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주 전까지만해도 7살 연상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마음씨 곱고 너무 동안이라 별로 나이차이를 못 느꼈던 그런 여자친구였습니다. 나이 차이는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런 불편함 없이 잘 만나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빨리 취업을 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 뿐이었습니다.
잘 만나다가 크리스마스를 조금 남긴 즈음, 저보다 훨씬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배신감이 큰 나머지, 상대편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의 부모님, 남자의 부모님, 주변 지인들에게 양다리를 걸쳤다고 말을 했습니다. 수년간 만나온 사이라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양다리를 걸칠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 그 남자와는 장거리 커플이라 한달에 한두번 보는 사이여서 사귀면서도 사귀는게 아니어서 많이 외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빨리 둘 중 하나는 정리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질질 끌기만 해서 이런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이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로부터 술먹고 전화가 두 번 정도 왔는데, 저도 보고싶고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얘기 들어주고 찾아가서 집에 데려다 주니 사이가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제가 그집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소문을 낸 상태여서 다시 이어질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감정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받은 상처는 거의 다 씻어냈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을 하니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그 연상의 여자도 저를 좋아하는건 분명합니다. 저희 사이가 정상이 아닌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이유로 영영 이별하기 싫은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7살 연상의 여자를 아직도 사랑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주 전까지만해도 7살 연상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마음씨 곱고 너무 동안이라 별로 나이차이를 못 느꼈던 그런 여자친구였습니다. 나이 차이는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런 불편함 없이 잘 만나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빨리 취업을 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 뿐이었습니다.
잘 만나다가 크리스마스를 조금 남긴 즈음, 저보다 훨씬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배신감이 큰 나머지, 상대편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의 부모님, 남자의 부모님, 주변 지인들에게 양다리를 걸쳤다고 말을 했습니다. 수년간 만나온 사이라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양다리를 걸칠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 그 남자와는 장거리 커플이라 한달에 한두번 보는 사이여서 사귀면서도 사귀는게 아니어서 많이 외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빨리 둘 중 하나는 정리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질질 끌기만 해서 이런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이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로부터 술먹고 전화가 두 번 정도 왔는데, 저도 보고싶고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얘기 들어주고 찾아가서 집에 데려다 주니 사이가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제가 그집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소문을 낸 상태여서 다시 이어질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감정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받은 상처는 거의 다 씻어냈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을 하니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그 연상의 여자도 저를 좋아하는건 분명합니다. 저희 사이가 정상이 아닌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이유로 영영 이별하기 싫은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