 중국으로 장기발령이 나서 1년간 집을 떠나게됬음..
그래서 우리는 모든 집안일을 스스로 하게됨
어차피 아빠는 주말만 집오고 내내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니까
우리둘이서 모든 일을 분담함
서로 역할분담을 했고 금붕어랑 앵무새 먹이주기는 내가 담당하게 된 일중 하나였음
근데 이번에 내가 고삼이 되게되서 이번 1월1일부터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빡센 입시특강을 듣게됨..
그래서 내가 맡은 집안일을 다 집중하지못하게 됬고
특히 다른건 몰라도 먹이주기는 내가 하루종일 집에 없으니 매 때마다 챙길수가 없게됨
그래서 내가 집에있는 동생한테 먹이주기를 부탁하니까 완전 짜증내면서
내 일을 왜 자기가 해야하냐고 지랄함...^^ ㅎ..
그래서 동생 일중 하나인 설거지를 내가 대신 하겠다고 함.
조카 손해보는 기분이었지만 선택권은 나에게 없었음
근데 하루는 내가 학원에서 돌아오니까 누워서 티비보고 있길래 밥줬냐고 물어보니까
"어~ 이따 줄거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11시반에..
그래서 내가 너 미쳤냐고하고 후딱 금붕어 밥주고 앵무새 밥도 줌
그리고 내가 밥줬으니 오늘 설거지는 니가해라 그러니까
귀찮은지 ㅈㄴ 욕하고 지랄하더니 새벽 1시가 되도록 미루고 미루다 그릇 쌓여있음
그래서 내가 야 빨리 하라고 이러니까
아~ 지랄말고 설거지 언니 일이니까 언니가 해 내가 먹이줄려고했는데 지가 줘놓고 난리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시써도 빡침
결국 그날 한밤중에 개싸움..
여기까진 흔한 자매 싸움으로 볼수있지..
근데 내가 차마 그년 얄미워서 설거지는 못하겠는거임 그렇다고 그년은 안하면 안한대로 그대로 둘년이고..
그래서 걍 설거지 안하고 나감.
그 뒤로 난 아침 일찍 완전 눈비비고 억지로 몸 일으켜서 바로 씻고 나가서 밤 늦게 시체 다되서 들어오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순간 집안일은 다 잊혀지게됨
그리고 동생년도 괘씸해서 나도 그 쌓인 설거지 그대로 놔둠
이건 솔직히 나도 잘못한걸수도 있음
그래도 설마 애들 밥을 안줬겠어 이러고 걍 공부에 집중함
근데 진정한 개짓거리는 오늘 터짐
그대로 살다가 오늘 주말이 되서 오랜만에 집에서 쉬게됨
그래서 베란다에 있는 앵무새를 오랜만에 보러 갔는데 뭔가 이상한거임
평소같으면 베란다 문 열자마자 밥달라고 난리 치는데
오늘은 두마리 다 그 집안에 만들어놓은 작은 둥지?에 꾸겨져 있는거야
그래서 불안해서 집 열어서 꺼내보니까 둘다 털 완전빠져서 안쓰럽게 죽어있었음....
진짜 너무 놀라고 소름끼쳐서 소리지르고 금붕어도 봐보니까
물색은 완전 탁하고 물위에 시체들이 둥둥떠다님
(이 죽은 시체들도 안치우고 그대로둠 싸이코년..)
그래서 동생한테 가서 너 미쳤냐고 설마 그간 밥안줬냐고하니까
"니가 먼저 설거지 안했잖아 근데 내가 그걸 왜해?"....
진짜 뭐 저런 싸이코년이 다 있나 소름쫙돋아서 바로 뒤돌아서 나옴..
물론 내가 내 할일 못한건 잘못이지만
다른 일도 아니고 살아있는 동물들 생명가지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평소엔 완전 활발하고 애교많은데
아무도 신경 안써줘서
축 쳐져서 죽어있는 앵무새들 보니까 너무 안쓰럽고 맘아파서
둘다 신문지에 싸서 데려가서 집앞 화단에 묻어줌 금붕어들도 같이..
저년을 어떻게해야할까 무서워..
너네는 어떻게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